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7
" 물"으로 검색하여,
1,76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농협경제지주, 농업용 LPG 화물자동차에 연간 면세유 배정량 확대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화)부터 농업용 LPG 화물자동차에 대한 면세유 연간 배정량을 379리터(L)에서 569L로 확대한다.이는 휘발유·경유 대비 LPG차량의 낮은 연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월29일(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일부 개정한 「농업용 면세유 공급 및 관리규정」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기존에 분기별로 실시했던 ‘미사용 배정량 회수’를 연간 1회로 축소한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개정안 반영으로 농업인의 면세유 이용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 면세유 관리농협을 통해 관련 내용을 널리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2025-10-03▲ ㈜오뚜기가 기획·제작 지원한 K-푸드쇼 ‘떡의 나라’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K- 푸드의 우수성과 우리 전통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제작 지원한 K- 푸드쇼 네번째 시리즈 <떡의 나라>가 추석 연휴에 KBS2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인과 만나는 K- 푸드쇼 <맛의 나라> 시리즈는 지금까지 <국물의 나라>, <김치의 나라>, <반찬의 나라> 편을 통해 한식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해왔다.네 번째 이야기인 <떡의 나라>는 한국인의 일상과 축제, 의례에서 빠질 수 없는 ‘떡’을 주제로 그 뿌리 깊은 역사와 다채로운 세계를 소개한다.<떡의 나라>는 ‘떡’을 단일 주제로 다룬 최초의 2부작 다큐멘터리로 ELTV가 1년여에 걸친 촬영을 통해 사계절의 떡 문화를 생생하게 담아냈다.고조리서(古調理書)에 기록된 옛 떡을 재현하는 한편 전국 팔도의 전통 떡부터 꿀떡 시리얼, 찹쌀떡 와플 등 MZ(밀레니얼+Z)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이색 떡까지 총 85 종을 소개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떡 문화의 매력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만화가 허영만, 요리하는 배우 류수영, 대세 아이돌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해 ‘떡으로의 여행’에 나선다. 세 출연진은 인절미, 떡국, 송편, 떡볶이 등 한국인의 삶과 함께해온 다양한 떡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그 가치를 전달한다.▲ ㈜오뚜기가 기획·제작 지원한 K-푸드쇼 ‘떡의 나라’ [출처=오뚜기]총 2부작으로 제작한 <떡의 나라>는 △1부 ‘백미백미 ( 白米百味 )’ △2부 ‘밥 위에 떡’으로 구성됐다. 1부는 흰 쌀로 빚은 다양한 떡의 맛과 모양을 소개하고 2부는 잔치 음식의 대표 주자인 떡의 역사와 팔도 지역별 떡의 세계를 살펴본다.
-
2025-10-02▲ 살수 드론 시연 모습 [출처=삼성물산]삼성물산에 따르면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2025년 9월30일(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 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RAEMIAN Robot Week 2025’를 개최하고 주택 건설 로봇 5종을 선보였다. 행사는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 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해 로봇 협업사인 서울다이나믹스 이거송 대표이사, 케이티브이워킹드론 김윤철 대표이사, 푸두로보틱스,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관계자들과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박연규 본부장(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시연에 나선 로봇 5종은 △자율주행 지게차 △자재 이동 로봇 △청소 로봇 △살수용 드론 △웨어러블 로봇으로 주택 건설 현장에서 위험 작업을 줄이고 물류 이동을 효율화하는 등 작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먼저 서울다이나믹스의 자율주행 지게차와 자재 이동 로봇은 현장에서 작업이 없는 야간에 자재를 자동으로 운반함으로써 주간 작업 공정 간섭을 최소화하고 작업 효율을 높인다.자율주행 지게차는 현장에 야적된 팔레트를 인식해 자재를 지하의 아파트 동별 지정된 장소로 운반한다. 이후 자재 이동 로봇은 분배된 자재를 싣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탑승해 아파트 호실 내부까지 운반·하역한다.케이티브이워킹드론의 해체 공사 먼지 저감용 살수 드론도 이번 행사에서 선보였다. 이 드론으로 해체 공사 중 작업자 근접 없이 해체 구조물에 살수가 가능하다. 특히 작업 위험도가 높은 고층부에도 살수가 가능해 안전 위험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푸두로보틱스의 주차장 청소 로봇은 작업이 없는 야간에 스스로 분진을 제거하고 깨끗한 현장 환경을 유지한다. 주차장 청소 로봇은 올해 초부터 이미 삼성물산 주택 현장에 도입돼 운영 중이며, 이번 행사에서 개선된 모델이 시연됐다.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인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는 현장 근로자의 작업 능률을 올리고
-
2025-10-02▲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iNIS]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유통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로부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정부 비축 물량에 대한 공급 상황을 살피기 위한 것이다.노동진 회장은 비축수산물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한 뒤 “명절을 전후해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집중돼 가격 변화가 커지는 시기인 만큼 적기 공급을 통해 가격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수협중앙회는 갈치, 참조기 등 대중성 어종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마트, 도매시장 등에 2025년 설 명절(1만1300톤(t))보다 많은 1만3500t을 10월달까지 시중가 대비 최대 30퍼센트(%) 낮은 수준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온·오프라인상에서 명절 성수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으로 수산물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신세계·롯데 백화점 명절 특설매장을 통해 10월4일(토)까지 추석 맞이 굴비 등 수산물 선물세트를 염가에 판매한다.