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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홀딩스)그룹에 따르면 2026년도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체계를 재정비했다.적용일자는 2026년 1월1일이며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대표이사 내정·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 보직 변경· 우병호 진스랩 대표이사 → GC녹십자의료재단/GC녹십자아이메드 재단사무국장 겸 GC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 신웅 GC녹십자 QM실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장· 박천보 GC녹십자 QM실 QA Unit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 QM실장◇ 승진· 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E4)· 김중수 GC 업무지원실장(E2)· 신수경 GC녹십자 R&D부문 의학본부장(E2)· 박형준 GC녹십자 생산부문 Ochang Plant 본부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 Ochang Plant 본부장(E2)◇ 신규 선임(E1)· 손석우 GC녹십자 생산부문 Engineering Innovation 팀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 Engineering Innovation & Project Management팀 소속 선임전문위원· 홍정운 GC녹십자 R&D부문 R&D QM Unit장· 오상수 GC녹십자웰빙 경영관리실장· 박동환 GC녹십자웰빙 생산본부장· 임호용 GC Cell 세포치료연구소 연구본부장 → GC Cell 연구본부장· 박선희 GC녹십자MS 연구소장· 정상훈 GC지놈 경영관리실장· 김준혁 유비케어 병원사업본부장· 백성환 유비케어 약국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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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연합회(회장 손경식)에 따르면 20~30대의 80% 이상이 국민연금 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총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 이상 10007명을 대상으로 '2025 국민연금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의 결과다.국회는 2025년 3월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연금 모수개혁안을 포함한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18년만에 보험료율(내는 돈)과 소득재체율(받는 돈)을 조정했다.가입자의 보험료율은 1998년 정해진 9%에서 13%로 상향조정하고 연금액은 은퇴 전 평균 소득의 40%에서 43%로 높였다. 조정 결과, 국민연금의 기금이 소진될 예상 시점이 기존에 예측한 2056년에서 15년이 연장돼 2071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회가 국민의 대의기관으로 합리적인 결정을 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세대간 찬성도는 달랐다. 기성세대는 적은 보험료를 내고 높은 연금을 받았지만 젊은 세대는 보험료를 더 많이 내고도 보험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이러한 불신을 해소하려면 연기금 관리가 더욱 투명해져야 하며 운용 수익률도 선진국 연기금 펀드처럼 더 높여야 한다. 연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부펀드를 육성하는 방안을 고려해보자.▲ 싱가포르의 테마섹(Temasek) 빌딩 [출처=홈페이지]◇ 전통적 자산군에 투자해 낮은 수익률 기록... 싱가포르 테마섹·사우디 PIF는 고성장 미래 산업에 적극 투자2025년 초 기준 국민연금 여유자금은 약 129조 원에 달한다. 세부 내역을 살펴 보면 △국내주식 14.9% △해외주식 35.9% △국내채권 26.5% △해외채권 8.0% △대체투자 14.7% 등으로 전통적 자산군에 분 산투자할 예정이다.다른 국가의 국부 펀드가 운영되는 상황을 정리해보자. 싱가포르의 테마섹(Temasek)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에 중점을 둔다.특히 비상장 자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화', '지속가능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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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11월7일 대전광역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과학기술 정책 국민보고회에 참석했다.이재명정부는 윤석열정부가 과학기술 연구개발(R&D)비를 삭감한 사실을 지적하며 원상 복구할 뿐 아니라 오히려 더 늘리겠다는 의지도 밝혔다.또한 대한민국에서는 R&D 성공률이 90%를 넘는다고 하는데 황당한 얘기라고 지적하며 실패를 용인하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개발한 특허가 활용되지 못하고 사장되거나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기술이 적지 않다.실적이 연봉에 직접 반영되는 대기업에서조차도 활용 가치가 전혀 없는 이른바 '장롱특허'가 절대 다수를 점유해 오히려 유지비용을 지출해 손해라는 지적을 받을 정도다.21세기 디지털 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나라 기업이 글로벌 기업의 실패를 존종하는 문화를 도입할 수 있는 전략을 살펴보자.▲ 핀란드 모바일 게임회사 슈퍼셀(Supercell)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실패를 존중하는 기업문화... 노키아는 스마트폰시장에서 몰락했지만 닌텐도는 게임시장에서 급성장1990년대 중반 이후 10여 년 동안 글로벌 휴대폰 시장을 장악했던 노키아는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급격히 추락했다.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심비안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모바일 OS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노키아, 소니에릭슨, 지멘스 등 유럽의 이동통신 장비업체들이 1998년부터 개발했다.심비안은 2007년 기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이 5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시대적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애플의 ,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밀렸다.2010년 삼성전자와 소니에릭슨 등 주요 휴대폰 제조업체가 심비안 진영에서 이탈했다. 노키아는 자사의 심비안을 포기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강화했지만 뚜렷한 성과가 내지 못했다.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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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삼성전자가, 11월6일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 독일 플랙트그룹 인수 절차 완료(플랙트그룹 본사 전경)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11월6일(목)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이하 플랙트)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플랙트 인수를 통해 고성장 중인 글로벌 공조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플랙트의 생산·판매 거점 등 핵심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조 솔루션을 개발한다.