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67
" 대표이사"으로 검색하여,
667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HSAD, 인공지능(AI) 미디어 아트… 첫 콘텐츠 ‘찰나의 겨울(Too Cool To Be Summer)’ [출처=HSAD]HSAD(대표이사 박애리)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주요 도심 지역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콘텐츠 ‘찰나의 겨울(Too Cool To Be Summer)’을 선보였다.‘찰나의 겨울’은 찜통더위에 지친 도심 속 시민에게 냉기와 얼음을 모티브로 한 차가운 시각 경험을 제공해 청량한 예술적 감성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영상에는 AI로 생성된 거대한 인물들이 겨울을 배경으로 등장해 시민을 향해 손짓하거나 움직이며 이러한 움직임마다 주변에 얼음과 눈, 냉기가 퍼지는 시각적 연출이 펼쳐진다. 이를 본 시민은 마치 한 여름 도심 속에서 겨울의 순간을 마주한 듯한 공감각적 시원함을 체험할 수 있다.HSAD는 국내 최초로 100퍼센트(%) AI 기술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이는 등 창의성과 AI를 융합한 콘텐츠 제작 방식에서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왔다.이번 프로젝트에도 기획 단계부터 시각화, 영상 제작 전 과정에 AI 기술이 폭넓게 활용됐다. HSAD의 AI 크리에이티브 조직인 OTR AI가 제작을 맡았다.▲ HSAD, 인공지능(AI) 미디어 아트… 첫 콘텐츠 ‘찰나의 겨울(Too Cool To Be Summer)’ [출처=HSAD]HSAD는 수천 장의 이미지를 AI로 생성하고 AI 영상 제작 툴과 특수효과 전문 AI 기술 등을 통합적으로 접목해 고난도의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다.‘찰나의 겨울’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한 박윤형 HSAD AI 디렉터는 “HSAD만의 차별화된 기획력과 AI를 활용한 고도화된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도심 한복판에서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구현해 AI 기반 미디어 아트의 가능성을 한층 더 확장하고자 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박윤형 HSAD AI 디렉터는 2024년 제1회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KAIF
-
2025-08-06▲ 한화생명 권혁웅 부회장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에 따르면 2025년 8월5일(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권혁웅 부회장 및 이경근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이날 신임 대표이사는 공동명의의 임직원 대상 ‘CEO 레터’를 통해 “보험을 넘어 고객 생애 전반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솔루션 파트너’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이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 ‘인공지능(AI) 경쟁력 제고’를 꼽으며 격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전환과 혁신을 통해 미래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기술과 디지털 역량 강화’로 기존 보험업 경계 뛰어넘어야신임 대표는 “AI 기술로 초개인화 시대가 가속화되면 보험업은 획일적인 보장이 아니라 고객 개개인의 삶을 분석한 고도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글로벌 톱 티어(Top tier)와 파트너십 확대, AI 기술 및 디지털 역량 고도화 등 기술 기반 혁신으로 기존 보험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상품과 경험을 제공하자는 것이다.이를 통해 신임 대표는 “고객의 삶에서 스쳐 가는 ‘점이 아닌’,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이어주는 ‘선’이자 삶의 여정이라는 넓은 ‘면’을 채우는 ‘라이프솔루션 파트너’가 한화생명이 나아갈 길이다”고 덧붙였다.또한 취임 후 첫 활동으로 본사 30여 개층 전 부서 임직원 1800여 명을 직접 찾아 임직원과의 소통 자리도 가졌다.신임 대표는 직원 개개인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혁신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화생명의 미래를 설계해가자”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일류 보험사 넘어 ‘글로벌
-
2025-06-18▲ KGM 곽재선 회장이 ‘KGM FORWARD’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처=KG모빌리티]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2025년 6월17일(화) 본사(경기 평택 소재)에서 개최된 ‘KGM FORWARD’ 행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KGM이 2024년 8월 신규 슬로건 ‘Enjoy with Confidence’와 브랜드 전략 ‘실용적 창의성(Practical Creativity)’을 공개한 데 이어 중장기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행 전략이 공개됬다.