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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LIG넥스원, 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 채용’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냔 9월1일(월)부터 15일(월) 정오까지 2025년 하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선다.9월1일(월)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했으며 15일(월) 정오까지 LIG넥스원 채용 홈페이지(https://lignex1.recruiter.co.kr/)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미사일 시스템, 전자기전, 레이다, 해양, 무인/로봇, 광정보융합, 위성, 인공지능(AI) 등 LIG넥스원 각 사업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인재를 선발한다.HW, SW, 기계 부문 연구 개발자를 비롯해 국내외 사업관리, 품질관리, 경영 지원 등 다양한 직무 담당자를 선발하는데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 이상이 될 전망이다. 모집 분야별 상세 직무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 ‘리쿠르팅 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입사 지원자는 서류전형 및 온라인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통과한 후 SW 코딩테스트(SW 분야)→분야별 실무진 면접→리더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LIG넥스원은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며 배우 이이경 씨가 입사 지원자로 등장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원자가 보다 쉽게 회사의 채용 과정과 기업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영상에서 이이경 배우는 실무진 면접에 직접 참여해 하반기 공채 컨셉 키워드인 ‘LIG GPT(Global, People, Tech)’의 의미를 알아간다. 공채 홍보 영상은 LIG넥스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LIG넥스원은 K방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전국 32개 대학교에서 캠퍼스 리쿠르팅도 함께 진행한다.한편 LIG넥스원은 전체 임직원 중 연구개발 종사자의 비중이 약 60퍼센트(%)에 달하는 ‘연구개발(R&D) 중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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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한화시스템의 장사정포요격체계 다기능레이다(LAMD MFR) [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체계개발 레이다 시제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업 규모는 1315억 원으로 개발 기간은 2028년 11월까지다.한화시스템이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국산 장사정포요격체계(LAMD·Low Altitude Missile Defense)의 핵심 장비인 레이다 체계개발을 도맡는다.단거리·저고도에서 활약할 대공무기체계인 장사정포요격체계는 동시다발로 무리 지어 날아오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전문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한국형 미사일방어(KAMD·Korea Air and Missile Defense) 체계에 있어 수도권을 겨냥해 휴전선 일대에 대거 배치한 북한 장사정포와 미사일 위협을 저지하는 ‘최후의 방패’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장사정포요격체계의 ‘눈’에 해당하는 레이다는 좁은 상공 영역에 군집해 진입하는 수백 개 이상의 장사정포 다발을 개별적으로 식별하고 실시간으로 탐지·추적하는 역량이 필요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레이다 중 하나로 꼽힌다.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시스템이 개발하게 될 레이다는 이스라엘의 대표 방공체계인 원조 ‘아이언돔(Iron Dome)’보다 더 많은 표적과 교전 가능하도록 요격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중동 시장에서 연이은 수출 성과를 내고 있는 수출형 천궁-II(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M-SAM-II)에 이어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까지 대한민국 대공방어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장사정포요격체계가 전력화되면 또 하나의 K-방산 주요 수출 품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화시스템은 국내 최고의 레이다 기술을 보유한 K-방산 대표기업으로, 지대공(地對空) 유도무기체계뿐만 아니라 한국형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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