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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가 밀레앙과 손잡고 출시하는 바스크치즈케이크와 크림샌드위치 상품[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 부회장)에 따르면 운영중인 편의점 GS25는 ‘파리 일드프랑스 베스트 플랑 2023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밀레앙(Mille & Un) 서용상 파티시에와 협업한다.또한 프랑스 파리에서만 맛볼 수 있던 고품질 치즈케이크 2종과 크림샌드위치 4종 등 명품 디저트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이번 협업을 통해 GS25는 편의점 디저트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추가할 계획이다.밀레앙은 정통 프랑스 제과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급 재료와 섬세한 기술력을 결합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아온 파리에 위치한 베이커리다 샵이다.서용상 파티시에는 최근 한국 유명 토크쇼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이번 GS25와 협업에서도 단순한 레시피 제공을 넘어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맛과 품질을 꼼꼼하게 감수했다.GS25는 4월3일 ‘밀레앙 바스크치즈케이크’를 출시하고 4월10일 유자 향을 더한 ‘밀레앙 바스크치즈케이크(유자)’를 추가한다.두 제품 모두 오스트레일리아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크림치즈와 프랑스 최대 낙농협동조합의 동물성 크림을 사용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오븐에서 정성스럽게 구워낸 정통 바스크치즈케이크로 편의점 디저트의 수준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구현했다. 가격은 각 3200원이다.이어 4월8일 ‘밀레앙 우유크림샌드위치’와 ‘밀레앙 흑임자크림샌드위치’, 4월22일 ‘밀레앙 팥크림샌드위치’와 ‘밀레앙 유자크림샌드위치’를 출시한다.크림샌드위치 제품은 기존의 버터크림 대신 신선한 생크림을 사용해 더욱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특히 △부드러운 우유크림이 가득 들어간 ‘우유크림샌드위치’ △고소한 흑임자와 쫀득한 떡이 어우러진 ‘흑임자크림샌드위치’ △달콤한 팥과 생크림이 조화로운 ‘팥크림샌드위치’ △상큼한 유자 향이 돋보이는 ‘유자크림샌드위치’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정시현 GS25 FF팀 MD는 “세계적인 베이커리 밀레앙과 협업은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국내 편의점 디저트 시장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급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해, GS25를 ‘디저트 명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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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농심 스낵 신제품 메론킥[출처=농심]농심(회장 신동원, 대표이사 이병학)에 따르면 2025년 4월21일(월) 스낵 ‘메론킥’을 출시한다. 메론킥은 농심이 1978년 출시한 전작 ‘바나나킥’에 이어 약 50년 만에 선보이는 ‘킥(Kick)’ 시리즈 신제품이다.농심은 2025년 안으로 새로운 과일맛 신제품을 준비 중이며 킥 시리즈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농심은 하반기부터 바나나킥과 메론킥의 미국, 일본, 중국 시장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신제품 메론킥은 국산 머스크메론과 우유를 조합해 메론 특유의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전작 바나나킥과 마찬가지로 바삭하면서도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독특한 식감을 살렸고 모양도 고유의 휘어진 곡선 모양으로 만들어 ‘킥’ 시리즈 정체성을 유지했다.농심은 "따뜻해진 계절을 맞아 시원한 디저트로 사랑받는 메론을 활용, 바나나킥에 이은 새로운 메론킥을 선보인다"며 "50년간 받아온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 최근 유명 스타들이 보내준 성원을 동력 삼아 ‘킥’ 시리즈를 달콤한 과일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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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GS리테일 로고[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 부회장)에 따르면 운영중인 편의점 GS25가 ‘뵈르무알뢰’, ‘바움쿠헨’, ‘바클라바’ 등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을 출시하며 또 한 번 ‘디저트 맛집’ 저력을 선보인다.GS25는 한국, 일본, 튀르키예 등 세계 각지의 유명 베이커리와 손잡고 그들의 시그니처 디저트를 공동 개발해 구하기 어려운 국내외 디저트를 GS25에서 손쉽게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뵈르무알뢰(버터, 초코)’는 성수동 유명 쿠키 가게 ‘올더어글리쿠키’의 대표 디저트로 ‘부드러운, 달콤한’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무알뢰’의 뜻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버터바가 특징이다.GS25는 오리지널 레시피를 재현하기 위해 ‘올더어글리쿠키’와 협업해 쫀득한 버터바에 바삭한 크런키를 올려 ‘뵈르무알뢰(버터, 초코)’를 개발했다.