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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놀유니버스(대표 이철웅)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 서비스가 단순 결제를 넘어 여행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2025년 12월3일(수) 경기도 성남시 놀유니버스 판교 신사옥 텐엑스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배연수 기업 그룹장, 이수진 야놀자 총괄 대표,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2026년 1분기 출시 예정인 티켓 판매 플랫폼에 ‘NOL 티켓’의 공연·전시·스포츠 상품 일부를 입점시켜 고객 접근성을 확대하고 플랫폼 자체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결제 부문에서의 협력도 구체화한다. 놀유니버스의 항공권 결제 시스템에 우리은행의 ‘우리SAFE정산’을 도입해 자금 정산의 안정성과 결제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향후 공동 프로모션 및 신규 상품 개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우리SAFE정산’은 우리은행이 자체 시스템을 활용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개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포용적 금융 플랫폼이다.이 밖에도 양사는 △놀유니버스 및 자회사 NOL 씨어터가 운영하는 공연장 내 네이밍 스폰서십 참여 △놀유니버스 보유 선불 간편결제 서비스 ‘NOL머니’를 활용한 새로운 결제 모델 기획 △내외국인 관광객 타깃 특화 금융상품 개발 △지속 가능한 여행·숙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금은 금융과 플랫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고객의 일상과 금융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시대다”며 “티켓판매 플랫폼을 통한 고객 접근성 확대와 우리SAFE정산의 안정적인 정산 시스템을 통해 여행·공연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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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2025년 12월1일(월)부터 ‘2026년 동계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 청년층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고 취업 준비생에게 실질적인 금융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이번 인턴십은 △일반 △TECH △글로벌 3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2025년에는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글로벌 부문을 새롭게 신설했다.글로벌 부문은 한국 문화 이해도가 높은 외국인 전형과 해외 경험 및 외국어 능력을 갖춘 내국인 전형으로 구성된다. 일반·TECH 부문은 12월15일(월)까지, 글로벌 부문 12월11일(목)까지 지원할 수 있다.우리은행은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6년 1월19일(월)부터 약 4주간 주요 본부부서에 배치되며 영업 현장을 경험할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인턴십 수료자에게는 평가 결과에 따라 2026년 우리은행 신입 행원 채용에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우수 수료자에게는 1차 면접, 최우수 수료자에게는 2차 면접까지 면제되는 혜택도 제공된다.이번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https://wooribank.careerlin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리은행은 "이번 동계 인턴십이 어려운 고용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금융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며 "우리은행은 청년 세대가 금융산업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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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사전 계좌 개설 서비스’ 대상 국가를 미국에 이어 중국과 인도네시아로 확대한다. 이 서비스는 유학이나 파견 등으로 출국하기 전 국내에서 현지 계좌를 미리 개설한다.현지 도착 즉시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우리아메리카은행에 이어 이번에 중국우리은행과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까지 서비스 대상 국가를 넓혔다.해당 국가로 유학·근무·이주하는 고객의 증가하는 금융 수요를 반영하고 해외 금융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함이다.‘사전 계좌 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국 전 송금까지 완료할 수 있어 거액의 현금을 휴대해야 하는 부담과 분실 위험을 덜 수 있다.또한 유학생 등 장기 체류 고객은 입국 직후부터 등록금 납부나 생활비 지출 등 필수 금융거래를 지체 없이 시작할 수 있어 편의성이 매우 높다.아울러 우리은행은 한국 입국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 전 국내 영업점 방문을 예약하는 ‘사전 방문 예약 서비스’도 시행한다.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을 통해 신청 가능한 이 서비스는 최근 K-컬처 열풍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가 국내 금융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우리은행은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유학생과 주재원 등 해외 이동 수요가 많은 대표적인 지역이다"며 "이번 사전 계좌 개설 서비스 확대와 사전 방문 예약 서비스 도입으로 국내외 이동 고객의 금융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해외 체류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리딩뱅크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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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연금 이체 고객을 위한 특화 통장인 ‘우리 원더라이프 연금 통장’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금이 입금될 경우 최대 연 3.1퍼센트(%)의 금리 혜택과 각종 수수료 면제 등 시니어 고객의 실질적인 금융 편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우리 원더라이프 연금 통장’의 기본 금리는 연 0.1%이며 연금 이체 실적이 있을 경우 우대금리 연 2.0%p가 추가 제공된다,직전 반기까지 연금 이체 실적이 없었던 신규 연금 고객에게는 연 1.0퍼센트포인트(%p)를 추가로 제공한다. 