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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협력사와 ‘식품안전 상생아카데미’ 성료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11월11일(화)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경기도 안양시 소재 본 연구소에서 중소 식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상생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025년 3회째를 맞은 식품안전 상생아카데미는 오뚜기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의 식품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중소 식품 제조기업과 협력 강화와 식품안전관리 기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상생아카데미와 맞춤형 교육에는 15개 업체의 미생물 검사 담당자 28 명이 참석했다. 교육 과정은 △최신 식품안전정보 및 대응 △유전자 분석법의 기초 이론 및 분석 트렌드 △사례로 보는 실험실 안전관리 △효과적인 환경 모니터링을 위한 환경 샘플링 기법 △각 업체에서 요청한 미생물 맞춤교육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유전자 분석법 교육에서는 분자생물학 기법의 현장 적용을 위한 분석 원리와 이론 교육을 실시했으며 그중 미생물 동정에 핵심적인 16S rRNA 유전자 분석 및 PCR 등 신속 진단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이를 통해 미생물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신 기술 동향과 기존 방식의 한계점을 소개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에서 중소 식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식품안전 상생아카데미’ [출처=오뚜기]환경 샘플링 기법 교육에서는 식품 제조 현장의 환경 모니터링 중요성과 적용 방안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타깃 설정, 검출 포인트 선정, 살균제 영향, 대체 검출법, 바이오필름 관리 등 실제 생산 과정에서 마주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했으며 스왑 샘플링을 직접 수행하며 데이터 해석과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은 오뚜기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요한 핵심 가치다"며 “중소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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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조정스쿨에 참석한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9일(일) 충청북도 충주시 에 위치한 ‘충주 조정체험학교(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50)’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제5회 인천항만공사 조정스쿨’을 개최했다.이번 조정스쿨은 공사 소속 조정선수단이 참여해 청소년·임직원 이 함께하는 해양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이다. 인천지역 아동센터(푸른나무교실) 소속 청소년 및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참가해 조정 종목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2011년 첫 개최 이후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해양 및 수상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조정스쿨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교육체험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참가자들은 인천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의 지도로 로잉머신 체험, 안전교육, 수상 조정체험, 보트 레이스 등을 진행하며 협동심과 팀워크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공사 임직원들은 안전관리와 진행 지원 등 봉사활동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조정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를 저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팀 스포츠로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 및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정스쿨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비롯한 지역사회가 해양스포츠의 매력과 협동의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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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국적 컨테이너 선사 사장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7일(금) 더 플라자 호텔(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9)에서 ‘인천항 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을 비롯해 인천항에 기항하는 국적 컨테이너선사 대표 및 임원과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현황·분석 △인천항 컨테이너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계획 △인천항 마케팅 주요활동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했다.참석자들은 해운시장 동향과 컨테이너 운임 추이 등을 공유하며 인천항 활성화를 위해 선사-협회-공사 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2025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한 합동 포트세일즈 △항만 서비스 개선 및 운영 효율화 △국적선사 운항 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방문 면담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특히 인천항만공사는 ‘넥스트차이나(Next China)’ 지역을 타깃으로 컨테이너 선사·터미널 등과 합동 포트세일즈를 펼치며 신흥 시장 개척을 추진해 인천항 최초로 인도네시아 스마랑 및 인도 첸나이 직기항 항로 서비스를 개설하는 성과를 이루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을 이용해 주시는 국적 컨테이너선사 여러분들이 인천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각 선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인천항 물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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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KT&G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장관상 수상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1월6일(목)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분야의 대표적인 상으로 꼽힌다.KT&G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 재난·재해 성금, 다문화 가정 지원, 환경보호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되는 기금으로 2011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또한 임직원 자치 기구인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회’를 통해 상상펀드를 활용한 투명하고 자율적인 기부 활동을 전개 중이다.임직원들이 직접 기부 대상을 제안하고 댓글을 통해 사연을 응원해 기부 여부를 결정하는 ‘기부청원제’를 도입해 참여와 공감의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경아영 KT&G 사회공헌부장은 “이번 수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제도적 지원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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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남해화학-GS칼텍스, 무탄소 스팀 도입-공급사업 계약 체결 [출처=남해화학]남해화학(대표이사 김창수)에 따르면 2025년 10월31일(금) 서울특별시 강남구 GS칼텍스 본사에서 GS칼텍스와 「무탄소 스팀(Carbon-free Steam) 도입·공급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글로벌 에너지전환 흐름 속에서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GS칼텍스는 황산 원료인 유황을 공급하고 남해화학은 황산공장 등 인프라를 활용해 무탄소 스팀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남해화학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와 탈탄소화의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회복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사는 2027년 무탄소 스팀 공급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액화천연가스(LNG) 기반 스팀 대비 연간 약 7만 톤(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김창수 남해화학 대표이사는“이번 무탄소 스팀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며“앞으로도 탄소중립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글로벌 녹색화학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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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10월 31일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10월31일(금) 경기도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은 근속상 및 모범상 시상, 축하공연, 창립기념사, 기념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전영현 부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근원적 경쟁력 회복 및 인공지능(AI) 시대 선도 의지를 강조하며 이를 위한 협업과 도전을 당부했다.