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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그룹 본사 전경 [출처=세아그룹]세아제강지주(대표이사 이주성, 조영빈)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연결 매출액 1조2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850억 원으로 0.9% 감소했다. 미국 내 항공유 수요 호조 등에 따라 시추 활동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북미 현지 법인(SSUSA)의 오일&가스향 에너지용 강관 판매량 증가, 중동 시장의 프로젝트 공급 물량 확대 지속 등 해외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 속에서도 국내외 생산법인(한국, 미국, 베트남)을 활용한 안정적 공급망을 통해 에너지용 강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등 견조한 펀더멘털은 유지됐다.반면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내수 시장 가격 경쟁 심화로 국내 부문의 수익성이 하락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세아제강의 별도기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7%, 영업이익은 41.2% 각각 줄어들었다. 국내 전방산업 침체 장기화로 인한 수요부진 및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가격 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미국 우선주의 통상 정책 강화 영향 등으로 미국향 고수익 제품 판매량이 감소하며 이에 따른 수익성 축소로 영업이익이 축소됐다.점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LNG, 해상풍력, CCUS, 수소 등)향 고부가가치 강관 판매의 적극적 확대 노력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미국 통상 정책 불확실성이 감소함에 따라 상반기 관망세를 보였던 북미 오일&가스 시장 거래량이 부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미국 정부의 화석 연료 개발 촉진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에너지용 강관 제품 수요는 당분간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통상 환경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고관세 대상국의 강관 제품의 대미 수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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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IBK기업은행,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27701’ 획득 및 수여식(박병삼 기업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왼쪽)와 임성환 BSI 코리아 대표이사)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고 국내외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27701’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ISO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PIMS) 국제 표준이다. 기업은행은 ISO27701 획득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책, 조직 운영, 위험 관리, 내부 교육 및 점검 체계 등 전반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았다.앞서 기업은행은 2022년 국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인 ISMS-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ISO27701 인증을 통해 국내외 주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인증을 모두 보유한 금융기관이 됐다.기업은행 박병삼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외 규제 환경에 모두 대응 가능한 보안 체계를 완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은행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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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LG유플러스 본사 전경 [출처=LG유플러스]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에 따르면 국내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 시상식인 ‘제24회 정보보호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가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역량을 갖춘 사업자로 인정받았다.대상은 국내 기업 중 2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한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상식은 2025년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정보보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정보보호 기술 개발·서비스·정책 운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기관·개인에게 상을 수여하며 서류심사·발표평가·최종심사 등 3단계에 걸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이번 시상식에서 LG유플러스는 △전사 차원 보안 전략 수립 △인공지능(AI) 기반 악성앱·피싱 탐지 체계 고도화 △고객 체감형 보안 서비스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정보보호대상 수상은 2025년 처음으로 통신사업자로서는 16년만에 거둔 성과다. LG유플러스는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보안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하고 있다.실제로 LG유플러스는 △보안 거버넌스 △보안 예방 △보안 대응의 3대 보안 체계와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풀패키지를 중심으로 한 ‘보안퍼스트 전략’을 수립했다. 향후 5년간 정보보호 분야에 7000억 원을 투자하고 고객 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CISO/CPO, 전무)은 “이번 수상은 국가로부터 LG유플러스의 보안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전략 실행으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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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롯데카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 획득 [출처=롯데카드]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에 따르면 2025년 8월12일(화) 금융보안원 여의도 사무소에서 금융보안원(FSI)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P)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ISMS-P 인증 수여식은 최용혁 롯데카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와 오중효 금융 보안원 자율보안본부/디지털전략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ISMS-P 인증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침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기업의 정보보호 체계와 고객의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를 심사하는 공인된 인증 제도다. 