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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국가 망 보안체계 보안 가이드라인 1.0 표지 [출처=국가사이버안보센터]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9월30일(화) 「국가 망 보안체계(N2SF) 보안가이드라인」 정식판(1.0 버전)을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www.ncsc.go.kr)에 공개했다.‘국가 망 보안체계(N2SF : 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는 정부 핵심 추진전략인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지원을 위해 기존 공공부문의 경직된 망 분리 정책 대신, AI·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안정성 확보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新보안체계다.이를 통해 업무 PC에서 생성형 AI와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무선랜(WiFi)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수 있다.이번에 공개된 가이드라인은 국정원이 2025년 1월 초안을 공개한 이후 정부ㆍ산업계ㆍ학계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한 정식 버전이다. 본 책자와 부록1(보안통제 항목 해설서)·부록2(정보서비스 모델 해설서) 등 3권으로 구성됐다.특히 본 책자는 각 기관에서 N2SF를 적용한 정보화 사업을 원활하게 준비ㆍ진행할 수 있도록 기존 초안보다 ‘적용 단계별 활동 사항’을 자세히 설명하고 세부 개념 소개도 한층 보강됐다.부록1은 기관이 보유한 업무정보의 중요도(기밀 ‘Classfied’ / 민감 ‘Sensitive’ / 공개 ‘Open’)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보안통제 항목 설명을 담았다. 6개 영역(권한 / 인증 / 분리ㆍ격리 / 통제 / 데이터 / 정보자산) 아래 280여 개 보안 통제항목을 제시한다.부록2는 각급기관이 N2SF를 통해 무선랜ㆍ외부 클라우드서비스ㆍ생성형AI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정보서비스 모델’ 11종을 담았다. 해당 내용은 기존 공공부문에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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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 GS리테일와 대한민국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에 따르면 2025년 9월12일(금)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한민국 축산물 소비촉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대표이사, GS리테일 오진석 플랫폼BU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협약(MOU)을 통해 유통시장 내 축산물 수요 증가에 발 맞춰 품질과 안정성이 보장된 신뢰할 수 있는 국내산 축산물을 공급하기로 했다.GS리테일은 전국적인 유통망을 활용한 판매로 소비자와 축산농가 모두에게 이로운 상생 모델 구축하는데 상호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농협은 소비자 기호와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축산식품 유통이라는 목표 아래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편의점 GS25에 농협안심한우 소포장 제품과 더불어 추석 선물세트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국내산 축산물을 만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농협이 생산한 우수한 국내산 축산물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축산물 공급과 함께 축산농가의 판로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물 유통 생태계 균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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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한화,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글로벌 LNG(액화천연가스) 협력 강화를 위한 Team KOREA 구축’ 업무협약 체결(한화에너지 이재규 대표(왼쪽),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8월14이(목) 한화에너지, 한국남부발전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협력 강화를 위한 Team KOREA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방위산업을 넘어 대한민국의 ‘에너지 안보’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한·미 관세 협상의 일환으로 미국산 LNG 도입의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LNG 조달과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에너지는 남부발전과 함께 △미국 LNG 공동 도입 △국내 LNG 스왑(SWAP)을 통한 수급 안정성 강화 △글로벌 LNG 시장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며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특히 한화오션의 LNGC(LNG운반선)를 활용해 조달부터 운송·공급까지 이어지는 ‘LNG 밸류체인’을 구축해 한화그룹 차원의 시너지도 강화할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미래 비전 설명회’에서 향후 약 11조 원의 투자 계획과 함께 LNG 등 에너지 분야 투자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 중 일부를 북미 LNG 사업 확장에 투입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4년 6월에는 1803억 원을 투자해 미국 LNG 개발업체 넥스트디케이드(NextDecade Corporation)의 지분 6.83퍼센트(%)를 확보했다.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방산 분야를 넘어 남부발전과 협력 및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에너지 안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재규 한화에너지 대표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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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ACTYON HYBRID)’ [출처=KG 모빌리티]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액티언 하이브리드(ACTYON HYBRID)’의 주요 사양과 가격 범위를 공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액티언 하이브리드는 2025년 3월 출시한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이은 KGM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연비, 주행 안정성 등 상품성은 물론 경쟁 모델보다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7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다.