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9
" 디자인"으로 검색하여,
8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6-26▲ LG생활건강 더후, 초여름 궁중 연꽃 담은 ‘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출시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궁중 피부 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가 모던 한복 브랜드 ‘단하’와 함께 여름철 피부 관리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단하는 우리나라 전통 한복을 MZ세대 감각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한복 브랜드다. 유명 걸그룹의 무대 의상으로 소개되며 국내외에 한복의 멋을 전파하고 있다.더후는 1년에 단 한 번 선보이는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2025년에는 단하와 함께 기획했다. ‘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에디션은 초여름 궁중의 연꽃을 모티브로 단하가 더후를 위해 특별 고안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진흙 속에서도 깨끗하고 수려하게 꽃을 피어내는 연꽃처럼 어떠한 외부 환경에서도 피부에 청량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비첩 순환 에센스의 메시지를 담아냈다.이번 에디션은 연꽃의 청량함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비첩 순환 에센스를 기존 90밀리리터(ml)에서 130ml로 증량한 대용량 제품으로 구성했다.여기에 ‘공진향: 설’ 라인의 미백 밸런싱 토너(20ml)와 미백 에멀전(20ml), 청안 클렌징폼(40ml), 미백 톤업 선(25ml) 등도 만날 수 있다.더후는 ‘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대용량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정판 단하 코스메틱 파우치를, 비첩 순환 에센스 50ml와 공진향 탄력 3종으로 구성된 트라이얼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단하 전통 부채를 증정한다.비첩 순환 에센스는 피부 진정을 통해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첫 단계 에센스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즉각적인 윤기를 부여해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에서 영양을 충분히 흡수하도록 기본기를 마련해준다.특히 피부 노화 완화 인자인 NAD+의 피부 흡수율을 대폭 개선한 ‘NAD
-
2025-06-23▲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ACTYON HYBRID)’ [출처=KG 모빌리티]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액티언 하이브리드(ACTYON HYBRID)’의 주요 사양과 가격 범위를 공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액티언 하이브리드는 2025년 3월 출시한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이은 KGM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연비, 주행 안정성 등 상품성은 물론 경쟁 모델보다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7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다.액티언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개소세 3.5퍼센트(%)/친환경차 세제 혜택 포함)은 12.3인치 KGM 링크 내비게이션 및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장착했다.또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도 가솔린 모델 대비 200여 만 원 인상한 △S8 3650만 원~3750만 원 범위 내에서 최종 가격을 책정할 예정이다. 이는 경쟁 모델의 최대 400여 만 원 인상한 것과 대조적으로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여기에 딥 컨트롤 패키지Ⅱ(65만 원) 및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10만 원)을 추가하면 3800만 원 대로 더욱 안전하고 편의성까지 갖춘 합리적인 가격에 중형급 하이브리드 SUV의 오너가 될 수 있다.추가 선택 사양은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62만 원) △파노라마 선루프(120만 원) △미쉐린 흡음형 타이어(60만 원) △투톤 익스테리어 패키지(41만 원) 등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액티언 하이브리드에는 직병렬 듀얼 모터가 장착된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Dual Tech Hybrid System)’을 적용했다.이 시스템은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이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과 뛰어난 주행 성능 뿐 아니라 국내 모델 중 가장 전기차에 가
-
2025-06-11▲ 현대차그룹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 후원 협약 체결(왼쪽부터 서울시 안중욱 미래공간담당관,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 현대차그룹 홍래욱 글로벌디자인매니지먼트팀 상무)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6월5일(목)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중구)에서 서울시가 주최해 9월26일부터 11월18일까지 개최하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매니지먼트팀 홍래욱 상무, 서울시 안중욱 미래공간담당관,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 등이 참여했다.2025년 개최되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이다. 2017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급속한 도시 성장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도시건축을 통해 그 대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다.서울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대형 조형물과 다양한 야외 조형물들이 전시되는 동시에 개막 포럼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이 총감독을 맡아 건축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이번 협업은 자동차를 넘어 도시환경과 연결되는 모빌리티 디자인을 탐구하고 인간 중심의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제공하겠다는 현대차그룹의 고민에서 시작됐다.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야외 조형물 중 한 점을 직접 디자인한다. 미래 모빌리티 관점에서 공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영감을 다양한 소재, 패턴 등을 활용해 파사드(façade, 건축물의 정면) 외벽로 표현할 계획이다.또한 다양한 분야의 우수 작가들이 참여하는 조형물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서울 도시건축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참여를 통해 디자인 역량을 도시건축 영역으로 확장하고 더 많은 관람객들과