‘뵈르무알뢰(버터)’는 진하고 달콤한 버터 맛이 풍부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뵈르무알뢰(초코)’는 버터와 초코가 만나 쫀득한 브라우니 같은 깊은 풍미가 특징적이다. 가격은 2500원이며, 오는 4월 2개 구입시 1개를 증정하는 2+1 행사를 시작한다.‘바움쿠헨’은 일본 편의점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디저트로 빵 단면이 나무의 나이테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GS25는 이번에 오사카 유명 베이커리 ‘파블로’와 함께 ‘파블로 바움쿠헨(레어치즈, 다크초코)’를 개발해 일본 디저트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파블로 레어치즈바움쿠헨’은 촉촉한 바움쿠헨 빵 시트를 겉에 두르고 가운데 부드러운 치즈를 가득 넣어 고급스러운 치즈 케이크 맛을 살려냈다.‘파블로 다크초코바움쿠헨’은 초코 시트에 초코크림 필링을 더해 맛에 변화를 줬다. ‘파블로 바움쿠헨(레어치즈, 다크초코)’는 28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3900원이다.‘바클라바’는 얇은 페스트리 반죽인 ‘유프카’를 겹겹이 쌓고, 사이사이에 버터와 견과류를 가득 넣은 튀르키예 전통 디저트다.GS25는 터키 현지 바클라바 전문가에게 자문받아 터키식 바삭한 페스트리의 식감과 견과류의 고소함을 재현해 퀄리티를 높였다. 가격은 3800원이다.고다슬 GS리테일 카운터FF팀 매니저는 “GS25는 ‘디저트 맛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세계 각지의 유명 베이커리와 협업해 프리미엄 디저트 3종을 개발했다”면서 “앞으로도 GS25는 현지에서도 줄 서는 맛집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해 고객에게 ‘가장 가까운 베이커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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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가 출시한 ‘쫀득쿠키’와 ‘꿀젤리모나카’ 제품[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 부회장)에 따르면 운영중인 편의점 GS25가 디저트 차별화 라인업으로 ‘쫀득쿠키’, ‘꿀젤리모나카’ 2종을 선보였다.편의점 GS25가 ‘하이브리드 디저트’를 론칭했다. ‘하이브리드 디저트’는 이종의 재료를 조합해 재밌는 식감, 맛 등을 구현해 낸 상품을 의미한다.품절 아이템 수준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스윗믹스 젤리’, ‘벽돌초콜릿케이크’, ‘드럼스틱젤리’ 등에 이은 디저트 후속작으로 기획돼 이번에 새롭게 출시가 이뤄졌다.‘쫀득쿠키’, ‘꿀젤리모나카’ 2종 모두 이른바 하이브리드 디저트 콘셉트로 기획됐다. 과자와 젤리, 마시멜로우 등을 조합한 상품으로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으로 꼽힌다.‘쫀득쿠키’는 마시멜로우와 쿠키 등 버무려 굳히는 방식으로 구현된 디저트 상품이다. 쫄깃하게 늘어지는 마시멜로우와 바삭하게 씹히는 쿠키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쫀득쿠키’는 초코바 형태로 최종 상품화됐다. 고객의 취식 편의성 및 휴대성 등을 고려한 GS25의 결정이다. 가격은 1800원이다.‘꿀젤리모나카’는 바삭한 모나카 과자 사이에 꿀젤리를 가득 담아 완성한 상품이다. 모나카 과자의 고소함과 꿀젤리의 달콤한 맛을 조화가 일품이며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식감의 재미를 잘 살려낸 점 등이 주요 차별화 특징이다.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약과에 이어 모나카가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디저트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꿀젤리모나카’가 큰 호응을 끌 것으로 GS25는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3000원이다.GS25는 △차별화 디저트 △해외 이색 디저트 등을 중심으로 한 디저트 신규 라인업을 지속 확대, 강화해 가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방현진 GS25 가공식품팀 MD는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쫀득쿠키, 꿀젤리모나카를 기획해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며 “시리즈로 운영하는 등의 상품 브랜딩을 강화하며 단기 히트 상품이 아닌 꾸준히 소비되는 상품으로 지속 육성해 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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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GS리테일 로고[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2025년 2월20일(목) 운영 중인 편의점 GS25가 ‘파스타모양초콜릿’을 기획해 차별화 디저트 상품으로 단독 론칭한다.