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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자회사이며 삼천포 영흥, 영동, 여수, 분당 등에서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원자재 가격 예측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전KDN과 공동으로 추진한다.경남남도 진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남동발전의 역대 사장은 윤행순·박희갑·곽영욱·장도수·허엽·장재원·손광식·유향열·김회천이며 사장대행을 한 손광식만 제외하면 모두 한국전력에서 임명된 인사다.남동발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남동발전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ESG 경영 추진 방향 및 목표 설정... 2023년 부채 7조8455억원으로 부채비율 124.26%남동발전의 ESG 현황을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과 비교했다. 거버번스, 사회, 환경 등의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한국남동발전(KOEN)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비교 [출처=iNIS] 우선 거버넌스(G) 측면에서 보면 ESG 헌장은 한국전력과 마찬가지로 3개 회사 모두 제정하지 않았다. ESG 위원회는 구성하고 경영 비전, 슬로건 등은 만들었다.사외이사는 모두 5명으로 차이가 없었지만 여성임원의 비율은 달랐다. 남부발전만 1명의 여성임원을 임명했고 나머지 2개 회사는 여성임원이 없다.부채비율을 보면 중부발전이 200%를 넘는 수준이고 남부발전과 남동발전은 120~140% 수준을 유지한다. 종합청렴도도 2등급으로 동일하다.다음으로 사회(S)는 정규직 대비 무기계약직의 연봉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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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간다 진자구(Jinja District) 진자(Jinja)에 위치한 부자갈리 수력발전소(Bujagali Hydro Power Plant)의 모습. [출처=부자갈리 에너지(BEL) 엑스(X) 계정] 2024년 8월 아프리카 전력산업 주요동향은 발전을 포함한다. 우간다 전력 발전회사인 부자갈리 에너지(BEL)에 따르면 프랑스 석유회사인 토탈(TotalEnergies)에게 수력발전소 지분 28.3%를 매각했다.○ 우간다 전력 발전회사인 부자갈리 에너지(BEL)에 따르면 프랑스 석유회사인 토탈(TotalEnergies)에게 수력발전소 지분 28.3%를 매각했다.토탈이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부자갈리 수력발전소(Bujagali Hydro Power Plant)는 진자구(Jinja District) 진자(Jinja)에 위치하며 발전용량은 250메가와트(MW)이다.정부는 토탈과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국내 민간 부문의 전기세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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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우간다 진자구(Jinja District) 진자(Jinja)에 위치한 부자갈리 수력발전소(Bujagali Hydro Power Plant)의 모습. [출처=부자갈리 에너지(BEL) 엑스(X) 계정] 2024년 8월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우간다를 포함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부동산 자산 컨설팅기업인 로데&어소시에이트(Rode & Associates)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전국 아파트 공실률은 6.7%로 집계됐다.우간다 전력 발전회사인 부자갈리 에너지(Bujagali Energy Ltd)에 따르면 프랑스 석유회사인 토탈(TotalEnergies)에게 수력발전소 지분 28.3%를 매각했다.◇ 남아공 부동산 자산 컨설팅기업인 로데&어소시에이트(Rode & Associates), 2024년 2분기 전국 아파트 공실률 6.7% 집계남아프리카공화국 부동산 자산 컨설팅기업인 로데&어소시에이트(Rode & Associates)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전국 아파트 공실률은 6.7%로 집계됐다. 2024년 1분기 7.9% 대비 감소했다.2023년 전국 평균 공실률인 7.2%와 대비해도 이하다. 지역별로는 하우텡(Gauteng)주의 아파트 공실률은 2024년 2분기 7.1%로 2024년 1분기 9.3%에서 급격히 하락했다. 아파트 임대비가 1분기 전년 대비 2% 올랐기 때문이다.남아공 국가 올림픽·패럴림픽 위원회인 남아프리카 체육 연맹 올림픽 위원회(SASCOC)에 따르면 2024년 파리 올림픽(Paris 2024)에 출전한 선수는 총 138명이다.SASCOC은 메달 포상금으로 최대 R 40만 랜드(US$ 2만1900달러)을 지급한다. 메달 수여자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은 개인, 릴레이, 팀, 보트 등으로 나뉜다.