액티언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개소세 3.5퍼센트(%)/친환경차 세제 혜택 포함)은 12.3인치 KGM 링크 내비게이션 및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장착했다.또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도 가솔린 모델 대비 200여 만 원 인상한 △S8 3650만 원~3750만 원 범위 내에서 최종 가격을 책정할 예정이다. 이는 경쟁 모델의 최대 400여 만 원 인상한 것과 대조적으로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여기에 딥 컨트롤 패키지Ⅱ(65만 원) 및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10만 원)을 추가하면 3800만 원 대로 더욱 안전하고 편의성까지 갖춘 합리적인 가격에 중형급 하이브리드 SUV의 오너가 될 수 있다.추가 선택 사양은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62만 원) △파노라마 선루프(120만 원) △미쉐린 흡음형 타이어(60만 원) △투톤 익스테리어 패키지(41만 원) 등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액티언 하이브리드에는 직병렬 듀얼 모터가 장착된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Dual Tech Hybrid System)’을 적용했다.이 시스템은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이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과 뛰어난 주행 성능 뿐 아니라 국내 모델 중 가장 전기차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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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행사장에 마련된 SK 전시관에서 유리기판을 살펴보고 있다 [출처=SK그룹]SK그룹(회장 최태원)에 따르면 2025년 6월20일(금) 울산 전시 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SK-AWS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건립 계약 체결식’에서 AWS(아마존 웹 서비스), 울산광역시와 협력해 하이퍼스케일 AI DC 건립을 공식화했다.이번 울산 AI DC는 SK그룹이 지난해 경영전략회의에서 그룹의 투자 방향성을 AI·반도체 등 ‘가까운 미래’로 시프트 하겠다고 선언한 지 1년만에 거둔 첫 결실이다.SK는 최근 2년간 ‘선택과 집중’이라는 원칙 아래 중복사업 재편과 우량자산 내재화, 재무안정성 확보 등 체질을 개선하면서 추가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2024년 SK그룹이 2030년까지 AI 및 반도체 분야에 82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 같은 차원에서다. SK그룹이 AI데이터센터(AI DC)를 통해 또 한 번의 퀀텀 점프를 본격화한다.1953년 섬유 산업을 모태로 출발한 SK그룹이 1980년 석유화학, 1994년 이동통신, 그리고 2012년 반도체까지 3차례의 굵직한 퀀텀 점프를 해온데 이어 이번에 AI를 앞세워 네번째 도약에 나서는 것이다.◇ 울산에 글로벌 클라우드 1위 AWS와 공동 투자... 국내 첫 하이퍼스케일 AI DC 구축울산 AI DC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다. SK측은 2027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해 7만8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AI를 앞세운 도약은 최태원 SK회장이 주도하고 있다. 최 회장은 2024년 11월 ‘SK AI Summit’에서 “대한민국이 AI시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필수”라며 “SK그룹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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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벽은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해 화물 및 여객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치한 부두의 바다 방향에 수직으로 쌓은 벽을 말한다.전문 수심이 4.5미터(m) 이상인 접안시설이며 1000톤(t) 이상의 선박이 접안할 수 있다.잔교식 구조물은 육지와 연결을 일종의 교량 구조로 하여 하부는 PC말뚝, 강말뚝, 원토형 기둥, 케이슨등으로 축조하고 상부는 RC상판을 시설한 형식이다.잔교식 안벽(Open type quaywall 또는 Pile type quaywall)은 평면 배치에 따라 해안선과 나란하게 축조하는 횡잔교아 해안선에 직각으로 축조하는 돌제식 잔교가 있다.잔교식 안벽은 항만시설물 중 매우 유용한 구조물이다. 이번 연구는 박영지(금오공과대 토목공학과, 박사과정), 최오혁(금오공과대 토목공학과, 석사과정), 송동민(금오공과대 토목공학과, 박사과정), 김성겸(금오공과대 토목공학과 교수,skim@kumoh.ac.kr), 장일영(금오공과대 토목공학과 정교수,jbond@kumoh.ac.kr) 등이 참여했다.연구의 주제는 'FSI 기법을 활용한 잔교식 안벽의 동적 안정성 분석(Dynamic Stability Analysis of a Dolphin-Type Quay Wall Using FSI Technique)이며 FSI는 '유체-구조물 상호작용'을 말한다.◇ 잔교식 안벽의 안전성 평가... 수치해석 기법의 실용성과 정확도 검증잔교식 안벽과 같은 해양 구조물의 안정성 평가는 다양한 구조적 요인 및 지진과 같은 외부 하중의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특히 구조물과 유체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은 정확한 안정성 평가를 위한 정교한 모델링을 요구한다. 유체-구조 연성(FSI) 해석과 동적 시간 적분법(CEL)을 적용해 경주 및 포항 지진 조건 하에서 잔교식 안벽의 안전성을 분석했다.이를 통해 수치해석 기법의 실용성과 정확도를 검증하고 구조물 설계의 안정성을 입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체와 구조의 상호작용을 모델링... 경주지진 및 포항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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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현대차 아반떼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6월3일(화)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Best Cars for Teens)’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US$ 2만5000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000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000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다.