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
" 외국인"으로 검색하여,
12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9-19▲ 농협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희망농협 사업설명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19일(금) 대전에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협 실무자와 지역별 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력을 도입하고 농협이 직접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를 농업인에게 일(日) 단위로 공급하는 인력지원 제도다.2022년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영농철 급증하는 인력 수요에 맞춰 안정적으로 인력을 제공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2025년 운영농협과 2026년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농협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세부 내용은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제도 운영 및 사업 정책방향 안내 △안전·노무관리 등 담당자 실무 교육 △우수사례 발표 등 사업 운영 노하우 공유 △정보교류와 의견 수렴 등으로 구성됐다.농협중앙회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활성화와 참여농협 확대를 위해 공공형계절근로운영농협협의회와 함께 사회보험 가입제외 등 제도를 개선하고자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농정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또한 신규 농협 대상 운영 노하우 전수, 외국인근로자 대상 취업교육 실시 등 운영농협 중심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농협중앙회 김진욱 농촌지원부장은 “운영 농협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회 차원의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농협중앙회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 한화생명 CI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 이경근 사장)에 따르면 2025년 9월17일(수) ‘인공지능(AI) 번역’과 ‘가입설계 AI Agent’ 서비스가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소비자의 편익 증대와 금융서비스 관련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금융산업의 신규 서비스나 기술을 혁신성, 소비자 편익, 소비자 보호 방안 등의 기준으로 평가해 지정된다.이번에 선정된 ‘AI 번역’ 서비스는 설계사와 고객 간 언어 장벽을 해소해 원활한 소통을 돕고 다국어 문서 번역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특히 국내 체류 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보험설계사(FP)와 상담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보험 관련 자료가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면 외국인 FP들은 보험 업무와 영업 활동을 보다 정확히 이해해 영업력과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아울러 외국인 고객에게는 모국어 기반 자료 제공으로 상품과 서비스 이해도가 높아져 만족도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가입설계 AI Agent’ 서비스는 보험 설계 과정에 AI를 접목해 고객 맞춤형 설계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기존 평균 9분 이상 소요되던 보험 설계 시간을 1분 이내로 단축한다.반복 설계 횟수도 크게 줄여 FP가 상담과 전략 수립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과도한 특약이나 불필요한 비용 부담 없이 최적화된 플랜을 받을 수 있다.한편 한화생명은 2014년부터 10년 이상 AI 연구에 투자하며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AI 역량을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AI 기반 솔루션 확대를 통해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보험을 넘어 고객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라이프솔루션 파트너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한화생명은 "‘AI 번역’과 ‘가입설계 AI A
-
2025-09-11▲ BNK부산은행 본사 전경 [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오전 부산은행 본점 18층 대회의실에서 신라대(총장 허남식)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상생 파트너십으로 2024년 대동대와 동아대, 2025년 7월 동의과학대에 이어 네 번째로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캠퍼스 전환 지원 △지역화폐 동백전 활성화 △교직원·외국인 유학생 금융 편의성 확대 △산학협력 기업 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이하 캠퍼스락)’을 BNK 시스템과 협업해 신라대학교에 도입할 예정이다.‘캠퍼스락’은 △모바일 학생증 △전자 출결 △학사 행정 △커뮤니티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대동대, 동아대, 울산대 등에 이미 구축돼 운영 중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라대 재학생은 디지털 학습환경 개선은 물론,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 콘텐츠도 ‘캠퍼스락’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또한 부산시가 추진 중인 동백전 시민플랫폼 활성화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라대 교직원 및 재학생은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를 사용하고 부산은행은 편리한 계좌 개설 및 카드 발급을 지원해 지역 내 경제 순환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부산은행은 교직원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외국인 유학생 계좌 개설·관리 지원, 산학협력 기업 정책자금 안내 및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부산의 대표 명문사학인 신라대학교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ld
-
