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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서울 뷰티워크 행사 포스터 [출처=서울뷰티워크 홈페이지]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그룹(회장 서경배)과 함께 2025년 8월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진행되는 ‘2025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한다.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K-뷰티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서울뷰티위크’는 글로벌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K-뷰티 트렌드를 공유하고 산업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는 뷰티 문화 박람회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단독 부스를 마련해 K-뷰티 클래스, 메이크업 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체험 존 등 K-뷰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그룹 브랜드인 헤라, 에스쁘아,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메이크업 시연과 함께 뷰티 룩을 따라 해보는 참여형 워크숍 ‘K-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영어 통역을 제공해 외국인 참여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또한 아모레퍼시픽재단은 뷰티 디바이스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마이크로 LED 기술 기반의 피부 진단 디바이스 ‘AI 뷰티 스크린’부터 폐기용 화장품을 재활용한 물감으로 나만의 메이크업 룩을 그려보는 드로잉 체험, 디지털 경대, AI 포토부스(애니모먼트)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아모레퍼시픽재단 부스는 8월28일(목)부터 사흘간 DDP 아트홀 2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K-뷰티의 지속 가능한 가능성과 기술의 생생한 현장을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아모레퍼시픽재단 이상호 사무총장은 “K-뷰티의 본질은 단순한 외형적 미용을 넘어 삶의 경험과 문화, 가치관을 공유하는 데 있다”며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브랜드 자산과 사회적 책임을 연결해 국내외 고객들과 더 깊이 있는 K-뷰티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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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기아가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전시한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의 마키(Marquee)[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4월7일(현지시간)부터 총 7일간 개최되는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3년 연속 참가해 단독 전시를 개최한다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알리고 문화 교류의 장을 연다.올해로 63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전시회다.기아는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Museo della Permanente)’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재해석한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먼저 기아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인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와 함께 마키(Marquee)라는 이름의 작품을 선보인다.마키(Marquee)는 공중에 설치된 옛 극장 간판 모양의 조형물을 통해 빛과 공간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건축, 디자인, 퍼포먼스 등 한 가지 예술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경계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이는 기아 브랜드의 역동성을 나타내고 나아가 ‘문화 선구자(Culture Vanguard)’로서 활동하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뒷받침한다.또한 기아는 런던과 도쿄 기반의 아티스트 듀오인 A.A. 무라카미(A.A. Murakami)와 협업해 △더 케이브(The Cave) △비욘드 더 호라이즌(Beyond the Horizon) 등 총 2개의 작품을 공개한다.더 케이브(The Cave)는 물웅덩이를 형상화한 자동 장치와 고대 악기에서 영감을 얻은 음향을 통해 동굴 안에서 소리가 울려 퍼지는 설치미술 작품이다.이처럼 기술과 음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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