-
2025-05-28▲ KT&G 상상마당, 레트로 콘셉트 ‘옛날 다방’ 팝업스토어 운영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6월29일(일)까지 KT&G 상상마당이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레트로 다방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옛날 다방’을 진행한다.‘옛날 다방’ 팝업스토어는 ‘아자씨(AJASSI)’, ‘백반디자인’ 등 심플하고 개성 있는 일러스트 기반 브랜드를 운영해온 디자인 스튜디오 ‘리틀템포 디자인’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방문객들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옛날 떡볶이, 유선 전화기 등 추억 속 음식·제품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처음 선보이는 키링, 유리컵 등 제품을 포함해 옛날 다방의 콘셉트로 디자인된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2025년도에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KT&G 상상마당은 지난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에 이르기까지 총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신진 아티스트 지원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등 대중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상상마당 홍대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방문객들이 옛 시절의 낭만을 색다른 감성으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폭넓은 문화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2025-05-21▲ 현대자동차 ‘2026 그랜저’ 출시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5월21일(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현대자동차 그랜저 연식 변경 모델 ‘2026 그랜저’를 출시한다.2026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주요 선호 사양을 대폭 적용한 스페셜 트림 ‘아너스(Honors)’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2026 그랜저 아너스는 다수의 고객이 선택 품목으로 장착한 △현대 스마트센스 II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과 함께 기존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만 선택이 가능했던 △블랙 잉크 전용 외관 디자인[3] △캘리그래피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앞/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앞/뒤) 등을 기본사양화해 고품격 세단의 고급스러움을 보다 합리적으로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현대차는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캘리그래피 트림에 기본화했으며 △10.25인치 풀 터치 공조 컨트롤 △인터랙티브 앰비언트 무드 램프(순차 점등, 주행 상황 연동 기능 등) 등이 익스클루시브 트림 기본사양이다.△천연 가죽 시트 △1열 통풍 시트 △스마트 파워 트렁크 등을 프리미엄 트림의 기본 사양으로 구성하는 등 주요 선호 사양을 각 트림별로 기본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2026 그랜저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798만 원 △익스클루시브 4287만 원 △아너스 4513만 원 △캘리그래피 4710만 원이이다. 가솔린 3.5 모델 △프리미엄 4042만 원 △익스클루시브 4530만 원 △아너스 4757만 원 △캘리그래피 4954만 원이다(※ 개소세 3.5% 기준).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4354만 원 △익스클루시브 4843만 원 △아너스 5069만 원 △캘리그래피 5266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개소세 3.5% 기준).현대차는 2026 그랜저 출시를 기념해
-
2025-05-08▲ 아모레퍼시픽 한율, 세포라 통해 미국 시장 공식 진출 [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2025년 5월16일(금)부터 브랜드 한율이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Sephora)를 통해 미국 전역의 세포라 매장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한율이 미국에 공식 진출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인 ‘유자’ 라인의 수면 팩, 토너 패드 등을 중심으로 한율의 시그니처 스킨케어 라인을 본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한율은 한국의 사계절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균형 잡힌 한국적 아름다움’과 전통적 원료의 효능을 강조한다.국내 지역 농가와 협업해 원재료를 수급하고 유자, 쑥, 쌀, 밤 등과 같은 원료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재해석해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형태로 효능을 전하는 것은 물론 편안한 제형, 자연의 향, 한국적 미학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한편 미국 시장에서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는 유자 수면 팩과 토너 패드는 고함량의 비타민 C를 함유한 유자 성분을 담은 한율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해외 고객들에게 익숙한 ‘유자’와 ‘비타민’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 따라 할 수 있는 브라이트닝 루틴으로 소통할 예정이다.그뿐만 아니라 민감 피부 진정에 특화된 어린쑥 라인과 보습·탄력에 강점을 가진 빨간쌀 라인도 함께 소개하며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
