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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농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축협의 선심성 예산집행 및 예산 오·남용 방지를 위한 ‘비용집행 가이드라인’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영 전반에 대한 고강도 혁신안의 일환이며 농축협의 건전한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투명한 선거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최근 서울 모 농협의 부적정한 예산집행으로 농축협 전체의 신뢰가 저하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를 통해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집행하는 모든 실익증진 비용은 교육지원 사업비로 집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사업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일체의 비용집 행을 금지하고 조합원 경조사비 및 선물 등 집행가액 범위를 제시해 관리 기준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농협중앙회는 전국 농축협 5개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전수 조사해 중점 점검이 필요한 55개 농축협을 선별했다. 그 중 부적정 비용 집행이 의심되는 30개 농축협의 현장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현장 점검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특별감사 및 시정명령 등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농협중앙회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전국 지역 본부 및 농축협에 배포 및 지도해 가이드라인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위반 시 지원제한, 각종 평가 감점 등 제재 방안을 적용해 투명한 비용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농협중앙회는 “이번 비용집행 가이드라인은 농축협의 재정 건전성과 대내외 신뢰 확보를 위한 필수 조치다”며 “농축협의 예산집행 내역 모니터링을 강화해 청렴농협 구현을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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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농협중앙회, '2025 농업·AI 융합 미래기술 테크 매칭 데이' 개최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2일(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함께 '2025 농업·AI 융합 미래기술 테크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농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자동화·스마트팜 기술 등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수요자인 농업인·기업과 연구자 간 실질적 기술이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기술지원 프로그램 안내를 시작으로 △농업분야 AI적용 성공사례발표 △유망기술 소개 △1:1연구자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주요 발표기술로는 △AI모델 매니퓰레이터 △구근배양효율이 향상된 칼라식물 재분화 기술 △AI기반 오류 감소 협동로봇 팔 △스마트 적재 및 관리시스템 △신속 대응형 식물바이러스 진단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첨단 기술을 보유한 연구자와의 1:1개별상담 기회도 제공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농협 투자기업인 AI 도축로봇 솔루션 ㈜로보스의 이두연 CTO가 참여해 AI 기반 로봇기술을 활용한 농업 자동화 사례와 상용화 전략에 대한 실전적 통찰을 공유했다.농협중앙회 조현상 디지털전략부장은 “이번 테크 매칭 데이는 단순한 기술 발표를 넘어 실제 농업현장과 기술간의 간격을 좁히는 실전형 기술이전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민·관·연 협업을 통해 농업혁신 기술의 확산과 청년·기업의 진입 기회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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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엠아이앤뉴스]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11월7일(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가 전체회의를 열고 비과세 예탁금 및 법인세 저율과세 특례의 현행 유지를 위한 일몰 연장 촉구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했다.해당 결의안은 세제를 담당하고 있는 기획재정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결의안에는 △비과세 예탁금 제도의 비과세 대상 및 조합 법인세 저율과세 제도의 세율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2025년 말로 예정된 일몰기한을 연장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 △농해수위는 주어진 권한과 역량을 결집하여 해당 상임위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을 조속히 처리하도록 요청하고 이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농해수위는 “비과세 예탁금이 신용사업 수익 창출의 토대가 돼 해당 수익이 다시 농수산물 유통 및 농어민 지원 등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다”며 결의안을 채택한 이유를 설명했다.정부는 2025년 7월 ‘2025년 세제개편안’을 통해 상호금융 예탁금 비과세 적용 기한을 3년 연장하는 대신 소득 수준에 따라 이자소득세를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발표했다.3000만 원까지 발생하는 이자에 대해 소득세(14퍼센트(%))가 면제됐지만 이 개편안에 따라 총급여 5000만 원을 초과하면 내년부터 5%, 2027년부터는 9%의 이자소득세를 내야 했다. 또한 일선수협이 내는 법인세도 과세표준 20억 원 초과분에 대한 세율을 현행 12%에서 15%로 높였다.수협중앙회는 이와 같은 개편안이 시행되면 일선수협의 경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예탁금 비과세 혜택이 축소될 경우 2조 원이 넘는 예금 이탈이 예상돼 총 500억 원 가까운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과도한 법인세 부담은 어업인 지원 및 조합원 배당액 감소로 이어져 조합 고유 기능이 약화될 것으로 우려했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업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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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해수위, 농협·수협 등의 비과세예탁금·법인세 저율과세 특례의 현행 유지 및 일몰기한 연장 촉구 결의안 일부 발췌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가 2025년 11월7일(금) 전체회의를 열고 농협·수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비과세예탁금 및 조합법인세 저율과세 특례의 현행 유지 및 일몰기한 연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농협·수협 등의 농어민 지원사업 활성화와 지역금융의 안정적 기반 유지를 위해 정부가 관련 조세특례의 현행유지 및 일몰연장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농해수위는 결의안에서“정부 세제개편안대로 이들 특례가 축소될 경우, 상호금융 자금이탈을 시작으로 농협·수협 등 조합법인의 수익이 감소하고 결국 농어촌 지원 축소로 이어져 농어촌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이번 농협·수협 등의 비과세예탁금 및 법인세 특례 연장 요구는 농어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고 농가소득이 도시근로자 소득의 58퍼센트(%) 수준에 머무는 현실에서 현행 수준의 세제지원이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최소한의 제도적 기반임을 분명히 했다.농해수위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주어진 권한과 역량을 결집하여 농업부문 조세특례 연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농협·수협 등의 비과세예탁금 및 법인세 저율과세 특례의 현행 유지 및 일몰기한 연장 촉구에 관한 결의안제안연월일 : 2025. 11. 7.제 안 자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주 문════농협ㆍ수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비과세예탁금은 농어민과 서민의 재산 형성이라는 본래 취지뿐만 아니라, 상호금융기관의 주요 사업기반으로서 지역금융 안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음.조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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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농협경제지주, 동계작물 목초 등 사료작물 종자 추가 공급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에 따르면 평년대비 강우일수 증가로 인한 쌀 수확 지연으로 동계 조사료 작물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호밀 종자를 추가 공급한다.원활한 조사료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추가 공급물량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400톤(t), 호밀 300t으로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2025년 11월14일(금)까지 관내 농·축협에 접수하면 된다.