국내 최고 수준의 관리 체계 인증으로 평가받는다.롯데카드는 인증 취득에 필요한 평가 기준인 △관리 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 대책 요구사항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 총 3개의 영역에서 101개 인증 기준에 대한 심사를 받고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2008년 국제표준 ISO27001(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을 최초 취득한 이후 2017년 국제 브랜드사 공동 데이터 보안 표준인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인증을 취득하며 보안 역량 강화와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롯데카드는 "정보보호와 개인정보 관리 체계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며 "정보의 수집부터 이용, 보유, 제공, 파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보호 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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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KT&G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위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8월5일(화) 폭염과 집중호우가 잇따르는 기후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나기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특히 올해 폭염으로 인한 전국 온열질환자는 8월5일 기준 누적 32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사망자도 19명에 달한다.KT&G는 고온의 날씨에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중인 전국 1000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5000만 원 상당의 냉감 소재 패드·이불 세트를 지원했다.지원된 물품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각 지역 노인복지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일부 지역에는 KT&G 임직원 봉사단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이번 지원은 임직원 성금으로 조성된 ‘KT&G 상상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조성하는 사회공헌기금이다. 2011년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475억 원을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 등을 위해 지원했다.▲ KT&G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위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출처=KT&G]한편 KT&G는 2025년 7월에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또한 3월에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을 기부하고 2024년에는 경북 울진군 산림복구를 위해 ‘KT&G 상상의 숲’을 조성하는 등 재난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KT&G 관계자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G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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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지원금 전달식(총 9개 기관) [출처=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공단’)에 따르면 한국전력기술 주식회사(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이 2024년 ‘지역 공부방 활동 대학생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한국전력기술과 TS는 3000만 원(2024. 10. 14.), 1000만 원(2024. 12. 29.)을 각각 후원했다. 공단은 양 기관의 후원금으로 청소년 보호대상자 및 수형자 자녀의 학습 지원과 지역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인 김천 혁신도시 소재 ‘리하빌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전국 26개 지부(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학생위원회 지원에 소중히 활용하고 있다. 대학생위원회는 보호 대상 청소년 및 수형자 자녀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학습 지원부터 진로 상담, 다양한 체험 활동과 정서적 멘토링까지 이어지는 이들의 노력은 공단의 사회 통합 사업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학습멘토링 [출처=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학습멘토링 [출처=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후원금은 학습 교재 구입, 캠페인 진행, 프로그램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며 후원이 청년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의식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공단은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와 지역사회 기여라는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공단 이현미 사무총장은 “한전기와 TS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단과 함께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력이 청소년 보호대상자와 수형자 자녀의 안정적 자립 지원과 청년 자원봉사자들의 사회 참여 활성화를 이끌어 사회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내는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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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2025 경찰청 인권영화 공모전’ 포스터 [출처=경찰청]경찰청에 따르면 2025년 7월21일(월)부터 9월19일(금) 오후 6시까지 인권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경찰의 인권 보호 의지를 문화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경찰과 인권’을 주제로 ‘2025 경찰청 인권영화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 (https://policemovie.spectory.net/policemovie)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5 경찰청 인권영화 공모전’은 시민의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인권, 미래 치안 환경에서의 인권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경찰의 역할과 인권의 관계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인권의 의미를 다시금 조명하고 경찰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2025년부터는 기존의 시나리오 공모에서 완성된 영상 작품 공모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더 다양한 