‘KGM FORWARD’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 황기영 대표이사, 노동조합 노철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기자, 애널리스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프로그램은 △곽재선 회장의 인사말 △황기영 대표이사의 경영 현황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의 상품 전략 △권용일 기술연구소장의 KGM 테크 포럼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의 세일즈 & 마케팅 포럼 등 KGM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미래 준비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M이 새롭게 출발한 이후 변화와 흐름 속에서도 브랜드 정체성과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준비해 왔다”며 “오늘 이 자리가 KGM의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를 함께 그려나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황기영 대표이사는 국내외 시장 경영 전략을 발표하며 “국내에서는 오프라인 공간 확대 및 온라인 전용 에디션 출시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것이다”며 “수출 부문에서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 증대, 중동 시장 진출,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강화, 신시장 개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신차 7종
-
2025-05-29▲ 대한전선이 버스덕트 공장을 기존 규모 대비 3배로 확장했다 [출처=대한전선]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에 따르면 버스덕트 생산 역량을 대폭 확충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대한전선은 충청남도 당진 케이블공장 내 위치한 버스덕트(Busduct) 전용 공장의 규모를 기존 대비 약 3배로 확대하고 핵심 설비를 신규 도입해 생산 역량을 강화했다. 버스덕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2024년 11월부터 진행된 공장 확장 및 설비 구축 공사는 이달 완료됐다. 2025년 5월27일 화요일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생산 효율성과 제품 경쟁력도 함께 높였다. 기존에 보유한 PET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절연 설비의 라인을 증설하는 동시에 고내열·고절연 특성을 갖춘 에폭시(Epoxy) 절연 설비를 신규 도입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Epoxy로 절연하는 버스덕트는 높은 전압과 고온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데이터 센터, 스마트 빌딩, 반도체 공장 등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인 대형 건축물에 적합하다.대한전선은 이번 설비 투자를 통해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대용량 배전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버스덕트는 빌딩, 플랜트 등 대규모 건축물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 시스템으로 건축물이 대형화되고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버스덕트 시장 규모는 2022년 14조 원에서 2028년 약 23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대한전선은 "버스덕트는 글로벌 시장 성장 잠재력이 크고 미래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강한 의지를 갖고 기술 및 제품 개발에 매진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며 "자체 기술로 개발한 버스덕트를 수년 전부터 국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만큼 이번 투자를 계기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자본주의(capitalism)는 재화의 사적 소유권을 인정하며 자유민주주의와 함께 성장했다. 식민지자본주의. 산업자본주의, 주주자본주의를 거쳐 이해관계자 자본주의까지 진화했다.모든 사람은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재산을 축적하기 위해 노력한다. 더 많은 재산을 소유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은 자본주의가 발전하는 자양분이다.스마트36(SMART36, 대표이사 강철)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소비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라이프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강철 대표이사를 만나 라이프구독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들었다.▲ 라이프구독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는 스마트36 강철 대표이사 [출처=iNIS]◇ 2016년부터 국내 3대 양판점에서 도입한 후 급성장...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 연간 최대 50만 명 이용미국 클라우드 서비스업체인 주오라(Zuora)의 최고경영자(CEO)인 티엔 추오(Tien Tzuo)는 2010년대 후반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구독경제는 '일정 금액을 내고 정기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과거 신문이나 우유를 매일 집으로 배달받아 소비하다가 영화, 온라인 게임, 업무용 소프트웨어, 꽃, 가전제품 등으로 확장 중이다. 