‘파스타모양초콜릿’은 파스타 면 종류인 ‘딸리아뗄레’를 모티브로 기획된 상품이다.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배합하는 특수 공정을 통해 초콜릿 면을 구현해 내는 방식으로 ‘딸리아뗄레’의 모양과 쫄깃한 식감 등을 잘 살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GS25는 전용 용기 위에 초콜릿 면을 높이 쌓아 올리는 등의 파스타 플레이팅 방식까지 그대로 적용해 ‘파스타모양초콜릿’을 최종 상품화했다. 고객은 동봉된 포크를 사용해 초콜릿 면을 둘둘 말아 즐길 수 있다.상품 자체의 재미 요소 외에도 과일, 요거트, 생크림 등을 토핑해 함께 즐기거나 실제 파스타 메뉴 개발의 이색 재료로도 적용해 볼 수 있다.‘나만의 레시피’ 등 ‘파스타모양초콜릿’을 소재로 한 SNS 콘텐츠 또한 다양하게 생성될 것으로 GS25는 기대하고 있다.GS25는 ‘파스타모양초콜릿’을 시작으로 최신의 소비 트렌드, 화제성 등을 두루 갖춘 차별화 상품 전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면 수요가 급증하는 최근의 히트 공식을 적극 반영한 차별화 상품 기획을 중점 추진해 간다는 전략이다.SNS 화제성에 힘입어 히트 상품으로 발돋움한 주요 상품들이 카테고리 전체 매출을 크게 성장시키는 영향력을 발휘한 점 등이 MD 전략 추진의 배경이 됐다실제로 GS25가 스웨디시 젤리 스타일로 선보인 ‘스윗믹스젤리’는 SNS 화제성 등에 힘입어 신라면, 불닭볶음면 등을 넘어서는 매출을 기록하며 최근 2개월간(2024년 12월~2025년 1월) 젤리 분류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2.5% 끌어올렸다.앞서 출시돼 자발적 바이럴을 양산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김혜자 도시락’, ‘점보라면 시리즈’의 경우 출시 직후 도시락, 용기면(대컵) 매출을 각각 50% 이상 폭증시키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했다.이진우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신박함, 화제성 등 최근 히트 공식을 모두 갖춘 파스타모양초콜릿을 기획해 편의점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라인업을 확대하며 더욱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스윗믹스젤리와 함께 GS25를 대표하는 디저트 상품으로 육성해 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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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hy, 일본 인기 디저트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 국내 출시[출처=hy한국요쿠르트]hy(대표이사 변경구)에 따르면 일본 프리미엄 디저트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이하 홋카이도 푸딩)’을 독점 판매한다.홋카이도 푸딩은 떠먹는 컵 디저트로 푸딩 위에 크림치즈 케이크를 올려 2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홋카이도 청정지역의 고급 원유와 밀가루만으로 만든 크림치즈 케이크는 폭신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아래층의 푸딩은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으로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홋카이도 푸딩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내 ‘칠드 치즈(chilled cheese)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리테일 판매 기준 6년 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국내에서도 일본 여행객들 사이에서 ‘꼭 맛봐야 할 디저트’로 입소문이 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후기를 찾아볼 수 있다.제품은 hy 자사몰 프레딧(www.fredi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차 사전 예약은 2월 10일부터, 2차 사전 예약은 2월 17일부터 진행된다. 가격은 1개당 3900원이다.원유리 hy 마케팅 담당자는 “프레시 매니저의 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현지에서 맛보던 디저트를 완벽한 품질로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제품들을 선도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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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와 농심 바나나킥 컬래버레이션 상품 5종[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부회장 허연수)에 따르면 자사가 운영 중인 편의점 GS25가 2024년 11월21일(목요일) 농심(회장 신동원, 대표이사 이병학)과 전략적 협업 1탄으로 ‘바나나킥’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디저트 신상품 5종을 출시한다.