최대 연 3.1%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연금 이체 실적에는 △4대 공적연금뿐 아니라 △보훈연금 △기초(노령)연금 △우리은행 주택연금 대출·연금신탁·연금펀드 등이 포함된다.특히 기타 연금의 경우에도 입금 거래 내역에 ‘연금’ 또는 ‘보험’ 문구가 기재되고 건별 20만 원 이상이면 실적으로 인정된다.연금 이체 고객은 해당 통장에서 발생하는 출금 및 이체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가입은 우리은행 영업점 및 우리WON뱅킹에서 가능하다.우리은행은 2025년 12월22일(월)까지 4대 연금을 처음 수급하는 고객에게 3만 꿀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우리은행 개인 상품마케팅부 이영 부부장은 “연금 수급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금리와 수수료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을 포함한 전 생애주기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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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대표적인 서민금융 대출상품인 ‘우리 새희망홀씨Ⅱ’의 저신용 고객 금리우대 항목을 신설했다.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 중인 고객에게 적용되는 금리를 추가로 감면해 포용 금융 확대에 나선다.이번 제도 개선은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발표한 ‘우리금융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포용 금융 확대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 대출 확대와 배드뱅크 지원 등 유동성 공급와 더불어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후속 조치다.새희망홀씨대출 상품 이용 고객 중 △신용등급이 7등급(외부 CB등급 기준) 이하인 고객은 0.3퍼센트포인트(%p) 금리우대 적용 △대출 이용 기간 동안 연체 없이 성실 상환 중인 고객은 우리은행 내부 등급에 따라 최대 3.0%p까지 금리를 추가로 감면 등을 적용한다.2024년 새희망홀씨 대출을 시중은행에서 가장 많은 6374억 원을 공급했다. 2025년에도 3분기까지 5588억 원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에 확대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객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우리금융그룹은 포용 금융 확대를 위해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도 금융 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수신 상품을 출시하고 성실 상환 고객에 대한 금리 감면과 ‘비타 WON 플러스’ 대출을 새롭게 출시해 포용 금융 확대에 힘쓰고 있다.우리은행은 "‘우리금융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로 저신용자와 성실 상환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지원이 필요한 금융 취약계층에 따뜻한 금융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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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성동구 소재 ‘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의 본 PF 대출 1710억 원 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269-204 일대(연면적 약 2만9400평방미터(㎡), 지하 6층~지상 10층)에 업무 및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우리은행은 시행사의 부도로 사업이 중단된 상황에서 PF 안정화 펀드를 활용해 경·공매로 해당 자산을 인수한 후 무신사를 전략적 출자자 겸 주요 임차인으로 유치하고 KCC 건설을 시공사로 구성해 사업 정상화를 이끌었다.이번 사업은 우리 금융그룹이 정부의 부동산 PF 시장 안정화 정책 기조에 맞춰 그룹사 간 공동 출자한 ‘PF 안정화 펀드’의 첫 성과다.은행권 최초의 구조 조정형 PF 성공 사례로 우리은행이 금융 주관사로서 딜 전체를 주도하고 우리투자증권과 우리금융 캐피탈 등이 대주단으로 참여해 그룹 내 유기적 협업 시너지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부동산 PF 시장 안정화와 유동성 정상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우리금융은 2024년 9월 금융권 처음으로 ‘우리금융 PF 구조조정 지원 펀드’ 1000억 원을 조성했다. 2025년 초 1000억 원 규모의 ‘PF 안정화 펀드 2호’를 추가 조성하며 총 2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통해 경·공매 사업장 인수 자금 등 시장 유동성 확충에 힘쓰고 있다.우리은행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PF 사업의 구조조정 및 재구조화 모델을 금융권이 주도적으로 실현한 첫 사례라다"며 "앞으로 PF 시장 안정을 위해 그룹의 자회사들과 함께 PF 시장 불확실성에 선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부동산금융 생태계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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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형 녹색 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3년 만기 1500억 원의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만 투입된다.해당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기관의 적합성 평가를 거쳐야 하며 자금 집행의 적정성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 보고 절차도 필수적으로 수행된다.참고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온실가스 감축·자원순환 등 기업 활동이 환경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판단하는 기준 체계를 말한다.우리은행은 채권 발행을 통해 무공해 운송 인프라 구축 및 운용, 전기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등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연내 홈페이지를 통해 자금 배분 내역과 환경 개선 효과를 공시할 예정이다.