2025-09-10▲ 농협상호금융, 외국인·장애인 대상 금융서비스 개선 [출처=농협상호금융]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에 따르면 2025년 8월27일(수) 외국인·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해당 특허는 △고객의 국적(언어)·연령·장애 여부에 따른 맞춤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제공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한 고객 특성에 맞는 금융서비스 지원 △키오스크 및 유·무인 상담 데스크를 통한 거래 절차 간소화 등의 기술과 방법을 담고 있다.농협 상호금융은 특허 기술에 농축협 현장 의견을 반영해 태블릿형 외국인 금융메뉴판을 개발하고 키오스크형 순번기의 음성안내 기능을 추가하는 등 금융 취약고객의 불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외국인·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금융환경을 제공하는 등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이번 특허와 새로운 서비스를 바탕으로 금융 취약계층 권익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2025-09-03▲ iM뱅크 본사 전경 [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9월2일(화) iM금융센터에서 미래 디지털 금융 시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블록체인 전문 기업 다윈KS(대표이사 이종명)와 ‘디지털 자산 금융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iM뱅크(아이엠뱅크)의 금융 관련 노하우 및 인프라와 다윈KS의 ICT 규제샌드박스인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동한 디지털자산 ATM & POS’, ‘인공지능(AI) 안면 인식 기반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활용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경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다윈KS는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ATM·POS 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기업으로 현재 서울과 부산 주요 거점에 ‘디지털자산 ATM’을 운영 중이다.디지털자산 ATM & POS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동한 서비스로 다윈 KS가 국내 최초 규제샌드박스 인증을 통해 도입됐다.실명인증(KYC)과 AI 안면 인식, 외국환 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최대 US$ 2000달러까지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등 주요 암호화폐의 원화 환전이 가능하다.현재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서울 남산타워, 명동, 부산 등 지역 11개 매장에서 디지털 ATM을 운영 중이다.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디지털자산 환전 가능 ATM 8곳, 디지털 환전 ATM 3곳).양사는 협약에 따라 디지털 자산 기반 금융 서비스 공동 투자 및 개발,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한 혁신 모델 발굴, 외국인 고객 대상 특화 금융 서비스 제공 등을 비롯해 ‘디지털자산 ATM’ 활용 광고 및 간편결제 서비스 운영,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등 분야에서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이종명 다윈KS 대표이사는 “iM뱅크(아이엠뱅크)와의 협력으로
-
2025-09-01▲ 기아,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실시(9월 1일부터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26개 부문에서 2025년 하반기 채용 지원서 접수 시작)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가 2025년 9월1일(월)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기아는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PBV(Purpose Built Vehicle)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진행한다.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입 18개 부문, 경력 17개 부문, 외국인 7개 부문, 장애인 9개 부문에서 채용이 이뤄진다.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1일(월) 오후 1시부터 9월15일(월) 오후 1시까지, 경력 채용은 9월15일 오후 1시부터 29일(월) 오후 1시까지다.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고 경력,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직무마다 지원 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공고의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https://career.kia.co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또한 기아는 9월1일(월)부터 11일(목)까지 대학교 등 12곳에서 채용 홍보 프로그램 ‘Career CampUs(커리어 캠프어스)’를 운영한다.‘우리(Us)’라는 주제의 커리어 캠프어스는 현직자 상담을 포함한 채용 박람회, 팝업 행사 등으로 구성돼 구직자가 기아를 접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기아는 이번 채용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유연성을 확대해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실현
-
2025-08-29▲ 농협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와 함께 [출처=농협중앙회]농협(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8월28일(목)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서울특별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서 NH콕서포터즈는 ‘외국인 고객 증대를 위한 개선 방안 및 신규사업 아이디어’와 ‘인터넷전문은행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규 혜택 및 Fun서비스 아이디어’를 주제로 다양한 방안을 발표했다.외국인 고객 증대 방안 부문에는 다국어 상담 챗봇, 온라인 금융교육과 계절 근로제 패키지 금융상품, 다국어 지도 도입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경쟁력 강화 방안 부문에는 부모-자녀 연계 용돈지급 서비스와 나만의 감정 기록 서비스 아이디어 등이 제안됐다.