플랙트는 100년 이상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데이터센터, 대형 상업시설, 병원 등을 위한 중앙공조, 정밀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특히 글로벌 10여 개의 생산 거점과 유럽·미주·중동·아시아까지 폭넓은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터널·선박·방산용 환기, 화재 안전 시스템을 제공하는 ‘우즈(Woods)’ △공기조화·유동 솔루션을 담당하는 ‘셈코(SEMCO)’ △자동화 기반 빌딩 제어 전문회사 ‘SE-Elektronic’ 등의 자회사도 운영하고 있다.플랙트는 글로벌 선두 데이터센터 기업들과 협업해 공기 냉각·액체 냉각을 아우르는 AI 데이터센터용 장비와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초대형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번 인수로 삼성전자는 기존에 강점이 있는 개별 공조 중심의 솔루션에서 각종 산업·대형 건물용 솔루션 및 고성장하는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공조 시장으로 본격 진출해 B2B 사업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그뿐만 아니라 플랙트의 고정밀 공조 제어 시스템과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기반 빌딩 통합 제어 플랫폼(스마트싱스 프로, b.Io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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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이호성 은행장)에 따르면 2025년 10월14일(화)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대표 초등교육 플랫폼 ‘단꿈e’를 운영하는 단꿈아이(설민석, 장군 공동대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단꿈아이와 독점 제휴를 맺고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교육 문화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놀이터 페이지에서 대한민국 대표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의 흥미로운 ‘도서 강의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또한 알파 세대 체험형 금융 플랫폼인 ‘아이부자’ 앱에서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의 ‘초등 수학 강의’ 영상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학습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키로 했다.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콘텐츠 제공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손님 증대 전략과 긴밀히 연계할 방침이다. 교육 콘텐츠를 디지털 플랫폼에 결합함으로써 학부모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하나은행의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하나은행과 단꿈아이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금융과 교육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제공 △콘텐츠 기반의 손님 경험 혁신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으로 일타강사 관련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하나은행은 2025년 2월 한국 조폐공사와 폐지폐를 활용한 친환경 굿즈 개발 협약을 비롯해 ESG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단꿈아이와의 제휴 역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하나은행의 대표적 전략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며 “하나은행은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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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2025 LX 신입사원 모집 공고 [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ㆍ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경영 위기 속에서도 미래 성장 동력과 혁신을 위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국토정보직 27명 △보조직(고졸전형) 3명으로 총 30명이다.채용일정은 △9월29일(월) 채용공고 △10월1일(수)~14일(화) 지원서 접수 △11월1일(토) 필기시험 △11월28일(금) 역량면접 △12월 중 최종합격자 발표 후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할 예정이다.원서접수는 LX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분야별 중복 접수는 불가능하다. 이외에 지원자격 기준ㆍ평가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LX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인사처(063-713-1594)로 연락하면 된다.LX공사는 2014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2017년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하며 역량 중심의 인재채용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문화를 선도하고 있다.LX공사 윤한필 경영지원본부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비상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신규채용이 결정했다”면서 “역량 있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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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그룹 본사 전경 [출처=삼성그룹]삼성그룹(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향후 5년간 6만 명(연간 1만2000명)을 신규 채용해 미래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사업, 미래 먹거리로 자리잡은 바이오 산업, 핵심기술로 급부상한 인공지능(AI) 분야 등에 집중해서 채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삼성은 인재제일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기 위해 195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공채제도를 유지 중이다.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하고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차별을 철폐한 ‘열린 채용’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현재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청년 고용확대를 위해 △채용연계형 인턴제도 △기술인재 채용을 병행하고 있다.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대학생 인턴십 규모를 대폭 늘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십을 통해 검증된 우수인력은 적극 채용한다는 방침이다.