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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컴투스, ‘SWC2025’ 아시아퍼시픽 지역 C조 FRANK, TC 선발 [출처=컴투스]컴투스(대표 남재관)에 따르면 2025년 8월16일(토)과 17일(일) 양일 간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SWC2025’ 아시아퍼시픽 지역 C조 예선이 온라인으로 열렸다.신흥 강호 FRANK와 TC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기타 아시아 지역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한국이 포함된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세 번째 예선인 이번 C조 경기는 총 8명의 선수가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맞붙었다.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FRANK와 TC가 지역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먼저 예선 첫날인 8월16일(토)에는 올해 급부상한 신흥 강자들과 최근 두각을 보인 루키들이 베테랑들을 파죽지세로 몰아붙이며 반전을 만들었다.2024년 지역 예선으로 데뷔한 FRANK는 신인 ERROR를 꺾고 올라온 YODAYOOUO를 4강에서 만나 풀매치 접전 끝에 먼저 결승에 올랐다.이어 8강에서 2022년 기타 아시아 예선 1위였던 ERIC.B를 제압한 TC를 만나 3:2의 치열한 승부 끝에 아시아퍼시픽 컵 진출권을 획득했다.8월17일(일) 열린 패자조에서도 신예들의 열띤 대결이 펼쳐졌다. 패자조 결승 매치에서는 전날 아쉽게 승리를 놓친 TC와 2021년 챔피언 DILIGENT-YC를 격파하고 올라온 신인 ERROR가 격돌했다. TC가 3:0으로 승리해 데뷔 첫 해에 지역 컵에 진출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유럽 지역에서도 8월16일(토)과 17일(일, 한국 시각 기준) 예선 승자조 경기가 진행됐다. 첫날에는 전통 강자인 OBABO를 비롯해 올해 데뷔한 신인 GOLEMPICHAGA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둘째 날 또한 신예 P4FFIX, RAXXAZ가 최종 승리하며 처음으로 유럽 컵 출전을 확정했다. 아쉽게 패배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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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기계식 키보드 인기 브랜드 ‘씽크웨이’ 신제품 단독 사전 판매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8월11일(월)까지 기계식 키보드 인기 브랜드 ‘씽크웨이(Thinkway)’의 신제품 ‘토체프 101’ 라인업 8종을 단독으로 사전 판매한다.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 구매 시 1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제품은 8월12일(화)부터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씽크웨이는 고가의 전문 장비로 여겨졌던 커스텀 키보드의 핵심 기능들을 대중적인 제품에 접목해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브랜드다.이번 프로모션 대상인 최신 키보드 ‘토체프 101’은 씽크웨이가 처음으로 10만 원 이하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보급형 제품군 중 유일하게 ‘VIA’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VIA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키 배열을 바꾸거나 매크로를 설정하는 기능으로 본래 수십만 원대의 고가 커스텀 키보드에서만 지원되던 기능이다.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사용 습관에 맞춰 키보드를 자유롭게 설정하며 전문가 수준의 맞춤형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정교한 스위치 구성도 장점이다.사무실 등 조용한 환경에 적합한 ‘포치드 에그 저소음 스위치’는 소재부터 압력까지 섬세하게 튜닝되어 정숙하면서도 쫀득한 타건감을 제공한다.경쾌하고 명확한 키감을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한 ‘KTT 위스테리아 드림 스위치’는 타이핑의 즐거움을 극대화해 게임이나 장문 타이핑에 적합하다.또한 내구성이 뛰어나고 번들거림이 적은 PBT 이색사출 키캡에 최대 4톤의 감각적인 배색을 적용해 ‘데스크테리어(데스크+인테리어)’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도 시각적인 만족감을 선사한다.유무선 블루투스 멀티페어링 기능은 다양한 기기와의 손쉬운 전환을 지원해 업무와 게임 모두에 최적화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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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SK하이닉스 ‘골드 P42’, ‘실버 S32’ SSD [출처=도우정보]SK하이닉스(대표이사 곽노정)의 국내 공식 대리점 도우정보(대표 조기수)에 따르면 폭넓은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SK하이닉스의 소비자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state drive, SSD)‘Gold P42’와 ‘Silver S32’를 출시했다.‘Gold P42’는 PCI-Express 4.0 규격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고성능 SSD 제품이다. SK하이닉스의 고품질 176단 3차원(3D) 박층크로마토그래피(Thin Layer Chromatography, TLC) 낸드 플래시를 탑재해 안정적인 성능과 낮은 전력 소모를 통해 소비자들의 높아진 SSD 선택 기준을 충족시켜줄 제품이다.1테라바이트(TB) 용량 기준 최대 순차 읽기(Sequential Read) 5100초당 메가비트(MB/s), 최대 순차 쓰기(Sequential Write) 4800MB/s의 처리속도를 지원한다.