이 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NH콕서포터즈 ‘콕대기’팀의 공희원 학생은 “치열한 고민 끝에 제시한 아이디어가 인정을 받으니 진정한 농협의 일원이 된 기분이다”며 “남은 활동 기간도 농협 발전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여영현 대표이사는 “대학생의 시각으로 농협과 NH콕뱅크의 발전 방안을 논하는 자리가 매우 뜻깊었다”며 “NH콕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외국인 고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5-08-27▲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포용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 ‘하나 외국인 EZ Loan’을 출시했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약 265만 명이다. 이들 중 취업 자격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는 56만7000명에 달한다.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체류와 가족 동반 증가로 주거비·교육비 등 생활 안정 자금 수요가 확대되면서 이들에 대한 금융 지원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하나 외국인 EZ Loan’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E-7비자(특정 활동) 및 E-9비자(비전문 취업)를 보유한 외국인으로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최장 30개월로 외국인 근로자의 평균 체류 기간과 비자 만기 시점을 고려해 설계됐다.상품은 우선적으로 하나은행의 외국인 근로자 특화 점포인 전국 16개 일요 영업점에서 평일 및 일요일에 대면 판매 방식으로 취급되며 향후 판매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하나은행은 2025년 5월 국내 거주 외국인 손님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실적에 따라 최대 5퍼센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외국인 전용 적금 ‘하나더이지(Hana the EASY) 적금’을 출시한 바 있다.이번 ‘하나 외국인 EZ Loan’의 출시로 저축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긴급 자금 수요까지 지원함으로써 외국인 손님의 재산 형성과 안정적 국내 정착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등 진정성 있는 포용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는 "‘하나 외국인 EZ Loan’을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상적으로
-
2025-07-31▲ 8월부터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 [출처=삼성물산]롯데물산에 따르면 2025년 8월1일(금)부터 롯데월드타워·몰에서도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서울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를 사용할 수 있다.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관광재단이 외국인 개별 여행객(FIT, Free Independent Traveller)을 위해 운영하는 서울 전용 자유이용권이다.디스커버서울패스 한 장으로 서울 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롯데월드타워·몰로 외국인 여행객 발길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디스커버서울패스는 공식 앱과 웹사이트뿐 아니라 인천공항, 서울 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한 장의 패스로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 입장과 교통, 공연, 쇼핑, 할인 등 혜택을 통합 제공한다. 72시간권(9만 원)과 120시간권(13만 원) 중 선택할 수 있다.70개 이상의 관광시설은 무료, 120개 이상의 제휴처는 다양한 할인쿠폰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은 오는 8월1일(금)부터 롯데월드타워·몰에서 다양한 할인과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들이 대거 포함됐다. 디스커버서울패스를 소지한 외국인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30퍼센트(%) 할인된 2만4500원, 서울스카이는 10% 할인된 2만7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롯데뮤지엄은 무료 입장이 제공되며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에비뉴엘 바에서는 음료 2잔을 제공한다. 어린이 인기 체험시설인 챔피언더블랙벨트도 23% 할인된 가격으로 2시간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롯데면세점에서는 멤버십 GOLD 등급을 발급해주며 US $ 100 달러 이상 구
-
▲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외국인 손님을 위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이번에 출시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은 수취인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수취인의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다.특히 송금수수료는 금액 차등 없이 건당 US$ 3 달러(USD)이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중 최저 수준으로 기존 국제은행간결제시스템(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 SWIFT) 기반 송금보다 약 3~4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의 송금 한도는 송금인 기준 건당 최대 US$ 7000달러이며 외국인의 한국 생활 필수 파트너인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한편 하나은행은 2025년 3월 외국인 손님을 위한 특화 브랜드 ‘HANA THE EASY’를 출범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비대면 채널에 모바일 월렛 송금을 도입함으로써 외국인 손님에게 보다 더 쉬운(Easy) ‘하나EZ’ 앱을 통해 외국인 종합 금융 플랫폼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에 맞춰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한 소액 송금업자를 통하지 않고 보다 간편·신속하게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국적 손님을 포함한 외국인 손님 편의성 중심의 외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1
2
3
4
5
6
7
8
9
1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