참고로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 각국의 금메달 포상금 규모는 △홍콩 HK$ 600만 달러(76만8000달러) △이스라엘 100만 셰켈 △세르비아 21만8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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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중동·아프리카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중동·아프리카 전력산업 주요 동향은 나이지리아 크로스리버주(Cross River)에 따르면 주정부 건축물에 200피상전력(kVA) 규모의 태양열 에너지 인프라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남아공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에 따르면 에너지 규제청(Nersa)에 2025년부터 전기 요금을 36.15%로 상향하는 것을 승인 요청할 계획이다. [나이지리아] 전력발전회사(Gencos), 부채 3조7000억 나이라로 발전사업 유지에 차질... 정부 정책으로 전기 요금의 9%~11%만 청구되며 유동성이 악화되었다고 주장[나이지리아] 크로스리버주(Cross River), 주정부 건축물에 200피상전력(kVA) 규모 태양열 에너지 인프라시설 구축 계획... 전력 및 인터넷 인프라시설 개발로 탄소중립 달성 뿐 아니라 경제성장 효과 기대[나이지리아] 통계청(NBS), 1분기 전력 소비자 수 1233만 명으로 전분기 1212만 명 대비 1.78% 증가... 전년 동기간 1127만 명과 비교해 9.47% 상승[남아공] 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 글로벌 147개국 중 1가구당 평균 전기세 95위... 세계에서 53번째로 전기요금 비싼 나라라고 주장 [남아공]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 2025년부터 에너지 규제청(Nersa)에 전기 요금 36.15%로 상향하는 것 승인 요청할 계획... 승인될 시 지방 당국에 전력 공급을 의존하고 있는 소비자 전기세 2026년 43.55%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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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주차 나이지리아 경제는 중앙은행(CBN)이 글로벌 석유회사가 본국으로 송금된 수출대금의 50%를 외환시장에 판매하도록 허용했다. 국내 외환시장의 유동성을 유지해 환율을 안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석유회사인 Oando Plc, 2023년 매출 3조5000억나이라... 원유 외환 수입과 판매량 증가로 1년 전 매출액 대비 78.9% 상승○ 복합기업인 당코테(Dangote), 처음으로 유럽 지역에 항공용 연료 화물 수출... 4월부터 아프리카 대륙 내 운송 시작○ 중앙은행(CBN), 글로벌 석유회사가 본국으로 송금된 수출대금의 50% 외환시장에 판매 허용... 국내 외환시장의 유동성을 유지해 환율 안정 목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4월 기준 나이지리아 국내에 묶인 항공사 수익 98% 무사히 국제 항공사에 송금... 2023년 6월 기준 US$ 8억5000만 달러 규모에 달해 국제 항공사들의 재정에 악영향 끼쳐○ 투자회사인 AA홀딩스(AA Holdings), 국내 원유 및 가스 산업 생산량 안정되려면 매년 US$ 200억~250억 달러 투자 필요... 석유 절도와 빈번한 파이프라인 파손 문제로 글로벌 기업들 투자 규모 축소○ 개인용품 제조기업인 킴벌리-클라크(Kimberly-Clark), 라고스주 이코로두(Ikorodu) 생산시설 근시일에 폐쇄할 계획... 2년 동안 US$ 1억 달러 투자에도 비용 부담에 규모 축소하기로 결정○ 제니스은행(Zenith Bank Plc), 2년 연속 인터내셔널 뱅커(International Banker)로부터 국내 지속가능 은행 1위로 선정... 아프리카 대륙 내 은행 중 처음으로 GRI 기준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행○ 중앙은행(CBN), 5월 달러화 US$ 5억7500만 달러 판매... 월 단위로 올해 가장 높은 판매량임에도 전체 시장 회전율의 6.6%에 불과해 외환시장 불안 지속○ 전력발전회사(Gencos), 부채 3조7000억 나이라로 발전사업 유지에 차질... 정부 정책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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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제니스은행(Zenith Bank Plc), 2년 연속 인터내셔널 뱅커(International Banker)로부터 국내 지속가능 은행 1위로 선정... 아프리카 대륙 내 은행 중 처음으로 GRI 기준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행[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 5월 달러화 US$ 5억7500만 달러 판매... 월 단위로 올해 가장 높은 판매량임에도 전체 시장 회전율의 6.6%에 불과해 외환시장 불안 지속[나이지리아] 전력발전회사(Gencos), 부채 3조7000억 나이라로 발전사업 유지에 차질... 정부 정책으로 전기 요금의 9%~11%만 청구되며 유동성이 악화되었다고 주장[남아공] 소매업체인 울워스(Woolworths), 연간 수익 전년 대비 20% 낮을 것으로 전망... 고급 백화점체인인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 매각과 의류 소비 감소에 영향 받아[남아공] 농가협회인 SCSA(Summer Citrus from South Africa), 올해 Nadorcott/Tango 만다린 생산량 2410만 갑으로 전년 대비 16% 오를 것으로 전망... 미국 수출을 시작한지 6년 만에 수출량 2배 증가[우간다] 통계청(UBOS), 5월 토마토와 잎채소 가격 급증으로 연간 인플레이션 3.6%로 상승... 동기간 토마토 가격 19.5%, 잎채소 가격은 13.5% 각각 올라[이집트] 관광유물부 장관인 아메드 이사(Ahmed Issa), 1~4월 관광객 460만 명 유치해 관광 매출 US$ 43억 달러... 아랍국가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54% 급증하며 전체 관광객 27% 성장[바레인] 정보및전자정부기관(iGA), 2023년 국내총생산(GDP) 136억 바레인디나르로 전년 133억 바레인디나르와 비교해 2.4% 상승... 