한편 우리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금융 100조 원 지원’ 비전을 기반으로 친환경 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경영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우리은행도 2년 연속 한국형 녹색 채권을 발행하며 녹색금융 확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우리은행은 "이번 녹색 채권 발행이 정부의 녹색 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친환경 사업 자금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색경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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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인공지능 대전환(AX) 추진을 위한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을 최종 완성하고 전 계열사로 확대 적용을 시작했다.2019년 ‘그룹 공동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수립한 이후 6년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그룹 차원의 대규모 인프라 혁신의 결실이다. 이번 플랫폼은 우리은행이 주관해 구축했고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활용한다.우리은행이 구축한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은 디지털·인공지능(AI) 핵심 전략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실행할 수 있는 통합 기술 기반이다.개발된 기술 위에서 선보인 ‘BaaS(Banking as a Service, 서비스형 뱅킹)’와 ‘우리WON지갑(우리 WON뱅킹 내 생활·공공서비스 통합 디지털 지갑)’은 외부 제휴를 넓히고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또한 플랫폼은 내부와 외부 클라우드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구조로 설계돼 금융권의 보안·규제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디지털 서비스를 신속하게 개발·운영할 수 있다.클라우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클라우드 포털과 퍼블릭 클라우드에 최적화한 그룹 표준 보안정책 기반의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ISMS-P(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와 ISO/IEC27001(국제 정보보호 관리 체계) 등 국내외 핵심 보안 기준을 충실히 반영했다.특히 시중은행 최초로 금융 감독 기관의 안정성 요건을 충족하는 자동화 개발·배포(CI/CD) 체계를 도입했다. CI/CD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테스트, 배포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술로 서비스 품질 검증과 보안 심사 절차를 자동화해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했다.이번 사업은 우리금융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에서 제시한 AI 기반 경영시스템 대전환의 일환이다. 클라우드 플랫폼 완성을 계기로 계열사 간 기술 표준화와 디지털 역량을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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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가 출시 3주 만에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했다.양사는 예상을 크게 웃도는 고객 반응에 힘입어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3000포인트 혜택 이벤트를 기존 50만 명에서 30만 명을 추가해 총 80만 명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해당 이벤트는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에서 △약관 동의 시 1000포인트 △머니 등록 완료 시 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최대 3000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결제 시 최대 1.5퍼센트(%), 오프라인 결제 시 최대 0.5%의 포인트가 적립된다.우리은행 계좌를 연결해 충전·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5%가 추가돼 최대 3%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일반 체크카드를 넘어서는 리워드 혜택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사용자가 일상에서 더욱 풍성한 리워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편의점, 식음료점 등 생활 밀착형 프랜차이즈와 제휴를 확대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기존의 간편 결제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미성년자와 국내 거주 외국인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포용 금융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은행 방문이나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만 있으면 즉시 가입과 결제가 가능해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우리은행은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더 많은 고객을 포용하는 새로운 금융 경험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편리한 사용과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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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2025년 10월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CAD, AUD, NZD, HKD, SGD, CNY, SEK) 모두 은행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 거래 시 50퍼센트(%) 우대 환율이 자동 적용되며 주요 통화(USD, JPY, EUR)의 경우, 신규·입금 시 60%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11월30일(일)까지 US$ 100달러 이상을 예치한 신규 가입 개인사업자 고객 3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 원 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시작 이전 가입 고객에게도 동일 조건 충족 시 혜택을 소급 적용한다.한편 이번 상품은 우리금융그룹이 생산적·포용금융 80조 원을 지원하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와 연계해 수출입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우리은행은 "최근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 금융비용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의 관점에서 기업 고객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외환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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