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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농협홍삼 한삼인, 테아닌 함유 팝핑 비타민 스트레스 앤 비타C 톡톡 출시 [출처=농협홍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홍삼(대표이사 옥영석)에 따르면 자사 대표 브랜드 한삼인이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맛있게 해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스트레스 앤 비타C톡톡」을 새롭게 출시했다.「스트레스 앤 비타C톡톡」은 긴장 완화와 집중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비타민C를 함유해 피로 해소와 컨디션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이다.또한 △비타민B1 △비타민B6 △판토텐산 등 비타민 B군 3종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해 활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준다.특히 기존 알약형 비타민과는 달리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팝핑캔디형 가루제형으로 먹는 재미를 느끼고 상콤달콤한 사과맛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스트레스 앤 비타C톡톡」은 한삼인몰(www.hansamin.com), 전국 한삼인 가맹점, GS25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옥영석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현대인의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능성과 맛을 모두 고려해 개발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삼인은 소비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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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농협중앙회, '2025 농업·AI 융합 미래기술 테크 매칭 데이' 개최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2일(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함께 '2025 농업·AI 융합 미래기술 테크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농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자동화·스마트팜 기술 등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수요자인 농업인·기업과 연구자 간 실질적 기술이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기술지원 프로그램 안내를 시작으로 △농업분야 AI적용 성공사례발표 △유망기술 소개 △1:1연구자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주요 발표기술로는 △AI모델 매니퓰레이터 △구근배양효율이 향상된 칼라식물 재분화 기술 △AI기반 오류 감소 협동로봇 팔 △스마트 적재 및 관리시스템 △신속 대응형 식물바이러스 진단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첨단 기술을 보유한 연구자와의 1:1개별상담 기회도 제공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농협 투자기업인 AI 도축로봇 솔루션 ㈜로보스의 이두연 CTO가 참여해 AI 기반 로봇기술을 활용한 농업 자동화 사례와 상용화 전략에 대한 실전적 통찰을 공유했다.농협중앙회 조현상 디지털전략부장은 “이번 테크 매칭 데이는 단순한 기술 발표를 넘어 실제 농업현장과 기술간의 간격을 좁히는 실전형 기술이전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민·관·연 협업을 통해 농업혁신 기술의 확산과 청년·기업의 진입 기회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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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농협경제지주, 양재 플라워 페스타 참가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자사가 운영중인 ‘생생화환’이 2025년 11월14일(금)부터 3일간 「양재 플라워 페스타」에 참가한다.2025년 7회를 맞이하는 양재 플라워 페스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꽃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농협경제지주는 이번 행사에서 100퍼센트(%) 생화로 만든 화환을 선보이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국산 화훼 소비촉진에 앞장설 계획이다.‘생생화환’은 100% 국내 생화를 활용해 화환과 꽃다발 등을 제작하는 화훼 브랜드로 △한국화훼농협 △부경원예농협 △광주원예농협 △영남원예농협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화훼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꽃을 생활화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생화 소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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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협력사와 ‘식품안전 상생아카데미’ 성료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11월11일(화)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경기도 안양시 소재 본 연구소에서 중소 식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상생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025년 3회째를 맞은 식품안전 상생아카데미는 오뚜기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의 식품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중소 식품 제조기업과 협력 강화와 식품안전관리 기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상생아카데미와 맞춤형 교육에는 15개 업체의 미생물 검사 담당자 28 명이 참석했다. 교육 과정은 △최신 식품안전정보 및 대응 △유전자 분석법의 기초 이론 및 분석 트렌드 △사례로 보는 실험실 안전관리 △효과적인 환경 모니터링을 위한 환경 샘플링 기법 △각 업체에서 요청한 미생물 맞춤교육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유전자 분석법 교육에서는 분자생물학 기법의 현장 적용을 위한 분석 원리와 이론 교육을 실시했으며 그중 미생물 동정에 핵심적인 16S rRNA 유전자 분석 및 PCR 등 신속 진단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이를 통해 미생물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신 기술 동향과 기존 방식의 한계점을 소개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에서 중소 식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식품안전 상생아카데미’ [출처=오뚜기]환경 샘플링 기법 교육에서는 식품 제조 현장의 환경 모니터링 중요성과 적용 방안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타깃 설정, 검출 포인트 선정, 살균제 영향, 대체 검출법, 바이오필름 관리 등 실제 생산 과정에서 마주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했으며 스왑 샘플링을 직접 수행하며 데이터 해석과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은 오뚜기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요한 핵심 가치다"며 “중소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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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쿠팡,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제22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쿠팡 로켓프레시 품질보증(QA)팀이 유닛로드시스템 컨테이너 부문에서 물류기기 표준화와 새벽배송 콜드체인 개선을 통해 산업 물류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유닛로드시스템은 팔레트나 컨테이너처럼 표준화된 단위(유닛)에 여러 상품을 모아 한 번에 이동하는 물류 방식이다. 