글로벌 기술력 우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이스터고 졸업생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 기술 인재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다.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 및 국제기능올림픽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1600명을 삼성에 특별 채용해 기술인력이 인정받는 사회적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삼성은 직접 채용 이외에도 사회적 난제인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청년 교육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삼성의 청소년 교육·상생 협력 관련 CSR 프로그램은 직/간접적으로 8000개 이상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① SSAFY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전문 교육을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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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BNK금융그룹,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동남권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BNK금융그룹]BNK금융그룹(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동남권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동남권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특히 중소 선사 보증 지원, 선박금융, 해상풍력을 비롯한 해양산업 전반의 활성화와 부울경 미래 성장 동력인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 선사 대상 금융상품 개발 등 유동성 지원 △북극항로 개척에 필요한 인프라 등 해양 관련 종합 금융 지원 △친환경 선박 도입, 해상풍력 육성 등 ESG 기반 해양 금융 지원 △동남권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회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BNK금융그룹은 9월8일(월) 본점에서 개최한 ‘지역경제 희망 선언’을 통해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책임 금융 3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총 3조7000억 원 규모의 금융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아울러 이번 금융 지원을 계기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을 도모하고 나아가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BNK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울경의 새로운 성장 동력에 양 기관이 중요한 축이 되길 바란다"며 "BNK금융그룹은 지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정책과 금융을 잇는 마중물 역할을 통해 ‘해양 수도권’ 완성을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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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계기 ‘APEC 2025 민관대화’ 개최 [출처=외교부]한국 외교부(장관 조현)에 따르면 2025년 8월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양일간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인공지능(AI) 협력’을 주제로 한 ‘APEC 2025 민관대화’가 열린다.민관대화 주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AI 협력’으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핵심성과로 추진 중인 내용이다. 이번 행사는 7월26일(토)~8월15일(금) 개최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계기로 개최된다.이번 ‘APEC 2025 민관대화’는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구체 성과물에 민간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협력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다.다양한 APEC 회원들의 학계, 기업 관계자 외에도 OECD,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구 변화와 AI 협력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구 변화, 위기가 아닌 기회로’ 미래 성장과 혁신을 위한 해법 모색행사 첫날인 8월11일(월)에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고용, 교육, 재정, 금융 등 각 분야가 연결돼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이루는 방안을 모색한다.아울러 여성, 고령층, 장애인 등 모든 세대와 계층의 활발한 경제적 참여를 보장하는 정책적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고령 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보건기술 및 돌봄 서비스 혁신 방안도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이러한 논의를 이끌어갈 기조연설자로 ‘80억 인류, 가보지 않은 미래’ 저자인 제니퍼 스쿠바(Jennifer Sciubba) 미국 인구참조국 대표, ‘알파 세대&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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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신한투자증권 로고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2025년 5월8일(목) 이선훈 대표가 CEO 메시지로 의무의 실천 아래 미래 준비를 당부했다.키케로의 저서 의무론의 내용을 인용해 본인이 해야 할 의무를 다함으로써 비로소 시민(시티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이 직원-고객-주주-사회 모두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실천이 중요하다는 강조하며 키케로의 의무론 중 ‘신의는 말한 바를 실행함에서 비롯된다’는 구절을 인용했다.또한 내부통제 관점에서 부점장-직원 간 소통, 철저한 위기 대응, 레버리지 등 과도한 투자 행위 지양에 대한 지속적인 실천을 주문했다.아울러 회사가 중기 전략 수립에 착수했음을 밝히며 내부통제를 중심으로 한 내실 있는 운영체계 정비와 함께 차별화된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를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일례로 인공지능 에이전트(AI Agent) 시대에 대비한 ‘일을 잘하는 AI’와 공존 속 금융 환경 변화에 직원과 조직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이사는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인 고객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몰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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