전 부회장은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지금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기술의 본질과 품질의 완성도에 집중해 근원적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AI는 이미 산업의 경계를 허물어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그 변화를 뒤따르는 기업이 아니라 AI 혁신을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 고유의 기술력과 AI 역량을 본격 융합할 것이다”며 “AI를 적극 활용해 고객들의 니즈와 관련 생태계를 혁신하는 ‘AI 드리븐 컴퍼니(Driven Company)’로 도약하자”고 밝혔다.또한 “지금 회사는 더 큰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함께라는 저력으로 새롭고 담대한 도전을 함께하자”고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전 부회장은 끝으로 “모든 업무 과정에서 준법 문화를 확립하고 사회와 상생을 실현하며 ‘최고의 기술로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하며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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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이 지역 내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로컬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로컬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재단이 꾸준히 진행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최근 경기 침체, 인구 유출,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해 약화된 지역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또한 공동체 시설의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운영과 이용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공동체 시설은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설치·운영되는 시설을 의미한다.특히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 실천과 더불어 지역 내 공동체 시설이 원활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동체의 자립성을 높이고 주민·이웃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내 상호 협력과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금번 지원 사업에서 선정된 시설은 경로당, 보육원, 복지관,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조직(협동조합), 아동센터(가족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시설이 선정됐다.선정된 시설은 어르신, 다문화, 영유아/아동, 장애, 지역사회, 청소년 등으로 공간·환경·업무 등 활성화에 필요한 (TV, 냉장고, 에어컨, 노트북, 테블릿 등 맞춤형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3년간(2022~2025) 전국 총 223개 공동체 시설에 TV, 냉장고, 에어컨, 노트북, 테블릿 등 시설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했다. 2025년에는 전국 8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앞으로도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사회와 상부상조’의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l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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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농협, 2025년 동주공제 조합장 이념과정 5기 교육(농협중앙교육원에서 전국 농?축협 조합장 약 100명 대상 강연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2박3일간 「2025년 동주공제(同舟共濟) 조합장 이념과정 제5기」 교육을 실시한다.교육 장보는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이며 전국의 농․축협 조합장 약 100명이 참석한다. 농협의 협동조합 정신과 상생의 이념을 담은 「동주공제 조합장 이념과정」 은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뜻으로 농업· 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 공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농협은 2025년 1기부터 5기까지 총 약 500명의 조합장이 본 과정을 수료했다. 2026년에도 2025년과 동일하게 9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기수) 과정으로 기수당 약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과정은 △농협중앙회장 특강 △변화를 위한 조합장 간 경영 노하우 공유 및 소통 시간 △혁신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농협의 존재 이유는 농업, 농촌, 농민’이라는 핵심 경영 철학을 중심으로 농협의 역할과 리더십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강호동 회장은 “농업과 농촌이 기후위기, 고령화, 인구감소라는 구조적인 난관에 처해 있으나 전국 조합장님과 함께라면 그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며 “농협의 존재 가치는 농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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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20여 년 이상 다양한 기업인을 만나며 파악한 점 중 하나는 '비전(vision)을 정립하고 사업을 시작한 기업가를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대부분 먹고 살기 위해 혹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는 편이다.국내 대기업 창업자 중 다수는 '사업을 통해 나라에 이바지한다'는 의미의 사업보국(事業報國)을 창업정신으로 내걸었다. 삼성그룹의 이병철 회장이나 한화그룹의 김종희 회장이 대표적이다.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해 성공한 기업도 비전 정립부터 시작했다. 세계 1위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 세계 1위 우주위성업체인 스페이스엑스(SpaceX), 세계 1위 검색업체인 구글 등이 대표적이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창안한 기업문화 혁신 도구인 SWEAT Model도 비전(Vision), 사업(Business), 성과(Performance), 조직(Organisation), 시스템(System)의 순으로 조직화했다.국정연은 20년 이상 우리나라 기업의 역사와 성장 이력을 연구해 기업문화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기업이 비전을 정립할 전략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세계 1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일본 덴소(Denso)의 근로자 [출처=홈페이지]◇ 사업파트너와 상생하며 성장힌 포스코·델의 사례... 협력업체 착취하며 장기간 생존한 대기업 없어세계 최고의 철강기업인 포스코(Posco)는 2000년대 초반부터 프로세서 혁신을 통해 디지털 경영체계를 구축해 업무의 속도와 효율성을 개선했다. ‘없애고, 버리고, 바꾼다’는 슬로건으로 표준화, 통합화, 창의성을 추구했다.포스코는 생산자 입장이 아니라 소비자인 고객의 입장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인 명제로 삼았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곳에서 생산한다는 전략은 국내 기업이 아니라 글로벌 포스코의 사업전략이 자리매김했다.컴퓨터 제조공장 하나 없이 세계적 컴퓨터 제조기업으로 발돋움한 미국의 델(Dell)은 모든 정보를 파트너와 공유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의사결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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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농협, ‘2025년 동주공제 조합장 이념과정 4기’교육 실시(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전국의 농?축협 조합장 110명을 대상교육,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2025년 동주공제(同舟共濟) 조합장 이념과정」 제4기 교육을 실시한다.전국의 농․축협 조합장 110명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이 직면한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조합장 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강화하고 ‘동주공제’의 경영 마인드를 함께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합장들은 교육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농협, ‘2025년 동주공제 조합장 이념과정 4기’교육 실시(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전국의 농?축협 조합장 110명을 대상교육) [출처=농협중앙회]교육 과정은 △농협중앙회장의 특강 △전국 조합장 간 경영 노하우 공유 및 소통의 시간 △인공지능(AI) 등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변화와 혁신 특강 등으로 조합장들이 현장의 리더로서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강호동 회장은 “기후변화, 인구감소, 농업소득 정체 등 많은 어려움 속에 있는 농업,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농․축협 조합장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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