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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과 함께하는 경북 우수기업 품평회‘ 에 참가한 청년 기업, 중소기업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쿠팡]쿠팡(대표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23일(화) 스탠포드호텔 안동 그랜드볼룸에서 ‘쿠팡과 함께하는 경북 우수기업 품평회 & 쿠팡 WOW Stage in 경북’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과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대준 쿠팡 대표, 박창호 경북청년CEO협회장, 김준영 중소기업청년융합회 이사장을 비롯해 청년 창업가, 대학생, 지역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 우수·수출 기업 품평회’, ‘청년과의 대화’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북 우수기업 품평회’에서는 도내 청년기업과 중소기업 30여 곳이 참가해 가공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전시했다.참가 기업들은 쿠팡 브랜드 매니저(BM)와 상담을 통해 로켓배송 입점과 대만 수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마케팅 · 홍보 · 상품검색 등 온라인 판매 노하우도 공유했다.▲ 박대준 쿠팡 대표가 ‘쿠팡과 함께하는 경북 우수기업 품평회 & 쿠팡 WOW Stage in 경북‘ 행사에서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쿠팡]이어진 ‘청년과의 대화’에서는 박대준 대표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패널로 참여해 디지털 전환, 지역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 청년 창업의 현실 등을 주제로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쿠팡은 2022년 대만 시장 진출 후 현지 로켓배송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2024년 기준 쿠팡을 통해 대만에 수출한 국내 중소기업은 1만 곳 이상이다. 쿠팡은 이들의 통관, 배송, 마케팅, 소비자 응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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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쿠팡, 생필품 추석 선물대전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10월5일(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생필품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애경 등 인기 브랜드 100여 곳의 생활필수품 선물세트를 최대 50퍼센트(%)까지 할인한다.쿠팡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이 명절 선물용으로 선호하는 1000종 이상의 선물 세트를 할인가에 마련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의 추가 할인쿠폰도 증정한다.특히 9월23일(화)에는 ‘원데이 특가’ 코너를 열고 10개 인기 선물세트를 단 하루 동안 초특가에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1만 원 이하 실속형 상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생필품 추석 특가 코너의 1만 원 이하 대표 상품은 △잘풀리는집 리얼실키 천연펄프 미용티슈 2겹(250매 x 3, 5000원 대) △밀크바오밥 베이비 여행용 3종 키트(8000원 대) △캐스키드슨 블라썸 핸드크림 30밀리리터(ml) 트리오 핸드케어 세트(8000원 대) 등이다. ▲ 아모레퍼시픽 AP 섬김 3호 선물세트 [출처=아모레퍼시픽]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선물세트 코너도 있다. △LG생활건강 히말라야 핑크솔트 선물세트 50호(3만 원 대) △아모레퍼시픽 AP 섬김 3호 선물세트(3만 원 대) △제이숲 실크 케라틴 단백질 샴푸 피치 에디션 선물세트(2만 원 대) △유시몰 화이트닝 세트(2만 원 대)등이 대표적이다.프리미엄 선물 추천 코너에서는 ‘R.LUX(알럭스)’ 입점 브랜드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맞춤형 선물 서비스다. ‘지정일 배송’은 선물을 직접 전달할 고객에게 유용하다.▲ 제이숲 실크 케라틴 단백질 샴푸 피치 에디션 선물세트 [출처=쿠팡]주문일로부터 7일 내 원하는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다. ‘로켓선물’은 받는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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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16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인공지능 기업은 생성형 AI(인공지능)의 사용자 중 여성의 비율이 점점 증가해 성차별이 사라진다고 밝혔다.캐나다는 지역별로 주택 판매의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9월에 접어들면 신규 매물이 증가하는 편이다.중국계 음식물 배달업체는 브라질의 배송망을 확장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현재 2곳에 불과한 서비스 지역을 20여개 도시로 확장할 방침이다.▲ 미국 인공지능(AI) 전문업체인 오픈AI(Open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울트먼 [출처=홈페이지]◇ 미국 오픈AI(OpenAI), 챗GPT(ChatGPT) 사용에 대한 성별 격차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미국 인공지능(AI) 전문업체인 오픈AI(OpenAI)에 따르면 챗GPT(ChatGPT) 사용에 대한 성별 격차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주간 사용자 약 7억 명으로부터 150만 건의 대화를 분석한 결과다.서비스를 시작한 초기에는 챗GPT 사용자의 80%가 남자였다. 하지만 현재는 여자 이름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챗GPT를 사용하는 목적의 80%는 실용적인 가이드, 정보 검색, 글쓰기 도움 등 3가지로 귀결됐다. 