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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농협중앙회 홍보실 연필심봉사단, 국가유공자 가정 위문 활동 전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18일(목) 중앙회 홍보실 ‘연필心(심)봉사단’(단장 권문빈)이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 관내 보훈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연필心봉사단’은 농협중앙회 홍보실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월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 유가족과 월남전 참전 유공자 등 총 3가정을 직접 찾아 따뜻한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국가유공자 대상 나눔 행사다.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유공자들의 경험담을 경청하는 말벗 봉사도 함께 진행됐다.‘연필心봉사단’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정신을 되새기며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홍보실 연필심봉사단, 국가유공자 가정 위문 활동 전개 [출처=농협중앙회]권문빈 봉사단장은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분들의 헌신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그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고마움을 잊지 않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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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24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소위 노란봉투법)을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이 법안에 대해 보수당인 국민의힘과 고용자단체 등은 반대했다.개정 내용은 △노동조합법 상 사용자 개념 확대 △근로자가 아닌 자의 가입 허용 △노동쟁의 범위 확대 △적법한 쟁의행위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금지 △정당방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면제 △손해배상 감면 청구 및 판단기준 신설 △신원보증인에 대한 배상책임 면제 △사용자의 손해배상청구권 남용 금지 △적법한 쟁의행위 등에 대한 손해배상 등 책임 면제 등 총 10개 항목이다.핵심은 대기업인 원청업체와 협상할 수 있도록 사용자 범위가 넒어졌으며 파업을 할 수 있는 조건도 공장 없애기, 해고, 합병 등이 포함됐다. 파업으로 회사가 손해를 입더라도 노조에 전액 책임을 물을 수 없어졌다.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노동법과 상법 등을 개정해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반명에 사용자단체와 보수정당은 기업 죽이기라며 반발하는 중이다.우리나라 기업이 1990년대 초 세계화라는 거대한 흐름을 타고 해외로 진출했지만 '방구석 여포'의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 것은 후진적인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때문이다.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려면 노동조합과 상생해야 한다.▲ 삼성의 미래 표지 [출처=글로세룸]◇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무노조 원칙을 82년 동안 고수... 권력기관과 유착해 '노조 와해공작' 광범위하게 전개19세기 중반 탐욕스런 자본주의가 노동자를 극도로 착취하면서 사회주의가 태동하는 원인을 제공했지만 1991년 소련이 붕괴되면서 사회주의 천국은 말장난에 불과했다는 것이 입증됐다.자본주의가 건전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근로자가 단순히 생산의 도구가 아니라 자본가와 협력해야 하는 동지로서 인식돼야 한다.기업의 장기적 발전의 토대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공유하는 상생의 인식이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전통적으로 노조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1980년대부터 미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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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이후 약 10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진전되고 있다.일부 전문가는 4차 산업혁명이 1990년 초반부터 진행된 3차 산업혁명가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한다.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달성한 정보화가 핵심 동인(key driver)으로 작용했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기업의 핵심 경쟁력(core competency)이 특허라고 판단했다. 글로벌 선도 기업이 추구하는 특허 경영에 대한 시리즈를 시작한 이유다.▲ 결합상품을 이용한 장기할부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스마트할부 방법 및 시스템 등에 관한 특허 [출처=스마트36]◇ 스마트폰 시장에서 일격을 당한 삼성전자의 사례에서 파괴적 혁신의 중요성 인식해야미국의 애플(Apple)은 2018년 삼성전자와 특허 분쟁에 합의했다. 2011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자사의 기본 디자인, 액정 화면의 테두리, 애플리케이션 배열 등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한지 7년 만이다.2014년 1심이 US$ 9억30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단한 이후 항소심은 5억4800만 달러로 손해배상금을 줄여줬다. 삼성전자는 2015년 5억4800만 달러를 애플에 지급한 후 디자인 특허 침해 배상금이 너무 많다며 대법원에 상고했다.대법원은 삼성전자의 상고 이유를 받아들여 원심 파기 환송 판결을 내렸다. 이후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지법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5억39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양사는 추가 배상금 지급 여부에 관해 합의함으로써 소송을 취하했다.애플은 디자인에 대해 특허로 인정을 받은 반면에 삼성전자는 애플에 대항할 정도로 역량을 갖춘 기업이라는 명성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사가 서로 큰 손해를 입지 않는 선에서 양보를 한 셈이다.삼성전자는 애플과 특허 분쟁으로 인지도를 확보한 후 2012년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 업체로 부상했었다. 