금융산업의 GDP 기여도 17.8%로 비석유 산업 부문에서 가장 높아[바레인] 정보및전자정부기관(iGA), 2023년 디지털 채널 통한 정부 사업 처리 건수 1040만 건 집계... 처리 시간 단축과 정부 운영 비용 85% 급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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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원자력발전회사인 니혼원자력발전(日本原子力発電) 연구소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원자력발전회사인 니혼원자력발전(日本原子力発電)에 따르면 2023년 11월9일 도카이 제2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월31일, 11월7일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이다.니혼원전은 3건의 화재가 모두 전기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11월9일 화재는 협력회사 직원이 옥외조명을 켜는 순간에 브레이커에서 불꽃이 발생하며 일어났다.담당 직원이 브레이커를 끄자 불꽃이 사라졌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회사가 소방서에 화재를 신고했으므로 화재로 판단한 사고다.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방사선관리구역 밖이라 방사선 물질이 누출될 우려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원전 주변의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모니터링 포스트의 값도 변화가 없다.니혼원전은 소방서와 협력해 불꽃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서 이바라키현에 보고할 계획이다. 2011년 도호쿠지방의 쓰나미로 원자력발전소의 폭발이 발생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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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태양광발전회사인 우쿠시마미라이에너지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태양광발전회사인 우쿠시마미라이에너지(宇久島みらいエネルギー)에 따르면 2024년 봄 국내 최대급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착공할 계획이다.나가사키·고토열도의 우쿠시마, 테라지마에 건설한다. 2014년 건설계획을 공개했지만 2020년부터 확산된 코로나19로 착공이 지연됐다.교세라, 구덴쿄 등이 출자하며 전체 투자금액은 2000억 엔에 달한다. 연간 발전량은 약 480메가와트로 일반 가정 17만30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하지만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대량으로 벌채하며 산림훼손과 토사 유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계획대로 완공되면 우쿠시마와 데라지마의 10%가 태양광패널로 뒤덮히게 된다.2020년 4월부터 출력 4만킬로와트 이상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려면 국가로부터 평가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우쿠시마의 사업은 이미 이전에 허가를 받아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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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합작투자회사 및 발전회사인 JERA에 따르면 향후 5년간 태양광발전을 총 100만킬로와트 이상 새로 개발할 계획이다. 해당사가 국내에서 태양광 발전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년까지 국내외로 총 500만킬로와트를 재생가능에너지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022년 상반기에는 태양광발전 개발을 신재생에너지기업인 웨스트홀딩스(ウエストホールディングス)와 자본을 제휴한다. 현재 국내에서 화력발전량이 최대이며 태양광발전량도 국내 최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화력발전소 부지도 활용해 국내 총 7000여곳에 태양광발전을 개발할 방침이다. 야간에는 발전이 불가능한 태양광발전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스 화력발전소와 묶어서 기업에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JE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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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인도 민간발전회사인 아다니 파워(Adani Power)에 따르면 정부 구자라트주 전기규제위원회인 GUVNL(Gujarat Urja Vikas Nigam Ltd)과 분쟁에서 타협했다. 양측은 전력 구매 협의의 종료에 관계되는 분쟁에 대해 법정 밖에서 화해했다. 아다니 파워 측에서 GUVNL에게 손해보상 1100억루피 요구를 포기하기로 동의했다. 대법원에 제출한 합의안대로 아다니 파워는 손해배상 요구 권리를 포기한다. 양사는 국내 석탄을 기반으로 1000메가와트 규모 전력 공급과 발전 요금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GUVNL(Gujarat Urja Vikas Nigam Lt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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