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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국내 공급을 확보하고 가격을 낮추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액화천연가스(LNG)생산업체에 대한 수출규제를 진행할 계획이다.2017년 7월1일부터 도입된 에너지안보 추진의 일환이다. 정부가 LNG시장에 개입해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가스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정부의 조치로 인해 퀸즐랜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래드스톤LNG프로젝트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회사 산토스는 이 프로젝트에 $A 8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오스트레일리아 총리 Malcolm Turnbull (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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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2016년 2월 비가공광물인 '니켈·보크사이트' 등의 수출 규제를 완화하고자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2014년 국내 광물가공산업의 보호 및 발전 목적으로 수출 금지를 결정했다. 2015년 국제시세가 급락함에 따라 정책을 유지하고 있지만 경제성장을 위해 광물 수출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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