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000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000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은 신차 부문에서 △신뢰도 △충돌 안전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업계 전문가들의 호평, 중고차 부문에서 2020~2022년 모델 중 △안전성 △낮은 유지비용 △긍정적인 전문가 평가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올라비시 보일(Olabisi Boyle) 현대차 북미법인 상품기획 및 모빌리티 전략 부문 전무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사양 비교를 넘어 신뢰를 의미한다”며 “10대는 스타일, 기술, 자유를 원하고 부모는 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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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정보시스템 재난ㆍ재해 발생 시 신속 복구를 위한 정보자원 공유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오른쪽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재학 기획혁신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조영훈 디지털혁신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배계섭 안전이사)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 LX공사)에 따르면 2025년 6월4일(수)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과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 복구를 위한 정보자원 공유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X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은 정보시스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 간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에 필요한 부품·정보 등의 공유와 상호협력을 강화해 정보시스템 운영의 안정성 및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체결로 각 기관은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용 예비 부품의 규격, 수량, 기술 요건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지원 △연속성 있는 대국민 정보서비스 제공을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파트너로서의 역할 수행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정보화 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 교류 등에 있어서도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정보시스템 재난ㆍ재해 발생 시 신속 복구를 위한 정보자원 공유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세 기관 업무협약으로 재난·재해 시 정보시스템의 신속한 복구와 안정적 운영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LX공사 고재학 기획혁신본부장은 “세 기관 모두 국민 삶에 직결되는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정보시스템 장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해야한다”며 “이번 협약이 정보시스템 운영의 안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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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3▲ KGM 토레스 [출처=KGM]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토레스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신규 패키지를 선택 사양(옵션)으로 운영하며 T5 트림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이번 개편은 고객들의 의견을 출시 초기에 적극 반영했다. 기존에는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던 인기 사양을 엔트리 트림인 T5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신규 선택 사양은 편의성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패키지 형태로 구성됐다. △IACC(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12.3인치 KGM 링크 내비게이션 패키지(150만원) △딥 컨트롤 Ⅱ 및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패키지(130만원) 등 2종으로 운영된다.특히 딥 컨트롤 Ⅱ 및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패키지는 개별 사양으로 선택할 경우 총 140만 원으로 패키지 적용 시 10만 원의 혜택이 적용된다.딥 컨트롤 Ⅱ에는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후측방 경고(BSW) △후측방 접근 경고(RCTW) △차선 변경 경고(LCW) △안전 하차 경고(SEW)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포함된다.새로운 구성은 토레스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요 사양을 더 하고도 3400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판매 가격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T5 3140만 원 △T7 3635만 원 △블랙 엣지 3970만 원이며, 토레스 △T5 2810만 원 △T7 3199만 원 △블랙 엣지 3515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KGM는 "상위 트림 중심으로 운영하던 인기 사양을 엔트리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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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한국지역난방공사, 코스피200 지수 편입 [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에 따르면 2025년 6월부터 코스피 200지수와 KRX(한국거래소) 300지수에 포함되는 성과를 달성했다.한난은 주주총회 4주 전 소집 공고 실시, 주주총회 집중일 이외 주총 개최 등 주주 친화적 지배구조도 확립에 힘썼다. 한난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재무안정성 확보와 주주 환원 개선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2024년 12월 에너지 공기업 중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재무성과의 안정성 확보와 주주 친화 정책 강화를 목표로 설정한 바 있다.먼저 2024년 말 기준 당기순이익(연결 기준) 2099억 원을 실현했다. 이는 열 요금 연료비 정산금 제도 운용 및 다각적인 자구 노력의 결과로 최근 5개년 기준 가장 큰 순이익 규모다.또한 2025년 1분기에도 열, 전기 판매량이 전 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해 매출액 1조5768억 원, 당기순이익(연결 기준) 2335억 원을 달성해 최근 5개년 1분기 기준 가장 큰 순이익 규모다.이와 더불어 주주환원 강화를 위해 배당기준일을 주총일 이후로 정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하고 투자자에게 배당 예측성을 제고했다.2024년 경영 성과에 대해 4월에 주당 3879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는 한난 기준 최대 배당금 지급 규모이자, 상장사 중 최상위 수준의 주주환원 이행이다.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난은 상장된 공기업으로서 경영 성과를 창출해 적극적으로 주주에게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시장과 소통하고 투명하게 기업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IR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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