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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25일(화)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김순철 경영부사장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기술역량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등 인천항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인천항만공사는 상생협력기금 조성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 안정과 사업 확대를 지원하고 상생펀드를 통해 중소기업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자금 조달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출처=인천항만공사]한편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방성장위원회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대국민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항만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국가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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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대표적인 서민금융 대출상품인 ‘우리 새희망홀씨Ⅱ’의 저신용 고객 금리우대 항목을 신설했다.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 중인 고객에게 적용되는 금리를 추가로 감면해 포용 금융 확대에 나선다.이번 제도 개선은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발표한 ‘우리금융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포용 금융 확대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 대출 확대와 배드뱅크 지원 등 유동성 공급와 더불어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후속 조치다.새희망홀씨대출 상품 이용 고객 중 △신용등급이 7등급(외부 CB등급 기준) 이하인 고객은 0.3퍼센트포인트(%p) 금리우대 적용 △대출 이용 기간 동안 연체 없이 성실 상환 중인 고객은 우리은행 내부 등급에 따라 최대 3.0%p까지 금리를 추가로 감면 등을 적용한다.2024년 새희망홀씨 대출을 시중은행에서 가장 많은 6374억 원을 공급했다. 2025년에도 3분기까지 5588억 원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에 확대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객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우리금융그룹은 포용 금융 확대를 위해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도 금융 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수신 상품을 출시하고 성실 상환 고객에 대한 금리 감면과 ‘비타 WON 플러스’ 대출을 새롭게 출시해 포용 금융 확대에 힘쓰고 있다.우리은행은 "‘우리금융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로 저신용자와 성실 상환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지원이 필요한 금융 취약계층에 따뜻한 금융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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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한국국토정보공사, ‘2025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국무총리표창 수상(한국국토정보공사 고재학 기획혁신본부장(오른쪽)와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가운데))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2025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에서 단체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대·중소기업, 공공기관 간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확산 등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한다.민간과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 실증지원 △국산 측량장비 개발 △해외진출 지원 등의 활동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민간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실증부터 해외사업 진출까지 폭넓은 상생 지원을 추진해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가 경쟁력 확보와 중소기업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실증 테스트베드와 연구개발 인프라를 제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모델을 더욱 확대하고 함께 성장해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 구축도 마련할 계획이다.LX공사 어명소 사장은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라는 영역에서 중소기업과의 진정한 동반성장을 이루는 것이 LX공사의 책임이자 사명이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더 큰 내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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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인천항만공사 박진우 건설부문 부사장대행이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7일(금) ‘2025년 국가 K-테스트베드’ 공동협약식(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 K-water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및 신규 참여기관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실증기회 확대 지원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보유한 신기술의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총 7개 공공기관이 새롭게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보유한 인프라를 개방해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신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는 ‘국가 K-테스트베드’ 참여 이전부터 ‘스마트엑스씨포트(Smart-X Seaport)’, ‘IoT 테스트필드 실증 지원사업’,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실증사업에 참여해왔다.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단독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사회간접자본(SOC) 자원을 제공해 기술 실증을 적극 지원해왔다.▲ 인천항만공사 박진우 건설부문 부사장대행이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보유한 신기술·서비스의 실증을 위해 공공부문 인프라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공공기관이 혁신 기술의 실증과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우리 공사는 스마트 항만 구현을 위한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실증 기회를 충분히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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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식품 부문 대상 수상(2025 고객신뢰도 1 위 프리미엄 브랜드 ’ 시상식 기념촬영 모습)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 (LIGHT&JOY)’ 가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주최·주관하고 JTBC 가 후원하는 ‘2025 고객신뢰도 1 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오뚜기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철학이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입증된 성과이다.오뚜기의 라이트앤조이는 '즐기세요, 더 가볍게 !’ 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당·지방·열량 ·나트륨을 줄이면서도 맛과 풍미를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케챂, 마요네스, 쨈, 참치, 드레싱, 핫케이크 믹스, 죽, 과일통조림, 액상차, 국물요리 등 오뚜기가 보유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저감화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 속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식품 부문 대상 수상(오뚜기 제품 광고 모델 김유정) [출처=오뚜기]또한 30여 년간 축적된 저감화 기술과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로우 스펙 푸드 (Low Spec Food)’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식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가볍게 즐기는 건강한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맛과 품질의 균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저감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라이트푸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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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 국민과 함께하는 소아암 치료지원 희망걷기 성공적 마무리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2025년 10월 한 달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걷기 ‘위시드림(WE:SH DREA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위시드림 캠페인은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 ‘위시(WE:SH) 카드’의 슬로건인 ‘We wish you happiness’의 의미를 담았다.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를 달성하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임직원과 국민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목표한 2억5000만보를 넘어 총 3억8300만보를 달성했다. 