구독경제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프구독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자.- 라이프구독 서비스란?"상조 서비스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신이 필요로 하는 가전 및 가구 등의 제품가격에서 상조가입 구좌당 일정 금액을 공제해주는 서비스다.고객은 해당 상조서비스 만기까지 구독을 유지하면 상조납입금액 및 일반상품 공제금액 100%를 환급받음으로써 공제받은 제품대금만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이프구독 서비스의 성공 사례는."2016년부터 LG베스트샵, 삼성스토어, 하이마트 등에서 가전 판매 확대를 위해 상조가입 시 최소 70만 원~200만 원까지 공제해줬다. 온라인 쇼핑몰로 이동하는 고객을 유치하는 효과를 얻
-
▲ 현대엘리베이터, ‘현대 아산타워’ 준공식(조재천 대표이사)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에 따르면 2025년 5월21일(수) 충주 본사에서 국내 기술개발(R&D)의 산실이 될 ‘현대 아산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조재천 대표 등 사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애초 내부 행사로 계획된 준공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등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조재천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아산타워 준공 영상 상영, 현정은 회장 등 주요 내외빈 축사와 기술 비전 선포식, 사내 장애인합창단인 ‘오르락합창단’의 기념 공연, 전망대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현정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산타워는 현대엘리베이터가 40년간 쌓아온 기술과 신뢰를 하나로 모은 소중한 결실의 공간이다”며 “정몽헌 회장님의 ‘기술은 사람이 하는 것’이란 말을 되새기며 아산타워가 사람을 위한 기술의 정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 2월 본사를 충주로 이전한 후에도 경기도 이천에 있던 205미터(m) 테스트타워를 활용해왔다.충주 본사 아산타워 준공으로 모든 연구개발(R&D) 시설을 완전 이전하게 된다. 이로써 현대엘리베이터는 R&D의 한층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산타워는 높이와 규모 등 기존 대비 대폭 확대됐다. 먼저 높이는 상층부 곤돌라 기준 250m로 글로벌 Top3의 위용을 뽐낸다. 기존 이천 테스트타워보다도 45m 이상 높다.아산타워 내부에는 최대 19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 및 동시에 테스트할 수 있다. 기존 14대가 설치됐던 것에서 5대 이상 규모를 늘렸다.세계에서 가장 빠른 분속 1260m급 초고속 엘리베이터와 더블데크(600m/m), 전망용(420m/m)은 물론 낙하 시험장치 등 다양한 종류의 엘리베이터를
-
2025-05-20▲ 쿠팡, ‘여름 준비 세일’ 진행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5월19일(월)부터 25일(일)까지 ‘쿠팡수입 여름 준비 세일’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여름을 맞아 고객이 한발 앞서 계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0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이번 기획전은 올여름 새롭게 출시된 글로벌 브랜드 신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포트메리온 미네랄즈 컬렉션, 마이디어 드럼 세탁기, 아이팔콘 스마트 TV, 스탠리 카페 투 고 머그, 투칸 물놀이 튜브 등은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되는 상품들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특히 주목할 상품은 56년 역사의 글로벌 가전 기업 하이센스의 ‘C2 울트라 프로젝터’다. C2 울트라는 벽이나 스크린에 대형 화면을 투사해 최대 300인치까지 확장 가능하다.선명한 4K 화질과 고출력 JBL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돼 별도 스피커 없이도 영화관처럼 몰입감 있는 시청이 가능하다. 화면 비율과 초점, 색감도 자동으로 조정돼 사용이 간편하다.이번 세일에서는 신상품 외에도 프리미엄 여름 먹거리와 계절가전, 휴가용 완구, 생활용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대표적으로 컷팅 파인애플 1킬로그램(kg)(8000원 대), 냉동 딸기 1kg(5000원 대), 수박주스 1kg(6000원 대) 등 청량한 과일 간식이 눈길을 끈다.아브조 NFC 라즈베리주스(1만 원대)는 설탕 없이 과일 그대로 짜낸 건강 주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에스엔 신타6 복합 프로틴 파우더(2.27kg, 7만 원대)는 단백질 보충은 물론 맛과 소화력까지 고려한 상품이다.휴가 준비용 완구와 액세서리도 다양하다. 투칸 대형 물총(1만 원 대)과 수영장과 바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암밴드(3000원 대)를 비롯해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베이스어스의 무선 이어폰(9000원 대)과 고속충전 케이블(1만 원 대) 등 실용적인 상품을 마련했다.여름가전도 대폭 할인한다. 에너지 부담이 적은 TCL
-