신상품 5종은 △바나나킥 쏙 롱쿠키슈(3700원) △초코바나나킥 쏙 찹쌀떡(3700원) △바나나킥 마카롱파이(2700원) △바나나킥 생크림도넛(3200원) △초코바나나킥 생크림빵(3200원) 등이다.‘바나나킥 쏙 롱쿠키슈’는 쿠키슈 안에 바나나킥 맛 크림을 넣어 바삭한 겉면과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크림 조합이 특징이다.‘초코바나나킥 쏙 찹쌀떡’은 찹쌀떡 안에 바나나킥 맛 크림을 가득 채우고 초코로 레이어링해 맛과 비주얼을 극대화했다.‘바나나킥 마카롱파이’는 대형 사이즈로 확대한 꼬끄(마카롱 겉과자)를 바나나 맛 초콜릿으로 코팅하고 바나나킥 맛 필링을 가득 채웠다.‘바나나킥 생크림도넛’은 촉촉한 도넛 빵 속 바나나킥 맛 크림을 넣고 바나나 맛 초콜릿 토핑과 크런치 토핑을 올렸다.마지막으로 ‘초코바나나킥 생크림빵’은 촉촉한 브리오슈 빵에 바나나퓨레를 넣은 바나나킥 맛 생크림과 달콤한 코코아 필링을 가득 채워 한입 가득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은 이달 중으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양사는 이번 협업에 앞서 바나나킥을 좋아하는 충성 고객들과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펀슈머’ 고객까지 모두 공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바나나킥 고유 아이덴티티인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모양과 식감, 패키지 등을 다양화한 ‘스핀오프(spin-off·오리지널 상품을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돼 나온 상품)’ 콘셉트로 상품이 기획됐다.1978년 출시된 바나나킥은 농심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로 편의점 업계와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GS25와 농심은 이번 바나나킥 IP 컬래버레이션을 기점으로 각사 핵심 역량을 앞세운 전략적 협업을 계속할 계획이다.GS25는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집객을 유도할 수 있게 되며 농심은 장수 브랜드에 대한 고객 연령층 다양화를 꾀함으로써 상호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S25는 앞서 식품사와 손잡고 장수 브랜드 이미지 성공 사례를 여러 차례 이끌어냈던 점이 협업 성사에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리온 ‘썬 대파크림치즈’, 롯데웰푸드 ‘칸쵸타드’ 등이다.김영진 GS리테일 상품전략팀장은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식품사 대표 장수브랜드에 트렌디함을 더해 고객에게 색다른 소비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한 “식품 기업과 IP 제휴는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집객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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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썸플레이스, 국내산 재료로 맛까지 잡은 전통 음료 2종 론칭[출처=투썸플레이스]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에 따르면 식을 줄 모르는 MZ(밀레니엄 + Z) 세대의 '할매니얼' 트렌드 열풍을 반영해 가을 시즌을 맞아 전통 음료 신규 제품 ‘우리 쌀 식혜’와 ‘우리 대추 수정과’를 출시한다.투썸플레이스는 다가올 가을 시즌을 맞아 ‘할매 입맛’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전통 재료를 활용한 음료를 출시한다.한국 전통 음료를 대표하는 ‘우리 쌀 식혜’와 ‘우리 대추 수정과’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선보여 투썸만의 K-음료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늦더위에 시원함을 더해줄 ‘우리 쌀 식혜’는 한 입 마시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달짝지근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국내산 쌀을 사용해 식혜 특유의 꼭꼭 씹어 마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차갑게 혹은 따뜻하게도 즐길 수 있는 ‘우리 대추 수정과’는 다양한 재료 본연의 달콤함과 풍부한 향미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경북 경산에서 재배한 대추로 만든 대추칩 토핑으로 한층 더 감미로운 향과 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특히 2가지 음료 모두 라지(L) 사이즈 기준 5500원으로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잘파 세대와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중장년층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투썸플레이스 는 "전통적인 옛 맛을 찾는 소비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한국의 전통 음료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식혜와 수정과를 투썸플레이스의 버전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국내산 쌀과 대추칩을 사용한 ‘우리 쌀 식혜’ 및 ‘우리 대추 수정과’와 함께 일상 속 여유의 시간을 한층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길 바라고 있다.