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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닛폰생명 건물 전경 [출처=위키백과]일본 최대 생명보험 기업 닛폰생명(日本生命)에 따르면 직원이 7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6년간 약 600건의 내부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닛폰생명보험에서 미쓰비시UFJ은행으로 출근하고 있었다.직원이 2019년 5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근무처 정보를 약 600건 무단으로 반출하는 등 영업 부문 전체에서 부적절한 정보 공유가 확산되고 있다. 정보관리체제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유다.닛폰생명은 정보유출이 발각된 이후 대리점 출향자에게 듣고 사내 메일 등을 조사해왔다. 금융청에서 조사한 결과 및 재발 방지책 등을 보고했다.타행으로 출근하는 직원이 지속적으로 보험판매전략에 관한 자료 등을 사내에 공유하고 있었으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김독기관인 금융청(金融庁)은 닛폰생명 직원이 사내 실적 평가 기준이나 타사 상품에 관한 정보를 무단으로 이용해 영업목적으로 이용하고 있었다고 보고 닛폰생명의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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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한국자산관리공사(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KAMCO 이하 캠코)는 1962년 산업은행 산하 성업공사로 출발해 2000년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주요 임무는 금융회사 부실채권의 인수 & 정리, 기업구조조정 업무, 금융소외자의 신용회복지원업무, 국유재산관리, 체납조세정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로 부실금융회사가 급증하면서 캠코는 역설적으로 도약을 하게 된다. 2002년 신용카드 대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도 캠코의 성장을 위한 발판역할을 했다.캠코의 미션은 ‘선진 종합자산관리로 국가경제 지속성장 추구’로 자산 및 고객가치를 재창조함으로써 공공성과 수익성, 성장성과 효율성의 조화로운 미래상 제시하고 있다. 노무현 정부시절인 2004년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캠코의 윤리경영을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8-Flag Model를 적용해 보자. ◇ 내부정보 활용해 부당이득 얻지만 내부징계 그쳐Leadership많은 사람들이 캠코의 영문약자를 모방해 ‘한국선진도덕불감증공사(Korea Advanced Moral Hazard Corporation)’라고 표현하거나 국가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자산관리공사’라고 폄하한다. 즉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모럴헤저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다.2006년 연원영 전 캠코사장이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부채탕감을 도와주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고, 2009년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월 추징금 5,000만원이 확정됐다. 윤리경영 전문가들은 캠코의 직원들이 내부정보를 활용해 공매재산을 취득하고 부당이득을 얻었지만 정작 처벌은 내부징계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부패가 근절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캠코는 단순한 공사라기보다는 국가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부실을 잘 정리해야 하는 종합금융기관이라고 봐야 하는데, 여전히 전문역량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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