개별 상품을 하나씩 옮기는 방식보다 물류 효율이 높다. 쿠팡은 이 시스템으로 작업자의 안전과 제품의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쿠팡은 옥타곤 물류기기 표준화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은 물론 위생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EHS(환경·보건·안전) 기준을 충족했다.이번 개선은 적재 효율을 높여 물류비용 절감에도 기여했다. 2차 포장 콜드체인 테스트를 통해 방울토마토와 양산빵의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꼭지가 없는 방울토마토의 포장 방식을 개선해 신선도를 높이는 효과도 거뒀다.컨테이너 사용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유닛로드시스템 컨테이너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024년 대비 사용량이 5퍼센트(%) 이상 증가했다.쿠팡의 물류기기 표준화 전략이 단순한 계획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컨테이너 사용 확대는 물류 효율 향상으로 이어지며 고객에게 더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향후 쿠팡은 계란, 베이커리, 수박, 토마토, 우유 등 다양한 신선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물류기기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물류센터 입고 단계부터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선한 상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쿠팡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쿠팡이 신선식품에 적합한 물류 혁신을 통해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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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식품 부문 대상 수상(2025 고객신뢰도 1 위 프리미엄 브랜드 ’ 시상식 기념촬영 모습)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 (LIGHT&JOY)’ 가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주최·주관하고 JTBC 가 후원하는 ‘2025 고객신뢰도 1 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오뚜기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철학이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입증된 성과이다.오뚜기의 라이트앤조이는 '즐기세요, 더 가볍게 !’ 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당·지방·열량 ·나트륨을 줄이면서도 맛과 풍미를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케챂, 마요네스, 쨈, 참치, 드레싱, 핫케이크 믹스, 죽, 과일통조림, 액상차, 국물요리 등 오뚜기가 보유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저감화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 속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식품 부문 대상 수상(오뚜기 제품 광고 모델 김유정) [출처=오뚜기]또한 30여 년간 축적된 저감화 기술과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로우 스펙 푸드 (Low Spec Food)’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식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가볍게 즐기는 건강한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맛과 품질의 균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저감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라이트푸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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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엠아이앤뉴스]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11월7일(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가 전체회의를 열고 비과세 예탁금 및 법인세 저율과세 특례의 현행 유지를 위한 일몰 연장 촉구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했다.해당 결의안은 세제를 담당하고 있는 기획재정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결의안에는 △비과세 예탁금 제도의 비과세 대상 및 조합 법인세 저율과세 제도의 세율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2025년 말로 예정된 일몰기한을 연장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 △농해수위는 주어진 권한과 역량을 결집하여 해당 상임위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을 조속히 처리하도록 요청하고 이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농해수위는 “비과세 예탁금이 신용사업 수익 창출의 토대가 돼 해당 수익이 다시 농수산물 유통 및 농어민 지원 등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다”며 결의안을 채택한 이유를 설명했다.정부는 2025년 7월 ‘2025년 세제개편안’을 통해 상호금융 예탁금 비과세 적용 기한을 3년 연장하는 대신 소득 수준에 따라 이자소득세를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발표했다.3000만 원까지 발생하는 이자에 대해 소득세(14퍼센트(%))가 면제됐지만 이 개편안에 따라 총급여 5000만 원을 초과하면 내년부터 5%, 2027년부터는 9%의 이자소득세를 내야 했다. 또한 일선수협이 내는 법인세도 과세표준 20억 원 초과분에 대한 세율을 현행 12%에서 15%로 높였다.