최근 조부모 세대의 취향을 선호하는 MZ 세대를 일컫는 ‘할매니얼’ 트렌드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할매 입맛’, ‘아재 입맛’으로 표현하며 우리나라 전통 디저트나 음료를 찾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따라서 다가올 가을에도 한국의 정취를 담은 음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4월 투썸플레이스가 가수 비비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출시했던 ‘달디단 밤양갱 라떼’가 달콤한 밤 음료와 밤양갱 토핑으로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한편 ‘우리 쌀 식혜’와 ‘우리 대추 수정과’는 9월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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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슬레 로고[출처=네슬레 공식 홈페이지]▲ 다막 밀크 초콜릿 상품 이미지[출처=네슬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글로벌 식품회사인 네슬레코리아(대표 토마스 제프리카소)는 2024년 6월 말 판매를 시작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다막(Damak)'이 출시 3주만에 4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다막’은 네슬레의 고품질 초콜릿에 프리미엄 피스타치오 생산지로 유명한 튀르키예산 피스타치오를 함유한 블럭 타입의 초콜릿이다.한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맛을 선사해 출시 3주 만에 4만 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되는 등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다막 밀크 초콜릿은 네슬레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에 풍미 깊은 고소함이 특징인 튀르키예산 고품질 피스타치오를 18% 함유히고 있다.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부드럽고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에 고품질 튀르키예산 피스타치오,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플레인 버터 맛의 바클라바 도우 조각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최근 국내에서 이색 디저트로 주목받고 있는 튀르키예 대표 디저트인 바클라바를 초콜릿으로 표현한 제품으로, 얇은 파이 사이에 버터·견과류·설탕 등을 넣어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바클라바의 특징을 잘 구현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SSG닷컴 등 일부 채널에서 다막 초콜릿을 만나볼 수 있다. 띠리서 가능한 빠르게 유통 물량을 확보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네슬레코리아는 "프리미엄 초콜릿 시장에서 오랜 명성을 지닌 네슬레가 한국에서 초콜릿 카테고리를 한층 확장하고 새로운 디저트를 원하는 많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 초콜릿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다막 초콜릿을 더 많은 곳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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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빈의 글로벌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급등해 빵가게 및 레스토랑 등의 디저트 비용이 약 $NZ 5달러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파티시에 및 요리사 등은 케이크,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과 같은 디저트의 비용을 인상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바닐라빈을 레시피에 넣지 않을 계획도 고려해 보지만 맛과 향이 많이 떨어져 고민이 깊다. 2000년대 초반 사이클론의 피해로 바닐라빈이 폭등한 이후 2016년 최근 최고치를 기록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2014년의 흉작으로 2015년부터 바닐라빈 가격이 2~3배 올랐다.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의 자료에 따르면 바닐라 생산국가로는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중국, 터키, 통가, 우간다, 폴리네시아, 코모로 등이 있다.* 바닐라빈(Vanilla bean) ▲건조과정과 발효과정을 마친 바닐라빈▲바닐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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