양사는 서로를 견제하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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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종근당홀딩스, ‘2025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전개 [출처=종근당]종근당홀딩스(대표 최희남)에 따르면 2025년 7월23일(수)부터 31일(목)까지 여름철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한 ‘2025년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종근당 본사를 비롯해 △천안공장 △효종연구소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종근당건강 당진공장 등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종근당홀딩스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의 헌혈증 206장을 투병 중인 사내 동료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헌혈 참여자 1인당 1만 원씩 매칭기금을 조성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센터의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데 후원한다.2010년부터 매년 여름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시기에 맞춰 헌혈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총 248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124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헌혈캠페인 외에도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대회 참가 및 후원, 환자와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홀몸 어르신을 위한 ‘건강밥상 나눔’,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헌혈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생명 나눔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병 중인 동료와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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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인천항만공사, 결식 우려 아동 위한 행복두끼 도시락 배송 자원봉사(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직원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29일(화)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인천 동구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폭염예방키트를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0개 기업, 139개 지방정부, 5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아동들에게 전달된 도시락은 행복얼라이언스의 결식 우려 아동 지원사업 ‘행복두끼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행복을나누는도시락 인천 동구점)에서 제조됐다. 인천항만공사 직원 18명이 참여해 이를 아동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또한 아동들이 무더위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냉각수건, 수분보충제가 포함된 폭염예방키트와 자외선 차단 우양산도 함께 지원했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가입 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6월에는 인천 중구,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중구지역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내 아동·청소년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여름철 폭염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이 행동으로 동참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민·관·공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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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인천항만공사, 창립 20주년 기념식(IPA 이경규 사장 인사말)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이하 IPA)에 따르면 2025년 7월3일(목) 18시 30분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창립 제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년간 역사와 성과를 기념하고 이해관계자들과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구을) 정일영 의원,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해양수산부 허만욱 해운물류국장, 인천광역시 황효진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항만물류 업계 유관기관, 언론, 공사 임직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인천항만공사의 창립 20주년을 빛냈다.▲ 인천항만공사, 창립 20주년 기념식(허만욱 해운물류국장이 해양수산부 장관 축사 대독) [출처=인천항만공사]이번 기념식은 △창립 20주년 기념사 △축사 △축하영상 △인천항 발전 유공자 포상 △기념영상 △미래비전 발표 및 선포식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인천항만공사에서는 창립 제20주년을 기념해 △나눔 걷기 행사 △지역사회 봉사활동 △커피트럭 감사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천항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IPA 이경규 사장이 인천항 공로자에게 표창 수여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만공사의 지난 20년은 인천항이 대한민국의 복합물류 거점이자 동아시아 해양·물류·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여정이었다”며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내외 환경 변화에 혁신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IPA 20주년 행사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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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헤라 서머 립 컬렉션 [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여름 시즌을 맞아 센슈얼 라인의 신규 색상을 포함한 ‘서머 립 컬렉션(Dare to Bare)’을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한 겹의 컬러만으로도 자신만의 개성과 무드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립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섬세한 컬러와 다양한 제형으로 전개한다.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센슈얼 라인의 ‘누드 글로스’, ‘파우더 매트’, ‘틴티드 샤인’ 3가지 제형에서 총 12가지 색상을 여름 립 제품으로 소개하며 이 중 5가지는 신규 컬러다.투명하고 맑은 광택감이 특징인 ‘센슈얼 누드 글로스’에서는 ‘웻베리’와 한정 수량으로 ‘체리콕’, ‘허니드’를 신규로 출시한다.부드러운 벨벳 제형으로 마무리되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에서는 ‘데어베어’, ‘핑크헤이즈’가 새롭게 추가됐다. 