수협중앙회는 이와 같은 개편안이 시행되면 일선수협의 경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예탁금 비과세 혜택이 축소될 경우 2조 원이 넘는 예금 이탈이 예상돼 총 500억 원 가까운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과도한 법인세 부담은 어업인 지원 및 조합원 배당액 감소로 이어져 조합 고유 기능이 약화될 것으로 우려했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업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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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해수위, 농협·수협 등의 비과세예탁금·법인세 저율과세 특례의 현행 유지 및 일몰기한 연장 촉구 결의안 일부 발췌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가 2025년 11월7일(금) 전체회의를 열고 농협·수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비과세예탁금 및 조합법인세 저율과세 특례의 현행 유지 및 일몰기한 연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농협·수협 등의 농어민 지원사업 활성화와 지역금융의 안정적 기반 유지를 위해 정부가 관련 조세특례의 현행유지 및 일몰연장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농해수위는 결의안에서“정부 세제개편안대로 이들 특례가 축소될 경우, 상호금융 자금이탈을 시작으로 농협·수협 등 조합법인의 수익이 감소하고 결국 농어촌 지원 축소로 이어져 농어촌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이번 농협·수협 등의 비과세예탁금 및 법인세 특례 연장 요구는 농어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고 농가소득이 도시근로자 소득의 58퍼센트(%) 수준에 머무는 현실에서 현행 수준의 세제지원이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최소한의 제도적 기반임을 분명히 했다.농해수위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주어진 권한과 역량을 결집하여 농업부문 조세특례 연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농협·수협 등의 비과세예탁금 및 법인세 저율과세 특례의 현행 유지 및 일몰기한 연장 촉구에 관한 결의안제안연월일 : 2025. 11. 7.제 안 자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주 문════농협ㆍ수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비과세예탁금은 농어민과 서민의 재산 형성이라는 본래 취지뿐만 아니라, 상호금융기관의 주요 사업기반으로서 지역금융 안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음.조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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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부스 조감도 [출처=동원산업]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에 따르면 2025년 11월5일(수)부터 7일(금)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안 연안에서 어획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쿼터제로 인해 상당수가 폐기되는 국내산 참다랑어의 처리와 유통 방안을 논의해왔다.동원산업은 50년 이상 축적한 수산물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유통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신규 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수산자원 폐기물을 줄이고 지역 어민과 상생한다는 의미가 있다.아울러 노르웨이 연어 전문 기업 홉셋(hofseth)과 협업해 유통 과정을 효율화한 연어도 선보인다. 노르웨이 현지에서 초저온으로 급속 냉동한 연어는 동원산업 부산공장에서 급속 해동 기술(icefresh)을 적용해 유통 경로에 신선한 상태로 공급된다.이는 연어의 수분 손실과 세포 손상을 최소화해 맛과 신선도, 식감을 유지시킨다. 또한 해운 운송을 통해 항공 운송 대비 탄소 배출과 물류 비용을 줄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노르웨이 연어를 제공할 수 있다.동원산업은 "국내 최대 수산기업으로서 50년 이상 쌓아온 수산물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수산식품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것이다"며 "K-Seafood의 수출 확대와 함께 수산자원 보호 및 지역사회 상생 등 ESG 경영에도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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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가 2025년 7월부터 고삼· 담양 · 상주농협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반조리식품 4종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농촌 경로당의 식사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반조리식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조리 인력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경로당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국을 연결하는 공급망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반조리식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반조리식품은 재료 손질이나 양념 준비가 필요 없어 조리 부담이 적고 고령층에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8월19일 안성시 관내 경로당에서 출범 기념행사 진행 및 기념사진 촬영(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에서 9번째), 김보라 안성시장(5번째), 강대익 농협식품R&D연구소장(12번째), 윤홍선 고삼농협 조합장(10번째))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경제지주는 2025년 5월14일 안정적인 반조리식품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고삼농협, 도드람양돈농협, 농협식품과 「고령 친화형 간편 조리식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7월부터 고삼·담양·상주농협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나주식곰탕 △대파 육개장 △간장 돼지 불고기 등 10분 내로 조리가 가능한 냉동 반조리식품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8월 23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에서 조리 편의성(매우 간편하다 95%, 간편하다 5%), 사업 만족도(매우 만족 91%, 만족 9%) 부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7월16일 상주농협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조리시연 및 시식행사 진행(강대익 농협식품R&D연구소장(정면 왼쪽에서 4번째), 강동구 상주농협 조합장(3번째)) [출처=농협경제지주] 조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점심 준비가 수월해져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늘어 좋다', '반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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