친구를 찾거나 가상 치료의 목적으로 챗GPT를 사용하는 비율은 2% 미만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 2205년 8월 주택 판매 건수는 4만257채로 전년 동월 3만9522채에 비해 증가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2205년 8월 주택 판매 건수는 4만257채로 전년 동월 3만9522채에 비해 증가했다고 밝혔다. 7월과 비교하면 1.1% 확대됐다.주택 판매는 5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3월 이후 12.5% 늘어났다. 대부분의 주택 판매자는 9월부터 매매물을 내놓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추세를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지역별로 세분해 보면 토론토 지역의 판매는 소폭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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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중기중앙회?홈앤쇼핑과 중소기업 물류 협업 출범식 개최 [출처=중소기업중앙회]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16일(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협업 출범식’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2024년10월 체결한 3자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홈앤쇼핑 입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쿠팡의 로켓배송 물류망을 지원하는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이날 행사에는 박대준 쿠팡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를 비롯해 중소유통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쿠팡은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중소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 협업은 홈앤쇼핑이 발굴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쿠팡의 로켓배송 인프라를 적용해 빠른 배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배송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쿠팡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홈앤쇼핑은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 중기중앙회?홈앤쇼핑과 중소기업 물류 협업 출범식 개최(문재수 홈앤쇼핑 대표이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등) [출처=중소기업중앙회]쿠팡은 2025년 9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해 성과 분석과 입점 기업 의견을 수렴하고 2026년부터는 참여 기업과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쿠팡은 2022년부터 중기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 운영하는 ‘일사천리(중소기업 판로지원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해 중소상공인 300여 개사의 쿠팡 입점을 지원하고 물류센터 견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상생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온라인 시장에서 물류 효율성과 배송 속도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다”며 “쿠팡의 로켓배송이 중소기업 제품에 적용되면 판매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재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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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주5일제 확산으로 매일 6000명 휴무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매일 전체 위탁배송업체 택배기사 중 휴무를 취하는 기사 비율이 30퍼센트(%) 이상에 달하고 그 수가 6000명 이상에 달한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가리지 않고 날마다 전체 위탁배송기사 3명 중 1명은 휴무를 취하고 있다는 의미다.이와 같이 위탁배송기사들이 충분한 휴무를 취하며 실질적인 휴식권을 보장되고 있는 것은 CLS가 업계 최초로 백업기사 시스템을 도입해 위탁 배송기사들이 주 5일 이하 배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기 때문이다.CLS는 위탁배송업체가 계약 단계부터 백업기사를 확보해야 위탁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CLS 자체 배송인력(쿠팡친구) 배송 지원 등을 통해 백업기사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안착시켰다.최근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CLS는 위탁배송업체 택배기사의 주 5일 이하로 배송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62%로 타사(1~5%)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주 6일 구조가 고착화된 일반 택배사는 평소에 백업기사를 확보하기 보다 결원이 있을 때 일시적으로 외부 인력을 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CLS의 높은 휴무비율은 백업기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다.