저탄소 생활 실천을 통한 3만5093킬로그램(kg)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했다.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의 이식비(조혈모세포), 치료비 등으로 활용된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언어문제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언어 재활 치료에도 쓰일 예정이다.한편 KB국민카드는 2013년부터 13년째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중이다. 임직원 헌혈증 기부, 소아암 환아 전문 심리상담 및 가족 쉼터 보수사업 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아암은 예방이 어렵고 치료기간도 수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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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기업 수상(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동반성장 선도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 첫째주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인천항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지정했다.또한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기업 시상 △동반성장 상생나눔 캠페인 △동반성장 우수사례 사내 공모전을 개최한다.동반성장 주간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0조의 3에 따라 매년 11월 첫째 주로 지정됐다.먼저 2025년 11월4일(화) 시상식을 개최해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기업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력기업의 공로에 감사하는 상장을 수여했다.2025년 수상자로는 △인천항 화주의 수출입을 원스톱으로 지원한 인천상공회의소 심재련 과장 △인천항 내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앞장선 에코피디(주) 전수만 대표 △동반성장위원회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천항 내 환경·사회·투명경영(ESG)문화를 선도하는 우영유압(주) 양준상 부장 △인천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끈 (주)잡모아 이지혜 팀장이 선정됐다.또한 ‘상생나눔 캠페인’을 개최해 인천항과 협력한 중소기업에 감사인사와 함께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활력 제고를 돕는 응원물품을 전달해 파트너십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아울러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도 진행한다. 공사는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제안을 발굴하여 향후 동반성장 정책 수립과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체계화할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인천항 생태계 내 중소기업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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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그룹 본사 전경 [출처=한화그룹]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조48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퍼센트(%) 증가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8564억 원을 기록해 79% 확대됐다.2025년 3분기에도 내수와 수출이 동반 성장하며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 지상 방산 부문의 견고한 수익성과 한화오션의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사업별로 보면 지상 방산 부문은 매출 2조1098억 원, 영업이익 5726억 원으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30% 각각 늘어났다.특히 국내 매출은 화생방 정찰차, 차륜형 대공포 판매 등 주요 양산 사업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9129억 원을 기록했다.항공우주 부문은 정비 수요 활성화에 따른 엔진 부품 A/M(After Market) 물량 증가로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6% 증가한 6040억 원, 영업이익은 3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자회사인 한화오션은 액화천연가스(LNG)선과 특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매출이 확대되며 매출 3조234억 원, 영업이익 2898억 원을 달성했다. 한화시스템은 매출 8077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을 기록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 잡힌 방산 사업 포트폴리오가 실적을 이끌었다"며 "4분기에도 자회사들과의 육해공 방산 시너지를 발판으로 북미와 유럽, 중동 시장에서의 수주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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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두산에너빌리티 로고 [출처=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관계 구축 및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평가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 이행 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2025년 총 230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40개 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동반성장 펀드를 240억 원에서 890억원 으로 확대해 1·2차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했다.‘파트너스 데이’를 열어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원전·SMR·가스터빈 등 수출 시 강화되고 있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 실사법(CSDDD) 등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사 대상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또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창업·벤처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썼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협력사와의 선순환적 파트너십을 목표로 상생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동반성장 펀드 대출 지원 △협력사 ESG 역량 강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지원 △성과공유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와 적극 소통하고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 김동철 관리 부문장은 “이번 선정은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사들이 함께 노력해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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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오뚜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참가(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송승혁 바라 대표이사)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10월20일(월)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 홀에서 열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에 참석했다.‘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은 식품업계가 공동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 앞서 유통업계에서 진행된 ESG 공동사업을 바탕으로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주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가 9 개 식품사를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급망 전반의 ESG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공동 목표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오뚜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장 , 송승혁 바라 대표이사가 ESG 공동실천 선언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오뚜기] 선언식에서 발표된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문에는 업계가 함께 실천해야 할 네 가지 과제가 담겼다. 모든 사업 활동에서 환경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임직원과 구성원의 인권을 존중해 공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한다.또한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공급망 구성원 간 신뢰를 쌓고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투명한 경영을 실천한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체계를 마련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뚜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출처=오뚜기]한편 오뚜기는 2025년 6 월 말 다섯번째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며 최초로 넷제로 전략을 기반으로 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개했다.이를 통해 자발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참여하고 전사적 감축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관계사·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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