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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RHQ 개소식 [출처=한화그룹]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9월3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총괄법인(RHQ: Regional Headquarters)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성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동·아프리카 총괄 사장을 비롯한 한화 방산 계열사 주요 임원진과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문병준 주 사우디 대한민국 대사대리, 아흐마드 압둘아지즈 알 오할리 사우디 군수산업 청장 등 양국 정부·방산업계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설립한 RHQ는 사우디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의 기존 사업을 총괄한다. RHQ는 특히 사우디의 ‘비전 2030’과 연계해 사우디 군 현대화 사업 및 현지화를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 안보와 경제 파트너십 강화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의 육·해·공 우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RHQ는 지역 내 다른 국가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을 위한 거점을 구축하고 안보·경제 협력 확대를 본격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RHQ 개소식 [출처=한화그룹]성일 중동·아프리카 총괄법인 사장은 “이번 RHQ 출범은 한화그룹이 역내 국가들과 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교두보가 될 것이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현지화 전략을 수립하고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석종건 청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중동·북아프리카 총괄법인은 사우디를 비롯한 지역 내 K-방산의 첨단 솔루션 전진기지다”며 “대한민국 정부도 이 전진기지를 중심으로 지역 내 방위력 강화 및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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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 본사 전경 [출처=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ISMS는 국내 최고 수준의 관리 체계 인증 제도로 기업이나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시스템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심사한다.동아제약은 ISMS 인증 평가 기준인 △관리 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총 2개의 영역에서 80개 인증 기준을 충족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ISMS 인증 범위는 약국 전용 B2B 온라인 쇼핑몰인 ‘답몰(:DAPmall)’,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인 ‘디몰(:Dmall)’, 동아제약 화장품 브랜드 공식몰인 ‘파티온몰(FATIONmall)’ 및 대외 홈페이지를 포함한다.앞서 동아제약의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9년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 27001’, 2022년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 27701’을 획득했다.영국왕립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4년 사후 심사를 통과하며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동아제약은 "ISMS 인증 획득이 동아제약의 정보보호 역량과 안전한 서비스 운영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며 "정보보호 관리 체계 수준을 더욱 높여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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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2025년 9월05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정부가 국가보험 기여분을 줄이기로 결정한 이후 기업은 고용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프랑스는 의사들의 처방이 확대되며 버려지는 약품이 급증하고 있다. 정확한 상황이나 수치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약품과 주사기 등도 많이 버려지고 있다.아일랜드는 미국의 관세전쟁 여파에도 2025년 상반기 국내총생산(GDP)가 증가했다. 국내에 다국적 기업의 제약공장이 많아 급증한 수출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프랑스 국가감사원(Court of Auditors)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영국 중앙은행(Bank of England), 2025년 8월 말 기준 3개월 동안 기업에서 해고된 직원 연간 0.5%영국 중앙은행(Bank of England)에 따르면 2025년 8월 말 기준 3개월 동안 기업에서 해고된 직원은 연간 0.5%로 조사됐다. 지난 4년 동안 여름철 기록으로 매우 빠른 속도다.현재 노동당 정부는 2025년 4월부터 국가보험 기여분(NICs)을 £ 250억 파운드 축소하려고 계획했다. 기업의 부담이 증가하므로 직원의 숫자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일부 기업은 가격을 올려서 부담을 줄이고 있다. 중앙은행은 9월18일 금리결정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내리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4%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 프랑스 회계감사원(Court of Auditors), 2023년 기준 국민이 낭비하는 약품의 가격 € 5억6100만~17억 유로프랑스 회계감사원(Court of Auditors)은 2023년 기준 국민이 낭비하는 약품의 가격이 € 5억6100만~17억 유로에 달한다고 밝혔다. 약품과 주사기, 압축기, 목발 등을 모두 포함한다.버려지는 약품은 국민 1인당 124그램(g)에 달해 2박스의 분량이다. 2023년 버린 약품은 총 8503톤(t)으로 집계됐다. 2023년 기준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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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AI 3대강국을 향한 국가전략 책 표지 [출처=NRC]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에 따르면 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46개 출연연이 협업해 'AI 3대 강국을 향한 국가전략'을 발간했다.이재명정부 인공지능(AI) 3대강국 비젼을 성취할 수 있는 종합적인 'AI 국가전략 제안서'인 셈이다. 참여한 K Institute의 산학연 AI 정책전문가들은 NRC-NST 협동연구가 성공적으로 되도록 각 분야에서 촉매 역할을 담당했다.새정부가 AI 3대 강국 비젼을 성취할 수 있는 AI 국가전략 및 정책을 종합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대통령실, 국가AI전략위원회,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등 주요 정부부처가 범부처적으로 활용하도록 준비했다.