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택배업계에서 배송기사의 휴식권은 구조적으로 보장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쿠팡은 위탁 단계에서부터 백업기사를 확보하도록 하는 구조를 만들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며 “이는 단순한 업무환경 개선 차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물류 시스템을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관계자는 “CLS만의 백업기사 시스템을 바탕으로 위탁배송업체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자유로운 휴무가 가능한 업무여건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며 “CLS는 매일매일이 ‘택배쉬는 날’인 셈이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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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창해수산 직원들이 생갈치 상품을 들고 활짝 웃는 모습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1일(화)부터 제주산 생갈치와 옥돔 등 수산물을 항공직송을 통해 전국 와우회원들에게 새벽배송하고 있다.와우회원은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익일 오전 7시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제주의 냉동갈치를 구매해온 고객들은 맛과 풍미, 선도가 뛰어난 생갈치를 집 앞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갓 잡은 제주산 생갈치를 600km 떨어진 수도권 고객도 ‘새벽배송’제주도 한림 앞바다에서 갓 잡은 갈치를 600킬로미터(km) 가량 떨어진 수도권 지역 고객도 새벽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쿠팡이 2025년 초 제주에 신선식품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한 만큼 제주 와우회원들에게도 생갈치 등 싱싱한 수산물이 새벽배송된다.제주에서 갓 잡은 생갈치와 옥돔 같은 싱싱한 수산물을 다음날 고객에게 새벽배송하는 ‘항공직송’ 서비스가 도입 한 달 만에 현지 어민과 전국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새벽에 잡은 제주 수산물을 냉동 절차 없이도 싱싱한 생물 상태를 유지, 항공기와 쿠팡 물류망으로 전국 소비자에 새벽배송하는 사례는 쿠팡이 처음이다.어획량 감소와 폭염 등 기후변화, 오프라인 판로 위축에 어려움을 겪는 현지 중소 수산물업체의 판로를 전국으로 넓혀 매출과 고용증대를 돕는 한편, 전국 쿠팡 고객들은 새벽배송으로 싱싱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윈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항공직송은 현지 수산물업체가 제주 한림수협위판장과 서귀포 위판장 등 제주 수산물 경매장에서 오전 6시 전후로 생갈치를 낙찰 받는 것이 첫 단계다.이후 현지 수산물업체가 오전 동안 검품·검수와 세척·손질, 진공포장을 마치고 고객 주문에 맞춰 송장처리를 한다.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충분한 아이스팩과 스티로폼 패키지로 포장한 상품은 오후 항공편을 통해 김포·김해공항에 도착한다.그리고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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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인천항만공사, 결식 우려 아동 위한 행복두끼 도시락 배송 자원봉사(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직원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29일(화)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인천 동구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폭염예방키트를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0개 기업, 139개 지방정부, 5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아동들에게 전달된 도시락은 행복얼라이언스의 결식 우려 아동 지원사업 ‘행복두끼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행복을나누는도시락 인천 동구점)에서 제조됐다. 인천항만공사 직원 18명이 참여해 이를 아동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또한 아동들이 무더위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냉각수건, 수분보충제가 포함된 폭염예방키트와 자외선 차단 우양산도 함께 지원했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가입 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6월에는 인천 중구,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중구지역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내 아동·청소년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여름철 폭염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이 행동으로 동참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민·관·공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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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쿠팡, 업계 최초 다회용 ‘에코백’ 도입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대표이사 강현오, 이선승, 홍용준, CLS)가 인천, 부산, 제주 일부 캠프 지역에서 에코백 배송을 시범 운영하고 인천, 경기 시흥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운 프레시백을 테스트한다.신선식품 다회용 배송용기인 프레시백에 이어 일반 제품에 대해서도 업계 최초로 다회용 배송용기인 ‘에코백’(가칭)을 도입한다. 또한 프레시백의 재질 등을 개선한 원터치 방식의 프레시백 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에코백’은 장보기 가방 등에 많이 사용되는 타포린 소재를 사용한 다회용 용기로 쿠팡의 박스리스(Boxless) 포장으로 대표되는 PB(Plastic bag)포장을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PB는 얇은 두께(0.05㎛)의 배송용 봉투로서 100퍼센트(%)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돼 자원순환 및 재활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다회용 에코백 도입으로 더욱 친환경적인 배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에코백은 친환경 효과뿐만 아니라 최소 80그램(g)의 초경량 재질로 배송 송장을 떼지 않아도 되고 지퍼 형태로 상품을 쉽게 꺼낼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도 높였다.