수협쇼핑에서는 10월12일(일)까지 △추석명절 선물 기획전 △민생선물세트 기획전을 열고 굴비, 전복, 갈치 등을 최대 46% 할인한다.아울러 10월7일(화)까지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수산대전-추석 성수품 할인대전’을 통해 매주 1인당 1회에 20% 할인쿠폰(한도 2만 원)을 지원하는 행사도 연다.수도권 최대 수산물도매시장인 노량진수산시장에서도 10월1일(수)부터 5일(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노량진수산시장으로 어서오새우’ 자체 할인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온누리상품권 환급은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최대 30%(1인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로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국내산 흰다리새우(1킬로그램(kg)/27미 이하)를 2만
-
2025-10-02▲ 수협주앙회 본사 전경 [출처=iNIS]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9월18일(목) 오리온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수산물 가공 합작법인을 설립한다.수협과 오리온은 각각 50퍼센트(%)의 지분율로 총 자본금 600억 원을 출자해 어업회사법인 ‘오리온수협’을 설립하고 양사가 보유한 수산물 공급 능력과 글로벌 제조, 유통 역량을 결합해 수산물 세계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수협은 마른김 등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 원물을 신설되는 오리온수협에 공급한다. 오리온수협은 이를 활용해 완제품을 만들어 오리온에 납품한다.오리온은 자체 보유한 글로벌 식품 가공 능력 및 마케팅,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의 브랜드화 및 국내외 판매를 수행한다. 양사는 첫 번째 사업으로 마른김을 활용한 김 제품 생산을 시작한다.향후 수산물을 활용한 스낵류 등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조미김 공장을 국내외에 건설할 예정이다.세계 김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한국의 김 산업은 2024년 연간 약 1억5000만 속의 김을 생산했다. 수출액은 사상 최초로 1조4000억 원(약 US$ 10억 달러)을 기록하여 K-푸드 산업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한국의 수출품으로 꼽히고 있으나 우리 수산업의 체계적인 미래 성장을 위해 부가가치를 더욱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산업화가 절실한 상황이다.해양수산부에서도 2027년까지 수출 10억 달러를 목표로 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한국 김 ‘K-GIM’ 명칭 세계화 및 국제 표준화 등을 추진하며 김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수협과 오리온이 2025년 7월 업무협약을 맺은 지 불과 두 달여 만에 본 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K-수산물의 글로벌 선진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한편 이날 계
-
▲ 쿠팡·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형 화물차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하는 모습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운영 중인 모든 대형 화물차 수백여 대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쿠팡과 CLS가 한국교통안전공단(TS), 경찰청과 합심해 기획됐다. 대형 화물차 조수석 측면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해 주변 운전자와 보행자 등에게 시각적 환기 및 주의 효과를 주기 위함이다.‘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는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고휘도 반사 시트로 제작했다. 특히 프랑스 등 해외사례 규격(세로형, 210×170mm)보다 크게 제작(가로형, 500×280mm)해 시인성을 높여 사각지대를 누구나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해외 사례로 프랑스에서는 일정 기준의 대형 화물차에 의무적으로 표시를 부착하고 있고 영국의 런던과 스페인에서는 표시 부착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차체가 높은 대형 화물차 특성상 일반 승용차 대비 사각지대가 많은 만큼 표지 부착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사각지대 안전에 대한 경감식을 높여 사고예방 기여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쿠팡과 CLS는 대형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정책들을 지속해왔다. 대표적으로 2024년 운영 중인 모든 대형 화물차에 첨단안전장치 ‘사각지대 감지장치’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안전운행을 돕고 있다.▲ 쿠팡·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형 화물차에 부착된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 [출처=쿠팡]해당 장치는 방향지시등 작동 시 차량 외부에 설치된 카메라가 보행자나 차량의 접근을 감지해 차량 내부 모니터에 외부 상황을 전달하고 경고음을 울려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기여한다.또한 쿠팡은 안전 수칙과 위험 요인을 쉽게 이해할 수
-
2025-10-01▲ KB국민카드 사옥 전경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2025년 10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으로 전국 20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취약노인 380여 명에게 전통간식과 식료품, 임직원이 직접 준비한 반려나무를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3주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 및 감사 메시지 카드를 명절 전통간식 등을 담은 식료품 키트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역별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했다.‘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 교감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전국 취약노인들을 대상으로 1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2025년 어버이날에는 KB국민카드 전국 영업점 직원 184명이 직접 카네이션 꽃바구니 키트를 정성껏 제작해 식료품과 함께 취약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바 있다.7월 혹서기에는 전국 20개 지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속 복지기관을 통해 어르신 380명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폭염, 한파, 명절, 가정의 달 등 시기별로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과 사회가 함께 웃는 따뜻한 포용금융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 7월 혹서기 대비 물품 후원에 이어 이번 추석에는 반려나무와 식료품키트 후원을 통해 명절의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