국정기획위원회가 제시한 AI 전략을 분야별로 강화/확대했으며 장·단기적으로 제안했다. 총론 및 4대 AI 전략을 중심으로 AI 국가정책을 포함했다.총론에서는 새정부의 AI 3대강국 비젼과 7대 글로컬 전략, 그리고 AI기반 경제성장의 방향을 제시했다. 1부는 AI 주권 확보전략, 2부는 AI 기술혁신 및 산업발전전략, 3부는 모두를 위한 국민체감 AI 전략, 4부는 AI 글로벌 협력전략 등을 각각 제시했다.AI 국가전략 제안서의 검증된 산학연 AI 전문가 45인의 AI정책 집현서로 공저자는 NRC와 NST의 30인의 AI 정책전문가 및 K Institute 의 AI 과학 및 AI 정책전문가 15인 등이다전영일 원장(PSI 국제데이터사이언스 연구원장, 서울대 AI연구원 IPSAI 센터장, 전 국가통계연구원장)과 서중해 박사(KDI)가 총괄기획을 담당했다.전영일 원장은 편집위원장으로서 4개부 6인의 편집간사(김영수 원장, 문명재 교수, 정용찬 교수, 심진보 박사, 이경하 박사, 권율 박사)와 함께 종합적인 AI 국가전략과 장단기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노용식 부장(NRC)은 종합편집간사로서 중책을 수행했다제안서 작성해 참여한 전문가들은 "'AI 3대강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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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KG 모빌리티 평택공장 전경 [출처=KG 모빌리티]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2025년 8월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은 총 8860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9퍼센트(%) 증가했다.이 중 내수 판매는 4055대, 수출은 4805대를 각각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하계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내수와 수출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내수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7월에 이어 2달 연속 4000대 판매를 넘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무쏘 EV가 각각 916대와 1040대가 판매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수출은 조업일수 감소로 생산 물량이 줄며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토레스 EVX 등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14.8%, 누계 대비로도 10%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KGM은 7월 스페인 치안 기관에 렉스턴과 무쏘 스포츠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판매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또한 수출은 물론 회복세를 보이고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KG 레이디스 오픈’과 ‘2025 런서울런’ 후원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KGM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며 "내수 판매 증대를 위한 고객 접점 확대 등 공격적 마케팅 전략은 물론 글로벌 신모델 론칭과 신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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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 정식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9월1일(월)부터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정식 출시한다. 이로써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진라면 삼총사'(순한맛·약간매운맛·매운맛) 라인업을 완성했다.2025년 6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진라면 약간매운맛'은 순한맛과 매운맛 사이에서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실제로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는 약간매운맛 출시 이후 진라면 전체 판매량이 뚜렷하게 증가했으며 '적당한 매콤함', '새로운 선택의 재미'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특히 쿠팡에서는 런칭 직후 진라면 전체 6월 판매량(멀티팩 기준)이 전월 대비 약 20퍼센트(%) 증가했다. 또한 구매 후기 70% 이상에서 '알맞게 맵다'는 의견이 확인됐으며 소비자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다만 일부 반응으로는 한정된 채널에서만 판매돼 구매가 쉽지 않았다는 아쉬움과 지속 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이러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식 출시된 '진라면 약간매운맛'은 기존 순한맛·매운맛과 함께 소비자들이 입맛에 맞는 국물라면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더욱 넓혔다.▲ ㈜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 정식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는 국물라면 성수기를 앞두고 할인점과 체인슈퍼 등 주요 유통 채널로 판매를 확대하고 '진라면 삼총사'를 앞세워 봉지면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접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대폭 확대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맵기와 맛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진라면 약간매운맛' 정식 출시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균형과 중심을 갖춘 '한국식 정통 국물라면'으로서의 진라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을 세분화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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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기아,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실시(9월 1일부터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26개 부문에서 2025년 하반기 채용 지원서 접수 시작)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가 2025년 9월1일(월)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기아는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PBV(Purpose Built Vehicle)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진행한다.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입 18개 부문, 경력 17개 부문, 외국인 7개 부문, 장애인 9개 부문에서 채용이 이뤄진다.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1일(월) 오후 1시부터 9월15일(월) 오후 1시까지, 경력 채용은 9월15일 오후 1시부터 29일(월) 오후 1시까지다.