이는 기존 PCI-Express 3.0 SSD 대비 150% 이상 향상된 성능으로, 크리에이터, 게이머와 같은 전문가부터 일반 개인용컴퓨터(PC) 사용자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또한 제품 상태를 자가 진단하는 ‘S.M.A.R.T’, 최신 에러 수정 코드 기술인 ‘LDPC ECC’, 제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웨어 레벨링’, 읽기/쓰기 오류를 최소화해 수명과 신뢰성을 높여주는 ‘배드 블록 관리’, SSD의 저장공간 비율을 효율적으로 할당하는 ‘오버 프로비저닝’, 불필요한 메모리셀을 미리 제거하는 ‘TRIM’ 기술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Silver S32’는 SATA 6초당 기가비트(Gbps) 인터페이스의 2.5인치 SSD 제품으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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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21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뚜기 대표 건면, ‘컵누들’ [출처=오뚜기]오뚜기 컵누들이 올해 출시 21주년을 맞이했다. 웰빙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2004년 12월 오뚜기는 ‘컵누들’을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녹두·감자 당면을 사용해 칼로리 부담 없는 라면 시장을 개척했다.출시된 이래 선도적인 위치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NIQ 코리아에 따르면 비유탕면 컵라면 시장 전체에서도 최근 3년 연속 컵누들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려해진 라인업, 입맛대로 골라먹는 오뚜기 컵누들오뚜기 컵누들은 시그니처 당면·아시아 쌀국수·전통 쌀국수 3가지 라인업으로 총 18종으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3가지 라인업 모두 기름에 튀기지 않아 부담 없는 칼로리와 지방 햠량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당면 컵 8종은 밀가루 대신 감자, 녹두 전분을 활용한 쫄깃탱글한 당면을 사용했다.아시아쌀국수 4종은 면 중 쌀 함량 91% 쌀면을 사용해 세계의 쌀국수맛을 구현했다. 특히 전통쌀국수 3종은 면중 쌀함량 88퍼센트(%) 쌀소면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포만감을 준다.2023년과 2024년에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컵누들에서 중량을 1.6배 늘린 ‘빅컵누들’ 시리즈 3종(매콤한맛, 우동맛, 마라탕)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최근 출시된 ‘컵누들 참깨라면’과 ‘컵누들 짬뽕맛’도 화제다. ‘컵누들 참깨라면’은 참깨라면 특유의 참깨계란블럭과 참기름유성스프를 동일하게 적용해 참깨라면의 얼큰하고 고소한 맛을 140킬로칼로리(kcal)로 즐길 수 있다.‘컵누들 짬뽕맛’은 오뚜기의 스테디셀러인 진짬뽕 등 짬뽕라면 개발 노하우를 담아 진한 국물과 불맛을 재현했다. 컵누들 신제품 2종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180만 개 판매되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더 간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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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포스터[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가 2025년 4월11일(금) 오후 8시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의 티켓 오픈을 앞두고 ‘무한도전’ 멤버 및 특별 공연 아티스트의 추가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2025년 5월25일(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러닝과 공연, 체험형 콘텐츠가 결합된 입체적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로 선보인다.쿠팡플레이는 마라톤 시작 전부터 피날레를 장식할 특별 공연까지 전 일정을 실시간 생중계로 선보이며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도 생생한 감동과 축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할 계획이다.‘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에는 ‘무한도전’의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광희, 전진이 현장에서 팬들과 만난다.여기에 ‘무한도전’ 전담심판 박문기 심판, 반가운 목소리 시영준 성우를 비롯해 일반인 레전드 출연자로 큰 웃음을 안겼던 에어로빅 강사 ‘할마에(염정인)’가 참여해 오랜 팬들에게 추억과 웃음을 제대로 소환할 예정이다.현장에는 ‘무한도전’의 대표 에피소드를 오마주한 체험형 부스도 꾸며진다.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무한도전’만의 다양한 게임 및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곳곳에 마련된 테마 포토존과 즉석 포토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무한도전’과 함께 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마라톤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특별 공연 무대에는 ‘무한도전’과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추억을 소환하는 코요태와 지누션을 비롯해 DJ G.PARK(박명수),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감미로운 콧소리 정준하&스윗소로우, 조남지대(조세호&남창희), ‘백만돌이 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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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현대자동차그룹 양재 사옥 전경[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 부회장 장재훈,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에 따르면 2025년 3월 글로벌 총 판매 대수는 총 36만58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했다.