신규 색상과 기존 센슈얼 라인의 인기 색상까지 총 12가지 립 제품을 컬렉션으로 구성해 다양한 여름 무드를 제안한다.이번 컬렉션 제품은 Z세대를 대표하는 모델 박제니, 유예린, 댄서 하리무와 함께한 화보로 공개했다. 헤라가 추구하는 ‘나다움’과 각 인물이 지닌 개성과 태도가 감각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7월8일(화) 방송되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댄서들이 헤라 립 컬렉션을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헤라의 서머 립 컬렉션(Dare to Bare)은 7월7일(월)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헤라 네이버 브랜드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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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인천관광투어에 앞서 여행사 대표단이 기념사진 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한중 카페리 선사와 함께 인천항 한중 카페리 항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1일 평균 이용객 증가세에 맞춰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전 수준의 여객실적 회복을 목표로 이번 관계기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6월22일(일)부터 26일(목)까지 5일 동안 석도, 청도 카페리 항로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중국 현지 여행사 대표단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개항장 역사 체험 △전통차, 요가 체험 등 인천 지역 특색을 반영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여객유치 활동 이후 여객 회복세를 분석해 한중 카페리 여객수송을 재개한 타 항로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2025년 하반기부터 허용 예정인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시행이 인천항 한중 카페리 여객실적 개선에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인천관광투어에 앞서 여행사 대표단이 기념사진 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2023년도 8월부터 여객수송이 순차 재개된 한중 카페리 여객수송 항로는 현재 총 7개로 2025년 5월 기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객은 1일 평균 1026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도 대비 1일 49명(2024년 977명 → 2025년 1026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중 카페리 여객수송 항로는 청도, 위해, 석도(’23년 8월)→연태(’23년 9월)→연운항(’23년 12월)→대련(’24년 4월)→단동(’25년 4월) 등으로 총 7개로 늘었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공동 마케팅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여객실적 회복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한·중 항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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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재)오뚜기함태호재단,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출처=오뚜기](주)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4월1일(화)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오뚜기센터에서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2025년 신규 장학생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57명의 장학생들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61명에게 9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8년 5개 대학 첨단강의실 건립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2개 대학에 34억 원을 지원했다.2009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을 제정해 연 2회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해 상금 6000만 원을 시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0 명에게 시상했다.또한 2013년부터 식품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도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8명에게 112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 (재)오뚜기함태호재단,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출처=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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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52g협의체’ 통해 현장 중심 AX 선언, AI 기술 활용 고객/경영주 소통 개선 시작[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 부회장)에 따르면 2025년 3월19일(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52g 협의체’에서 ‘현장 중심 AX’를 선언했다.또한 고객 의견(VOC)과 경영주 소통을 생성형 AI 기술 기반으로 혁신하는 프로젝트 계획을 공유하고 ‘52g(오이지)’와 함께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에 본격적으로 나선다.GS리테일을 비롯해 GS칼텍스, GS글로벌 등 GS 그룹사별 디지털 업무 혁신을 담당하는 52g 실무자들과 주요 임원들은 ‘52g 협의체’에서 각 회사별 성과와 과제를 공유한다.‘52g’는 ‘(5)Open (2)Innovation GS’의 약자로 GS그룹의 디지털 업무 혁신을 주도하는 조직을 의미한다. GS리테일은 2024년까지 52g 캠프, 해커톤(Hackathon,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제한 시간 내 서비스를 개발하는 행사)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DX 업무 혁신을 지원하는 ‘카탈리스트(Catalyst)’와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를 육성하고 현업 임직원들의 DX 업무 혁신 경험을 늘리는데 주력해왔다.52g 프로그램을 경험한 임직원 수만 전체 임직원의 10퍼센트(%)가 넘는 800여 명에 달한다. 특히 2024년에는 현장에 생성형 AI(Gen AI) 도입을 목표로 임직원 교육과 AI 환경 구축에 매진했다.2025년에는 지금까지 축적한 역량과 환경을 바탕으로 고객의 불편과 어려움을 생성형 AI로 풀어내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편의점, 홈쇼핑, 슈퍼 등 다양한 채널별로 흩어져 있는 고객 의견(Voice of Customer)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개선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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