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고 경력,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직무마다 지원 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공고의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https://career.kia.co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또한 기아는 9월1일(월)부터 11일(목)까지 대학교 등 12곳에서 채용 홍보 프로그램 ‘Career CampUs(커리어 캠프어스)’를 운영한다.‘우리(Us)’라는 주제의 커리어 캠프어스는 현직자 상담을 포함한 채용 박람회, 팝업 행사 등으로 구성돼 구직자가 기아를 접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기아는 이번 채용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유연성을 확대해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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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8월29일(금)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기술창업 활성화 및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술 기업에 대한 성장 촉진을 위해 체결됐다. 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창업 7년 이내 벤처 스타트업에 총 3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9월5일(금) 벤처 스타트업 전용 상품인 ‘IBK스타트업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대출금리 최대 1.5퍼센트포인트(%p) 감면, 대출한도 및 보증료율 0.5%p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한편 기업은행은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을 통해 2025년 상반기까지 1022개의 혁신 창업 기업을 육성했다. 또한 투융자, 컨설팅, IR, 글로벌 진출 등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이 기술력을 갖춘 유망 벤처 스타트업에 대한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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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KB국민은행 로고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직원을 180여 명 규모로 채용한다.신입 공채 부문은 △유니버셜 뱅커(Universal Banker, UB)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자격(공인회계사) △보훈 △특성화고 △전역 장교 등 총 6개 부문 150여 명이다.먼저 UB 부문은 △기업 고객 금융·고객자산 관리 △지역인재(6개 권역)를 구분해 모집하며 영업 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자기 주도적 인재를 채용한다.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ICT 부문은 △IT △IT 플랫폼 개발 등 직무별로 구분해 채용하며 필기전형 없이 코딩테스트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또한 KB국민은행은 핵심 직무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전문자격(공인회계사) 부문을 신설한다. 회계 분야의 전문 역량을 보유한 한국 공인회계사(KICPA)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채용하며 채용 전형 중 필기전형 없이 진행된다.아울러 KB국민은행은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보훈 대상자와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한 특별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역 장교 부문 채용도 운영해 다양한 인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서류 접수는 9월 9일까지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새 소식 또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채용 홈페이지 내 FAQ 및 유튜브 라이브 등을 통해 지원자가 궁금할 수 있는 각종 정보를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신입 공채와 별도로 변호사, 인공지능(AI) 직무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하반기 전문 경력직 수시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 인원은 30여 명이다.KB국민은행은 "혁신적인 마인드로 미래 금융시장을 함께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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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건전성 제고 노력에 총력을 다하고 건전성 관리로 서민금융 기능이 위축되지 않도록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2025년 새마을금고는 부동산 · 건설경기 회복 지연과 가계대출 규제 등 어려운 경영환경과 대규모 부실채권 매각 및 대손충당금 적립 등 건전성 관리 강화에 따라 어느 정도의 손실 발생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다만 앞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건전성 제고 조치와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력이 이어진다면 2026년부터는 건전성 지표가 개선되고 손실이 축소되는 등 경영실적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와 금융당국의 정책·지도 방침에 따라 건전성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가고 있다.금융당국의 부동산PF 사업성평가 기준에 따라 대상 사업장에 대해 보수적이고 엄격한 평가를 진행해왔다. 자산건전성 재분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 경공매 및 재구조화를 통해 부실사업장을 정리하는 등 부동산PF 연착륙 방안을 성실하게 이행해 나가고 있다.새마을금고는 2025년 상반기 총 3조80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해 잠재적 불안요인을 상당 부분 정리하고 연체율을 적정 수준에서 관리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는 2024년도 상반기 이루어진 약 2조 원 수준의 매각 대비 90퍼센트(%) 증가한 규모다.또한 사업성 평가에 따른 위험관리 및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새마을금고는 대손충당금 적립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 손실에 대비하고 있다. 대손충당금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대출채권의 부실 및 손실에 대비하기 위한 완충자본의 역할을 하게 된다.새마을금고는 자회사인 MCI대부 뿐만 아니라 캠코, 유암코, 자산유동화 방식 등 신규 부실채권 매각채널을 발굴해 연체관리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특히 2024년 9월 5000억 원 규모로 조성한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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