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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먄 KB스타뱅킹 내 ‘국민지갑’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를 아이폰(iOS)으로 확대했다.2025년 7월 삼성 안드로이드폰 대상 서비스 출시에 이어 이번 서비스 확대로 아이폰 사용자들도 KB스타뱅킹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발급 가능한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 보훈증 △외국인등록증이다.KB국민은행은 2024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사업’에 참여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후 고객들이 안심하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합성 평가를 거쳐 서비스를 출시했다.특히 이번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이 정부 평가 기준에 맞게 자체적으로 개발한 아이폰(iOS)용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으로 구축됐다는 점이 특징이다.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고 있어 금융기관, 병원, 관공서, 국내선 공항 등 다양한 곳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로 더 많은 고객들이 KB스타뱅킹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신분증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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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1944년 제대군인원호법(GI Bill)을 제정해 참전용사를 다양한 제도로 예우하고 있다. 영국의 식민지로부터 벗어난 독립전쟁, 노예해방을 위해 벌인 남북전쟁, 제2차 세계대전 등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를 기리기 위한 목적이다.제대 군인에게 연금, 주택, 의료, 교육 등을 제공해 복지를 강화할 뿐 아니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 예를 들어 미국 항공사는 법으로 규정된 것은 아니지만 제대군인이 탑승할 경우에 가능하다면 좌석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준다.해외에서 전사한 미군의 시신을 운구하기 위해 전용기를 보낼 뿐 아니라 대통령이나 최고위급 인사가 직접 공항까지 마중을 나간다. 보수 정당인 공화당이나 진보 정당인 민주당 모두 참전 용사에 대해 소홀하게 대하지 않는다.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걸프전쟁, 이라크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리비아전쟁, 시리아전쟁 등 대규모 전쟁에 적극 개입했다. 특히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2024년 말 기준 해외에 20만 명 정도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일본, 독일, 이탈리아 순으로 많이 배치돼 있다. 제대군일은 관리하는 미국 보훈부가 저지른 어처구니 없는 사건을 통해 방첩활동의 중요성을 알아보자.▲ 국가정보기관의 이해 - 활동영역과 개혁과제 표지 by 민진규 [출처=엠아이앤뉴스] ◇ 2006년 5월 26일 작성한 칼럼 소개... 1975년 이후 전역한 군인 265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2006년 5월 23일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보훈부가 1975년 이후 전역한 군인 2650만 명의 사회보장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가 담긴 전자 데이터 파일을 도난당했다.이번 사고는 개인정보를 취급할 권한이 없는 보훈부 직원이 이달 초 전역 군인의 개인 신원 파일을 집으로 가져가 작업하다가 컴퓨터를 도난당하면서 벌어졌다.AP통신에 따르면 볼티모어 연방수사국(FBI)과 지방 검찰청・보훈부가 합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짐 니컬슨 보훈차관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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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파 집안은 3대가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말한다. 실제 1945년 일제 압제에서 독립한 이후 후손들의 삶을 보면 이 말이 크게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축적한 재산으로 자손들에게 공부하기 좋은 여건을 제공해 사회적으로 출세할 기회를 얻은 사례가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반면에 독립 운동을 하다가 옥고를 치렀거나 탄압을 받은 유공자의 자손은 가난해 정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는 상황에 처해진 경우가 적지 않았다.2025년 8월14일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 80주년, 대통령의 초대’ 행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더는 통용될 수 없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8월13일(수)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이재명 대통령과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뒤쪽)) [출처=나라살림연구소]◇ 환수되지 않은 친일재산 1500억 원 상회... '22년 이후 친일 재산 매각 실적 저조해 개선 시급2006~2009년 활동한 친일재산조사위원회는 168명이 소유한 2475필지, 1306만㎡(약 130억 평)의 미환수 부동산을 파악했다.시가로 약 2373억 원 규모에 달하지만 환수된 것은 840억 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환수 대상 부지 면적도 전체의 약 66% 수준으로 환수되지 않은 재산은 시가 기준 약 1500억 원을 상회한다.실제로 조사 대상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미환수 상태로 남아 있으며 법적·제도적 한계와 이미 매각된 재산, 후손 재매입 등 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환수율은 제한적인 상황이다.순국선열애국지사사업기금 재원을 통해 독립유공자 (손)자녀생활지원금으로 2025년 기준 918억78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기금의 주요 수입원이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환수된 재산이다. 친일 환수 재산 중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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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오른쪽에서 세 번째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 [출처=보훈공단]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윤종진 이사장, 이하 보훈공단)에 따르면 2025년 9월17일(수)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보훈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훈가족에게 더욱 안전한 의료·복지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전문성과 경험을 보훈공단 내 확산할 예정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공동 실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점검 지원 △양 기관간 주요 업무 수요 발굴 및 협력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이다.보훈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나아가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공공의료복지기관으로 전국 6개 보훈병원과 8개 보훈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안전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대한산업안전협회의 노하우를 보훈공단 내 보훈병원과 여러 시설에 접목해 더욱 안전한 의료·복지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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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병원장들과 ‘리베이트 프리’ 공동 선언(왼쪽에서 네번째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과 6개 보훈병원장) [출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에 따르면 2025년 9월3일(수) 본사에서 윤종진 이사장과 보훈공단의 6개 보훈병원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리베이트 프리 공동선언식’을 진행했다.이번 선언식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의료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훈공단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동시에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하고 ‘리베이트 프리’ 실천을 선도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모범을 세우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리베이트 프리’ 공동선언식은 보훈공단의 청렴감찰부장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윤종진 이사장과 6개 보훈병원장이 공동으로 서명하며 의의를 새기는 형식으로 거행됐다. 모든 참석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료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함께 다졌다.공동선언문에는 △의약품·의료기기 구매·계약 과정에서 어떠한 형태의 리베이트도 용납하지 않을 것 △관련 제도와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리베이트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것 △공정한 계약과 투명한 집행,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통해 청렴한 공공의료기관의 책무를 다한다는 세 가지 다짐이 핵심적으로 담겼다.