특히 에코백은 회수돼 재사용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배송 포장을 분리 배출해야 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인천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A씨는 “쿠팡은 대부분 부피가 작은 비닐 포장으로 배송돼 자주 주문했다”며 “이제는 에코백까지 도입돼 분리 배출 번거로움까지 없어 편리하고 환경에도 더욱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만족한다”고 말했다.위생적이면서 열고 닫기 편해진 ‘뉴 프레시백’ 테스트도 주목받고 있다. 뉴 프레시백은 ‘발포 폴리프로필렌’(EPP) 등 가벼운 재질을 사용하면서도 보냉성을 더욱 높였다.쿠팡은 수차례 테스트를 통해 보냉성은 더욱 높이면서 기존 프레시백 무게와 큰 차이가 없는 뉴 프레시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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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쿠팡,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사전판매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10일(목)부터 21일(월)까지 삼성전자의 2025년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로켓배송을 통해 사전 판매한다.사전판매 제품은 ‘갤럭시 워치 8’, ‘갤럭시 워치 8 클래식’ 등 총 2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워치8 시리즈에는 음성 비서 앱으로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인공지능(AI)이 탑재돼 복잡한 작업도 스마트폰을 통하지 않고 워치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게 됐다.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클래식 모델이 다시 출시된 것도 특징이다. 갤럭시 워치 클래식의 상징인 회전식 물리 베젤을 다시 적용해 아날로그 워치의 감성을 담았다.또한 기존 원형 디자인이 아닌 둥근 모서리를 가진 사격형 형태의 쿠션 디자인을 채택했다. 최신 엑시노스 W1000 칩셋을 탑재해 성능도 크게 향상됐다.갤럭시 워치8 시리즈는 단순한 시계를 넘어 건강과 일상을 함께 관리하는 ‘AI 헬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AI 기반 건강 코칭은 물론 항산화 지수 측정, 혈관 스트레스 측정 등 한층 진화된 헬스케어 기능이 추가됐다. Wear OS 6와 One UI Watch의 조합으로 사용자 경험도 더욱 직관적이고 스마트해졌다.쿠팡은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사전판매를 기념해 제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쿠팡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쿠팡 앱에서 미리 사전판매 알림을 신청했던 고객들은 구매 시 쿠팡캐시 2만 원을 받을 수 있다.정기동 쿠팡 가전디지털 본부장은 “AI와 헬스케어 기능이 결합된 혁신적인 갤럭시 워치 8 시리즈를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특별한 혜택과 함께 고객들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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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쿠팡, 韓 중소기업 대만 판로 확대 공로 산업부 장관 상 (서가람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왼쪽),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오른쪽))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8일(화)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전문무역상사 제도는 해외 네트워크와 수출 역량을 갖춘 기업을 지정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다.쿠팡은 2024년 7월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이후 대만 시장에서 K-푸드와 K-뷰티 등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을 가속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기반 유통기업으로 유일하게 표창을 받았다.쿠팡은 중소상공인 제품을 국내에서 직매입한 뒤 대만에서 로켓배송으로 제공한다. 해외 배송, 번역, 통관, 현지 마케팅 등 수출에 필요한 비용은 쿠팡이 전액 부담해 중소상공인의 대만 진출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쿠팡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출 보험 40퍼센트(%) 할인, 수출보증 한도 1.5배 확대 등 전문무역상사 지원 혜택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만 수출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K-뷰티, K-패션 등의 입지를 넓혀갈 방침이다. 전문무역상사 지정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2022년 10월 대만에 로켓직구와 로켓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쿠팡은 1년 만에 1만2000여 개 중소기업의 대만 수출을 지원했다.단일 유통기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2023년 기준 쿠팡을 통해 대만에 상품을 수출하고 있는 소상공인 파트너 수는 전년 대비 140% 이상 증가했고 거래액은 2600% 급증했다.쿠팡과 거래하는 전체 판매자의 약 70%가 소상공인으로 K-뷰티(젤네일, 마스크팩), K-푸드(홍삼, 콤부차) 등을 수출하는 소상공인들의 대만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2025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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