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액화천연가스(LNG)생산업체에 대한 수출규제 진행할 계획
글래드스톤LNG프로젝트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돼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국내 공급을 확보하고 가격을 낮추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액화천연가스(LNG)생산업체에 대한 수출규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7년 7월1일부터 도입된 에너지안보 추진의 일환이다. 정부가 LNG시장에 개입해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가스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의 조치로 인해 퀸즐랜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래드스톤LNG프로젝트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회사 산토스는 이 프로젝트에 $A 8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Malcolm Turnbull (출처 : 정부 홈페이지)
2017년 7월1일부터 도입된 에너지안보 추진의 일환이다. 정부가 LNG시장에 개입해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가스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의 조치로 인해 퀸즐랜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래드스톤LNG프로젝트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회사 산토스는 이 프로젝트에 $A 8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Malcolm Turnbull (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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