이어 보훈병원장 회의를 통해 병원별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대책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보훈공단은 ‘리베이트 없는 공공의료’를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임직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내재화해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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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KB국민은행 로고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직원을 180여 명 규모로 채용한다.신입 공채 부문은 △유니버셜 뱅커(Universal Banker, UB)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자격(공인회계사) △보훈 △특성화고 △전역 장교 등 총 6개 부문 150여 명이다.먼저 UB 부문은 △기업 고객 금융·고객자산 관리 △지역인재(6개 권역)를 구분해 모집하며 영업 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자기 주도적 인재를 채용한다.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ICT 부문은 △IT △IT 플랫폼 개발 등 직무별로 구분해 채용하며 필기전형 없이 코딩테스트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또한 KB국민은행은 핵심 직무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전문자격(공인회계사) 부문을 신설한다. 회계 분야의 전문 역량을 보유한 한국 공인회계사(KICPA)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채용하며 채용 전형 중 필기전형 없이 진행된다.아울러 KB국민은행은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보훈 대상자와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한 특별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역 장교 부문 채용도 운영해 다양한 인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서류 접수는 9월 9일까지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새 소식 또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채용 홈페이지 내 FAQ 및 유튜브 라이브 등을 통해 지원자가 궁금할 수 있는 각종 정보를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신입 공채와 별도로 변호사, 인공지능(AI) 직무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하반기 전문 경력직 수시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 인원은 30여 명이다.KB국민은행은 "혁신적인 마인드로 미래 금융시장을 함께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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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까지 가족 돌봄과 치료·재활 등의 어려움으로 전일제 근무가 부담스러운 지원자들을 위해 시간 선택제 준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모집 분야는 장애(사무 지원 또는 전화 상담원) 20명 및 보훈(창구텔러) 15명으로 1일 4시간 근무하며 정년(만 60세)까지 근무가 가능하다.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채용 전용 홈페이지(http://jrs.jobkorea.co.kr/IBK)를 통해 입행 지원서를 작성하고 접수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기업은행은 신입 행원 공채를 통해서도 장애인, 보훈대상자 우대 가점 적용을 통해 사회 형평적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기업은행은 "유연한 근로 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가정의 양립 및 경제적 자립 기회를 부여하고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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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충청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에 ‘와우 기프트’ 전달(왼쪽부터 이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 팀장,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 경종호 충남동부보훈지청 보상과장)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8월25일(월)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이사 정종철)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나눔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CFS의 사회공헌 ‘와우 더 코리아’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 및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함께 기획했다.‘와우 더 코리아’는 국가유산 보존 활동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CFS가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정종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쿠팡 충청권 센터 임직원 20여 명은 8월25일(월) 천안, 아산, 공주, 세종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30가구에 건강기능식품이 담긴 ‘와우 기프트’를 전달했다.CFS는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동행꾸러미 캠페인 ‘와우 더 소사이어티’, 나라사랑 캠페인 ‘와우 더 코리아’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달 이어가고 있다.2025년 5월 가정의 달에는 광주광역시 평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60가구에 동행꾸러미를 전달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3년째 묘역 정화 봉사를 진행했다. 경종호 충남동부보훈지청 보상과장은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마음을 나눠 주신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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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KB금융, 광복 80주년 맞아 ‘명예를 품은 가게’ 현판식 개최 [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5년 8월13일(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자립지원사업인 ‘명예를 품은 가게(이하 명품가게)’ 첫 번째 사업장의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장, 김진 광복회 부회장, KB금융 양종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독립정신을 이어가는 보훈 소상공인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명품가게’는 KB금융이 국가보훈부, 한경협, 광복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해 생계와 자립을 응원하고 국민과 공감대를 확산하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1호 명품가게로 선정된 도봉구 창동의 ‘팔레트 미술교습소’는 독립운동가 김혁 선생의 손녀 김수정님이 운영하는 미술 학원으로 지역 아동의 예술교육에 힘쓰고 있는 공간이다.KB금융과 한경협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외벽 정비, 간판 교체, 실내 리모델링, 수도관 보강 등 전반적인 공간 개선을 진행했다.KB금융과 한경협은 향후 전국 8개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가게 및 부대시설 개선(리모델링) △분야별 경영 컨설팅(연중) △명품가게 현판 제공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KB금융은 나라를 위한 희생·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독립유공자를 위한 캠페인과 후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2019년부터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영상 캠페인을 제작해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또한 2022년 ‘대한의 보금자리’ 사업을 진행해 강원특별자치도 정선, 전라남도 목포,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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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 광복 80주년 맞아 보훈원 국가유공자 어르신에게 삼계죽 대접 [출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보훈공단’)에 따르면 2025년 8월11일 오전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기도 수원 보훈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했다.윤종진 이사장은 오성규 애국지사의 건강 상태와 불편한 점을 살피고 보훈원, 수원보훈요양원 입소 국가유공자들에게 삼계죽을 배식하는 등 ‘보훈나눔의 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보훈나눔의 날’ 행사는 보훈원을 비롯한 전국 8개 보훈요양원에서 입소 중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총 2500인분의 삼계죽과 건강 간식을 지원하는 행사다.▲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 광복 80주년 맞아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왼쪽에서 7번째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 [출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날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신현석 보훈공단 사업이사, 김인관 KT 노조위원장, 김지혜 본아이에프 이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한편 보훈공단은 오성규 애국지사 등을 포함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국민을 위해 전국 6개 보훈병원과 8개 보훈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공공의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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