2025-05-02▲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외장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5월2일(금) 대표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 하이브리드의 신규 트림인 ‘베스트 셀렉션’을 출시한다.The 2025 니로에 새로 추가된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전 사양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가 기본 적용돼 더욱 편리하면서도 세련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베스트 셀렉션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전자식 차일드락 등 여러 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또한 선택 사양인 내비게이션 적용 시에는 내비게이션으로부터 고속도로, 안전 구간, 곡선로 등의 정보를 받아 해당 구간 통과 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를 조절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지원된다.속도로 주행 보조(HDA)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어 한층 편안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프론트/리어 LED 턴시그널 △LED 후진등 등이 기본 적용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한다.기아는 신규 트림 출시에 맞춰 기존 트림에도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부터 위험 상황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와 슬림한 디자인의 신규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또한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새로 적용해 더욱 조용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전기자동차(EV) 모델은 전 트림에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가 추가되고 엔트리 트림인 에어부터 실내·외 V2L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아울러 기아는 고급스러운 실내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선택 사양인 컴포트에 스웨이드 헤드
-
2025-04-29▲ 쿠팡, UX 디자이너 채용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에 따르면 6월 말까지 쿠팡의 UX디자이너(User Experience Designer) 직군 세 분야를 상시 채용한다.분야는 △Core UX △Design System △Brand Experiences로 경력 7~8년 이상 숙련된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지원은 쿠팡 채용 사이트 Coupang.jobs를 통해 상시 접수 가능하다.쿠팡은 2025년 디자이너 채용을 시작하면서 즉석에서 창의력을 평가하는 ‘라이브 디자인 스케치(Live Design Sketch)’ 전형을 시범 도입해 선보인다.그동안 기업들은 UX디자이너 등을 채용할 때 보통 수일간의 디자인 과제 전형을 부여했으나 쿠팡은 대신 1시간 이내로 즉석에서 창의성과 디자인 역량을 테스트하는 방식을 도입했다.기존 채용 방식에서 탈피해 지원자들이 사전 과제 부담 없이 쉽고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실무 기반 문제 해결 능력, 디자인 사고 능력 평가에 집중하는 새로운 시도다.쿠팡 앱은 ‘원터치 결제’ 등 편리한 쇼핑 경험에 집중한 UX디자인으로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채용은 인공지능(AI) 등 최첨단의 앞선 기술(High-tech)을 활용해 편리하고 더욱 발전된 고객 경험을 만들기 위해서 진행된다.이번에 채용하는 3가지 디자이너 직군은 업무의 특징이 나뉜다. ‘Core UX’는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 전략을 수립하고 서비스의 문제를 분석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일을 맡는다.‘Design System’은 디자인 원칙과 시스템을 수립하고 전체 앱 디자인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업무가 주어진다.‘Brand Experiences’는 쿠팡을 비롯한 연관 브랜드의 고객경험을 분석, 설계하는 일을 한다. 3가지 직군 모두 ‘고객을 놀라게 하라(Wow the Customer)’는 쿠팡 리더십 원칙을
-
2025-04-22▲ KT&G, 신제품 에쎄 ‘느와르’ [출처=KT&G]KT&G (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4월23일(수)부터 전국 편의점을 통해 초슬림 프리미엄 신제품 에쎄 ‘느와르’를 출시한다.‘느와르’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제품 중 유일하게 블랙 궐련지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또한 버지니아 타입의 블렌딩으로 담배 본연의 풍부한 맛을 극대화해 흡연감을 차별화한 에쎄의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이다. 에쎄 ‘느와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며 가격은 1갑당 5000원이다.송승철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기존 에쎄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버지니아 블렌딩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
2025-04-21▲ 기아 EV3[현대자동차·기아(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25)’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6개 등 7관왕을 달성했다.현대차·기아는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미래를 내다보는 영감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이번에 발표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기아 EV3가 최우수상(best of best)을, 현대차 아이오닉 9과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스마트 택시 표시등,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E-pit(이-피트) 초고속 충전기, 픽셀 비상 망치 앤 커터(Pixel Safety Hammer & Cutter) 등 6개 제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4월16일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한 EV3는 최고 디자인의 제품에게만 수여되는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으로 그 경쟁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EV3는 미래지향적인 전기차의 특성을 살린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바탕으로 단단한 인상의 차체와 역동적인 루프라인 등이 조화롭게 대비를 이룬다.EV3의 최우수상 수상으로 기아는 2022년 EV6, 2024년 EV9의 동일 부문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전용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는 쾌거를 기록했다.아이오닉 9은 전동화 대형 SUV로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날렵한 외관과 넓고 아늑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품고 있는 보트(Boat)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보닛부터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