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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현대자동차가 전용 EV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콘셉트카 공개 예고 [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9월2일(화) 소형 전기자동차(EV) 콘셉트카 ‘Concept THREE(이하 콘셉트 쓰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티저 이미지는 현대차가 소형 EV를 새롭게 해석해 디자인한 ‘에어로 해치(Aero Hatch)’ 형상의 측면부로 콘셉트 쓰리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신규 외장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이 반영돼 대담하면서도 역동적인 자세를 갖췄다. 강철 소재 특유의 강인함·유연함을 담아낸 차체 표면과 정밀하게 그려진 캐릭터 라인이 돋보인다.현대차는 2025년 9월9일(화)부터 14일(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쇼 ‘IAA 모빌리티 2025’에 4년 만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9월9일(화)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콘셉트 쓰리를 소개하고 이어지는 IAA 모빌리티 2025 기간 동안 ‘오픈 스페이스’에서 방문객들에게 콘셉트 쓰리의 세부 디자인을 알릴 계획이다.현대디자인센터장 사이먼 로스비(Simon Loasby) 전무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가 소형 EV의 디자인을 재정의 할 수 있는 기회다. 에어로 해치라는 새로운 유형을 통해 흐름이 느껴지는 외관과 균형 잡힌 조형을 완성했다”고 말했다.또한 콘셉트 쓰리의 외장 디자인을 담당한 현대유럽디자인센터 마누엘 슈틀(Manuel Schoettle) 디자이너는 “강철 소재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콘셉트 쓰리의 순수한 디자인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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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에 따르면 2022년 초여름에 소형전동트럭인 히노 듀트로 Z EV(日野デュトロ Z EV)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사가 전기자동차(EV)를 상품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류업체들의 배송 거점에서 목적지까지의 수송 용도를 상정하여 항속거리는 100킬로미터 이상으로 설정했다. 일본 생명보험기업인 타이요생명보험(太陽生命保険)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 보험계약건수가 1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출시 후 8개월만에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다. 감염될 경우에 소득 감소, 가계지출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에서 가입하는 것으로 판단된다.일본 의약품 제조업체인 코바야시화공(小林化工)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으로부터 12개 제품의 승인이 취소된 것으로 드러났다.신제품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신청할 때 시험날짜 변조 등의 위반행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품질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제조부터 6개월 후에 실시해야 하는 시험을 이전에 실시했다.▲코바야시화공(小林化工)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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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에 따르면 2022년 초여름에 소형전동트럭인 히노 듀트로 Z EV(日野デュトロ Z EV)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사가 전기자동차(EV)를 상품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류업체들의 배송 거점에서 목적지까지의 수송 용도를 상정하여 항속거리는 100킬로미터 이상으로 설정했다. 가격은 현시점에서 비공개됐으며 임대도 검토하고 있다. 해당 차랑은 해당사 단독으로 개발한 것으로 향후 상품화를 목표로 타사들과의 협력 사실을 발표했다.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 하이브리드 트럭(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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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대기업 창청자동차(长城汽车股份有限公司)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전기자동차(EV) 중국 내 생산에 합의했다.창청자동차와 BMW는 이번 합작을 통해 최초로 BMW의 소형차 미니의 유럽 역외 생산을 진행하게 된다. 공장건설 지역 및 최종 투자계획은 향후 구체적으로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2017년 중국 내 독일 BMW의 미니 판매량은 3만5000대, BMW 브랜드 자동차 판매량은 56만대에 달한다. 한편 BMW는 2019년 영국 옥스포드공장에서 최초 EV형 미니를 생산 및 판매한다.또한 창청자동차의 2017년 신차 판매량은 107만161대로 2018년 판매 목표량을 116만대로 설정했다. 향후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맞춰 EV 전기차량 생산, 판매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Changchung Motors▲ 창청자동차(长城汽车股份有限公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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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큐슈(日産自動車九州)는 2016년 후쿠오카현 유쿠하시시(行橋市)와 전기자동차(EV)의 보급을 위한 제휴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고령화지역의 이동수단으로써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2인승 초소형 EV의 활용법을 찾을 계획이다. 시에서도 구입보조금과 맨션에의 EV용 충전기 보조금을 8월에 신설하는 등 보급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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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베어링제조업체인 NTN은 2016년 소형전기자동차(EV)용 인휠 모터(In-wheel motor)시스템을 개발했다.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 기존 소형차의 구조를 활용해 차세대 EV개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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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자동차는 2018년 중국에 '코롤라'와 파생자동차 '레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국 정부가 소형차 및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구입보조책을 도입 중에 있으며 PHEV가 구입보조 정책의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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