이중 국내 판매량은 6만3090대로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량은 30만272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 줄어들었다.◇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6만3090대 판매현대차는 2025년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6만309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211대, 쏘나타 4588대, 아반떼 6829대 등 총 1만8186대를 팔았다.RV는 싼타페 5591대, 투싼 4536대, 코나 2869대, 캐스퍼 2025대 등 총 2만2433대 판매됐다. 포터는 5653대, 스타리아는 371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00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849대, GV80 2928대, GV70 3106대 등 총 1만592대가 팔렸다.◇ 3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6% 감소한 30만2722대 판매현대차는 2025년 3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6% 감소한 30만2722대를 판매했다.현대차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해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및 전기차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을 확보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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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반떼[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1986년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2025년 2월까지 누적 판매 2930만399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1711만6065대) 뿐 아니라 기아(1218만7930대)를 합한 성과다.2024년 현대차 91만1805대, 기아 79만6488대로 양사 모두 미국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GM, 토요타, 포드에 이어 2년 연속 4위를 차지했다.현대차·기아는 이러한 판매 호조를 이어가 높은 상품성과 유연한 생산 체제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2025년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3000만 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32년 만에 누적 판매 2000만 대 대기록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진출은 1986년 1월 시작됐다. 현대차는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세단 ‘엑셀’을 미국에 수출하면서다. 미국 진출 20년째인 2005년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 첫 현지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기아는 1992년 기아 미국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미국에서 1994년 2월 세피아, 11월 스포티지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2006년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조지아 공장 기공식을 하고 3년 1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0년 완공했다.현대차·기아는 1990년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한 이후 2004년 500만 대를 넘어섰다. 그로부터 7년 뒤인 2011년 1000만 대를 기록했다.이후 매년 연간 100만 대 판매를 넘어서며 판매가 빠르게 증가해 2018년 2000만 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누적 판매 1000만 대 돌파까지 1986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25년이 걸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불과 3분의 1도 안 되는 시간 만에 2000만 대 판매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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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삼성전자 모델이 국내 최초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체험하고 있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형 게이밍·고해상도 모니터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삼성전자는 △3D 신기술을 탑재한 ‘오디세이 3D’ △27형 크기에 4K·240Hz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OLED G8’ △전문가용 대화면 모니터 37형 ‘뷰피니티 S8’ 등 2025년형 모니터 신제품을 판매한다.◇ 국내 최초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로 이전엔 없던 몰입감 선사삼성전자는 국내 최초 무안경 3차원 경험을 제공하는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F)’를 선보인다. ‘오디세이 3D’는 패널 전면에 렌티큘러 렌즈를 적용했다.