2025-09-30▲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부터 10월17일(금)까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2025년 인천 수출초보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로 인한 물류비 부담 및 수출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 지원, 전문가 컨설팅, 수출 실무교육 등을 제공해 기업 부담 완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2024년 이후 최초 수출에 성공한 인천 소재 중소기업 또는 △인천항을 통한 수출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이다. 우대요건 충족 여부 및 접수 순서에 따라 예산범위 내에서 약 10개사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다.특히 수출실적이 부족해 기존 정부지원사업 평가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빈번한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초기 수출 성공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기간 내(9월29일부터 10월17일까지) 공고문에 기재된 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10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세부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출 물류비 지원(수출자가 선지출하여 부담한 물류비의 90퍼센트(%) 범위 내 지원, 기업당 최대 100만 원) ②전문가 컨설팅(관세·신규시장 개척 등 맞춤형 1:1 컨설팅) ③수출 실무교육(수출 실무, 해외규격인증 상담 등 오프라인 교육) 등이다.인천항만공사 ESG경영실 신재완 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항을 이용하는 수출초보기업들이 초기 수출 장벽을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협력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 롯데월드타워 전경(롯데월드타워·몰이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즐길 거리와 혜택을 준비)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대표이사 장재훈)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몰이 길어진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아이들은 인기 캐릭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연인들은 고객 참여형 버스킹 공연과 인기 작가의 전시 등 이색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아쿠아리움에서는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와 교감하고 해양 생태계를 코앞에서 느낄 수 있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한복을 입은 디즈니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롯데월드 2025년 11월30일(일)까지 아쿠아리움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이벤트 중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교동 라이브캐릭터 그리팅’이 인기다.한교동 라이브캐릭터 그리팅은 10월26일(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10월3일(금) 개천절 제외) 오전 11시30분, 오후 2시, 오후 4시 아쿠아리움 메인 수조에서 진행한다.▲ 아쿠아리움 한교동 라이브캐릭터 그리팅 [출처=롯데월드]수중에서 펼치는 이색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10월5일(일)부터 9일(목)까지 바다사자와 수달에게 추석 특식을 제공하며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생태설명회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10월3일(금)부터 12일(일)까지 매일 오전 11시30분에는 2025년 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난 펭귄을 공개한다. 같은 기간 지하 2층 메인 수조에서는 상어와 가오리가 먹이를 두고 펼치는 ‘아쿠아 UFC’가 매일 오후 12시30분과 3시30분 진행될 예정이다.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11월30일(일)까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한국의 멋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서울스카이에서 만나는 디즈니 K-헤리티지’를 선보인다.이번 체험형 공간은 ‘미키와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해 고
-
2025-09-30▲ 농협경제지주, 추석 앞두고 농산물 수급상황 점검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9월30일(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협 대구태평로공판장과 북대구공판장을 방문해 농산물 수급상황 점검에 나섰다.이날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 성수품목의 출하·공급상황과 가격 동향을 살피고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힘쓰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성수품목 공급 확대 △선제적 산지 관리 △가격안정을 위한 수급 조절 방안 등을 논의하고 농산물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대응을 당부했다.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 “추석은 농산물 소비가 집중되는 중요한 시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농협공판장이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1
2
3
4
5
6
7
8
9
1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