목소리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모전은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가자는 누구나 ‘경찰과 인권’을 주제로 한 40분 미만의 단편 영화를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제목과 설명을 포함해 유튜브에 일부 공개로 업로드한 뒤 해당 URL을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수상작은 12월 ‘경찰 인권주간’에 공식 상영되고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2000만 원이며 수상자에게는 최대 6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경찰청은 "올해 공모전이 완성형 영화 공모 방식으로 전환된 만큼 보다 다양한 인권 이야기가 발굴되고 경찰과 국민 간의 소통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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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인천항만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환경공단이 정보보안 실천 결의문을 체결(인천항만공사 항만정보화실 이은정 실장이 각 기관의 IT부서 대표들과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이달말부터 한 달간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과 정보보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집중 정보보호 주간’을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사이버 공격 및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위한 정보 보호 실천 결의문 체결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키오스크·전광판 중심의 정보보호 홍보 활동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내부 보안 실천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는 재외동포청 웰컴센터에서 공동 결의문을 체결하며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공동의 다짐한다.▲ 인천항만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환경공단의 정보보호 담당자 [출처=인천항만공사]또한 여행객 대상 홍보활동은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진행하며 키오스크와 전광판을 통해 정보보호 수칙과 중요성을 안내하고 ‘쉼표없는 정보보호’를 주제로 내부 직원 대상 보안 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는 등 전사적 보안 인식 제고에 나선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사장은 “이번 공동 캠페인을 통해 기관 간 협력으로 더욱 견고한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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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그룹 본사 전경 [출처=세아그룹]세아베스틸지주(대표이사 김수호, 이태성)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96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퍼센트(%), 영업이익은 4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9% 각각 감소했다.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수출 둔화 및 국내 전방 산업인 건설·기계·석유화학의 부진 장기화 등으로 주요 자회사의 판매 믹스가 악화되었기 때문이다.반면 세아항공방산소재는 글로벌 지정학적 정세 리스크(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동 정세 불안정 등) 지속에 따라 EU를 비롯한 주요국들의 방위비 확대, 글로벌 항공 여객 수요의 완전한 회복 등으로 방산·항공향 알루미늄 소재 판매량이 증가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7%, 영업이익은 82.1% 각각 증가하며 창사 이래 상반기 최대 영업 실적을 경신했다. 주요 전방 산업의 부진 등 어려운 시장 환경이 지속됐다.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적극적인 영업 활동 강화에 따라 주요 자회사(세아베스틸·세아창원특수강)의 판매량이 회복되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7.2%, 영업이익은 146.5% 각각 증가했다.세아베스틸은 개별 기준 건설·기계·석유화학 등 전방 산업 수요 둔화 및 중국산 저가 수입재 유입 지속으로 판매 믹스 악화, 철스크랩 등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판매단가 인하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 영업이익은 50.4% 각각 줄어들었다.전분기 대비 국내 자동차 산업의 내수 판매 및 수출 증가 지속에 따른 자동차향 특수강 제품의 적극적 판매 확대 전략 추진으로 전분기 대비 판매량이 회복되며 매출액은 8.7% 늘어났다.세아창원특수강은 별도 기준 건설·산업기계 등 전방 산업의 업황 부진 지속 및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인한 경쟁 심화로 판매량이 줄어들며 매출액은 4.0% 감소했다.스페셜티 소재인 항공&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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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2025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첫번째가 LH주거복지정보 소속 직원) [출처=LH주거복지정보]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 LH주거복지정보)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특히 기존의 분야별 시상 방식이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로 통합된 이후 이뤄진 첫 대회에서 동종 업계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수상은 △감정노동자 보호 체계 고도화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조직 전반의 건강 문화 정착 노력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환경 튼튼, 몸 튼튼, 마음 튼튼, 교육 튼튼’이라는 4대 건강 영역을 실천 전략으로 제시하고 전사 차원의 건강 문화 혁신을 지속 추진해 왔다.현장 중심의 감정노동자 보호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개별 건강 상태와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도모해 왔다.주요 성과로는 블랙컨슈머 대응을 포함한 감정노동자의 상담 중단 권리 제도화, 전사 건강 실천 문화로 정착된 계단 오르기·걷기 프로그램, 그리고 직원 주도형 동아리·문화 행사 활성화 등이 있다.이는 단순 복지 차원을 넘어 조직의 심리적 안전망 강화와 자발적 건강 관리 문화를 구축한 선도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또한 노사 합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과 2023년 신설된 ‘대사증후군 관리 TF’ 등 다양한 상시 소통 창구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 관리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실제 정책과 제도에 반영하는 참여 기반 건강 관리 체계를 확립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이번 수상이 단순한 제도 운영을 넘어 전 임직원이 함께 건강한 일터 문화를 만들어온 노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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