2025-05-20▲ 새마을금고중앙회 건물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4년 10월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와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첫 상품인 ‘MG+ Primo’ 신용카드 출시 후 7개월만에 PLCC 카드 회원 10만 명을 모집했다.중앙회는 2024년 6월 하나카드와 PLCC 계약을 체결했으며 MG+ Primo 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MG+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이후 MG+ Blue 카드, MG+ BLACK 카드 등 2개의 신용카드를 추가로 출시해 전국 3200여 개의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판매했다.MG+ Primo 카드는 '생활 밀착형', MG+ Blue 카드는 '개인사업자', MG+ BLACK 카드는 '프리미엄' 등 더 많은 혜택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드별 혜택을 달리해 출시했다.특히 새마을금고 최초 프리미엄 상품 MG+ BLACK 카드는 연회비가 12만 원임에도 1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바우처 제공과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골프,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최대 10퍼센트(%) 상당의 청구할인 혜택 등으로 새마을금고를 거래하는 VIP 고객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MG+ 신용카드는 연회비 100% 캐시백(최대 2만 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은 MG+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새마을금고 출자회원 중 발급 익월 말까지 10만 원 이상 이용한 회원에게 제공된다.신용카드 발급 회원 중 80% 이상이 출자회원일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외에도 MG+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알맞은 혜택을 고민하여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MG+ 신용카드가 새마을금고 고객들의 금융혜택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2025-05-19▲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박승덕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출처=한화솔루션]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에 따르면 한화큐셀 신임 대표이사로 박승덕 사장을 내정했다. 글로벌 태양광 산업의 빠른 변화와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박승덕 사장은 전략적 통찰력과 현장 경험, 실행 중심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박 사장은 1994년 한화케미칼에 입사해 연구개발, 사업전략 등 핵심 기능을 경험했다.2012년 한화큐셀 중국공장 근무를 시작으로 경영관리부문장 한국공장 셀사업부장 등을 맡았으며 이후 한화임팩트 대표이사와 한화솔루션 전략총괄을 맡아 신재생에너지 사업전략 수립과 포트폴리오 확대에 기여해왔다.기존 홍정권 대표이사는 큐셀 제조본부장을 맡아 생산역량 고도화와 제조혁신에 집중할 예정이다. 태양광 산업의 기술과 품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제조 현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 및 제조 리더십 강화에 지속 기여할 예정이다.한화솔루션은 "이번 인사가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서 조직의 실행력을 한층 높이고 시장 선도를 위한 것이다"며 "기술, 전략, 제조를 아우르는 유기적 협업 체계를 통해 한화큐셀의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2025-05-19▲ HMM 선박 [출처=HMM]HMM(대표이사 최원혁)에 따르면 글로벌 ESG 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네덜란드)’이 HMM을 2회 연속 글로벌 선사 1위로 평가했다.‘서스테이널리틱스’는 기업별 △지배구조 △온실가스 △산업 안전보건 △인적자본 △환경오염 △윤리경영 △이해관계자 관리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점수 및 5개 등급(Negligible, Low, Medium, High, Severe)으로 구분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ESG 리스크가 적음을 의미한다.또한 미국 유명 투자 회사 모닝스타의 자회사이자 전문 ESG 평가기관으로 서스테이널리틱스 ESG 리스크 평가는 전 세계 기관투자가의 의사결정에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직전 평가인 2023년 ‘Low Risk 등급’ 15.4점으로 글로벌 선사 중 1위를 차지한 HMM은 20개월 만에 이루어진 이번 평가에서도 ‘Low Risk 등급’ 13.6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HMM은 7개 항목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년 환경(온실가스, 환경오염), 기업지배구조 항목에서 대기오염물질 감축 목표 수립 및 관리 강화, 기후 관련 재무적 영향 분석 및 외부 공개, 사외이사 비중 확대 등을 통해 큰 폭의 평가 개선을 이루어냈다.
1
2
3
4
5
6
7
8
9
1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