‘AI 3D 영상 변환’ 기능을 통해 일반적인 2D 영상을 입체인 3D 콘텐츠로 전환해줘 평소 즐겨보는 유튜브 영상을 3D로 변환해 준다.‘시선 추적(Eye Tracking)’과 ‘화면 맵핑(View Mapping)’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눈 위치에 꼭 맞는 고화질 3차원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또 사용자는 전용 소프트웨어 ‘리얼리티 허브(Reality Hub)’를 사용해 게임을 등록하면 몰입감 넘치는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이 외에도 초고화질의 4K 해상도와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와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을 지원해 고사양 게임 시 발생하는 화면 끊김 현상을 줄이고 최대 165헤르츠(Hz) 주사율 및 1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더욱 실감 나는 3D 게이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게임 개발사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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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라인[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 라인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ID.4 GTX를 제치고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아우토빌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N 라인과 폭스바겐 ID.4 GTX를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아이오닉 5 N 라인은 4가지 항목인 바디, 파워트레인, 친환경성, 경제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584점으로 580점인 ID.4 GTX를 제쳤다.아이오닉 5는 차량이 처음 출시된 2021년 진행한 아우토빌트 비교 평가에서 ID.4보다 14점 높은 577점을 받았다.2024년 출시된 아이오닉 5 상품성 개선 모델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에서도 ID.4를 제치면서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로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아이오닉 5 N 라인은 바디 항목인 실내 공간, 개방감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 기반의 긴 휠베이스로 완성된 넉넉한 내부 공간의 이점을 증명했다.또 파워트레인 항목 중 충전과 발진 가속 성능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한 전기차 경쟁력을 보여줬으며 친환경성 항목에서는 친환경 기술력, 경제성에서는 잔존가치와 보증 부문 등에서 ID.4 GTX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아이오닉 5는 E-GMP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3미터(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아울러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 10퍼센트(%)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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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삼성전자가 AI 기능으로 한층 강력해진 2025년 에어컨 전 라인업을 출시한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3월7일(금) 최신 인공지능(AI) 기능으로 한층 강력해진 2025년 AI 에어컨 신제품 전 라인업을 출시한다.삼성전자 2025년 AI 에어컨 신제품 전 라인업은 2025년 2월 선보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에 더해 새롭게 출시하는 △비스포크 AI 무풍 클래식 △AI 무풍콤보 벽걸이 △AI Q9000 3종까지 총 4개로 구성됐다.2025년 AI 에어컨 신제품 전 모델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AI 쾌적’ △에너지를 최대 30%까지 절감하는 ‘AI 절약모드’ 등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AI 기능을 갖췄다.‘AI 무풍콤보 벽걸이’ 라인업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쾌적제습’ 기능도 탑재했다. ‘쾌적제습’ 기능은 공간의 온·습도를 맞춤 제어해 피부와 호흡기가 건조해지지 않는 40~60%의 건강 습도로 최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2025년 AI 에어컨 신제품 전 모델에 적용된 ‘AI 쾌적’ 기능은 사용자의 사용패턴과 날씨, 실내외 온도·습도 정보를 토대로 필요에 따라 ‘하이패스 회오리 냉방’ 모드로 빠르고 강력하게 동작하고 때로는 무풍 모드로 전환하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특히 스탠드형 에어컨은 AI가 공간의 면적까지 고려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하고, 환기가 필요한 시점이 되면 음성으로 환기 알림도 제공한다.‘AI 쾌적’ 기능은 수면 시간에 특화된 ‘굿슬립’ 모드도 지원한다. 갤럭시 워치나 갤럭시 링과 연동해 사용자의 수면이 감지되면 에어컨을 알아서 작동시키고 편안한 숙면 온도를 제공한다. 또 기상 알람 시간에 맞춰 별도의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운전을 종료한다.스마트싱스 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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