농협은 동계작물 파종 지연과 다가오는 추운 날씨로 인한 조사료 생산량 감소를 대비해 볏짚 생산 직후 곧바로 동계작물을 파종하고 평년보다 파종량을 늘리는데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한편 동계작물 재배면적은 전체 조사료 재배면적의 68퍼센트(%)인 13만5000헥타르(ha) 를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이다.2023년 기준으로 국내산 목초·사료작물 수확량 147만t 중 동계작물에서만 98만4000t을 생산했다. 농협에서는 2024년해에만 동계작물 종자 6617t을 공급했다.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겨울철 조사료 생산은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농가에서 볏짚 생산을 마치자마자 동계작물 파종이 조치될 수 있도록 종자 공급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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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농협 축산물도매분사, 사과 수확 농촌 일손돕기로 농심천심 운동 실천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에 따르면 축산물도매분사(분사장 윤용섭)가 2025년 11월5일(수)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자매결연 마을의 과수농가에서 사과 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이날 윤용섭 분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사과 수확 △선별 작업 △농장 환경정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 이후에는 마을 주민에게 축산물 선물세트를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해당 농가에서는 “매년 마을을 찾아주는 축산물도매분사 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일손이 부족한 수확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농협경제지주 윤용섭 축산물도매분사장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수확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가치 증대를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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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함평축협 MRF배합사료공장 준공식(왼쪽에서 5번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라면 2025년 10월30일 함평축산농협이 함평군 동함평산단에 MRF배합사료공장 준공식과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상익 함평군수와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전국농축협조합장 등 내외귀빈과 10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했다.이날 준공을 하게 된 MRF배합사료공장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국비 54억 원과 지방비 54억 원, 자부담 168억 원을 투입해 부지 5121평과 2264평 건물을 준공하는 국내산 조사료종합유통센터다. 1일 200톤(t) 생산 규모의 MRF배합사료공장, 1일 15t 생산 규모의 미생물 공장으로 구성됐다.새롭게 생산되는 MRF배합사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내산 조사료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업부산물에 메탄저감에 탁월한 미생물을 활용한 차별화 된 메탄저감 발효사료로서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이날 축사에서 이상익 군수는 “저메탄조사료유통센터 준공은 함평 축산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큰 성과다”며 “군에서도 축산농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함평축협의 저메탄조사료유통센터는 탄소중립 시대에 걸 맞는 모범 사례다”며 “농협중앙회도 친환경 축산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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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사료,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수입 사료원료 안정조달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왼쪽부터 다섯 번째 농협사료 전세우 전무이사, 여섯 번째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 일곱 번째 임재성 소재바이오 본부장, 여덟 번째 홍승표 식량사업실장) [출처=농협경제지주] 농협중앙회(강호동)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가 2025년 10월28일(화) 서울시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과 국내 식량안보와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수입사료 원료의 안정적 조달을 및 협력사업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와 임재성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재바이오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미-중 무역갈등 등 글로벌 곡물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 간 협력으로 안정적인 원료확보와 더불어 국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다.’22년 11월 첫 협약을 시작으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포스코인터내셔널 조달물량 우선구매협상권 부여 △ 수입 사료원료 공급계약 체결 △ 해외 곡물 유통시설 공동개발·투자 △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정보공유 등으로 사료원료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급 기반을 위한 협력사항이 포함됐다.한편 농협사료는 4년간 국내기업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총 280만 톤(t)의 사료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정부의 ‘식량안보 체계 확립’이라는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는 “농협사료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최우선으로 ’23년 이후 다섯 번의 사료가격 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사료공급 안정망 확립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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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수확기 일손돕기로 농가지원에 힘 보태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강호동)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에 따르면 2025년 10월27일(월) 축산유통부 직원들이 수확철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소재 영세농가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축산유통부 직원 10여 명은 출하를 앞둔 생강 농가를 위해 수확부터 선별, 운반 등 농작업을 진행했다. 농가 주변 배수로의 퇴적토와 잡초제거 등 환경개선에도 힘을 보탰다.김영찬 김포축협 조합원은 “수확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했으나 농협 직원들의 도움으로 출하시기를 맞출 수 있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농협경제지주 최동원 유통전략국장은 “앞으로도 농촌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봉사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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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농협,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 총력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에 띠르면 2026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 운영기간으로 설정했다.이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체계적인 소독활동과 방역지원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농협은 2012년부터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는 115개 지역축협에서 540개소 공동방제단이 철새도래지와 전통시장, 가금 밀집단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순회소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특별 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4만8000호의 소규모 농가에 집중 방역활동을 지원했다.또한 고병원성 AIㆍ구제역ㆍ아프리카돼지열병(ASF)ㆍ럼피스킨병(LSD) 등 주요 전염병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민간 소독 차량을 임차한 대규모 방역활동도 병행했다.이번 특별방역대책 기간에는 방역차 120대, 광역방제기 10대 등 130대를 동원해 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항만 등 취약지역에 매개곤충 방제사업까지 동시 진행한다.▲ 농협,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 총력 [출처=농협경제지주] 전국 축산농가에 구제역 백신 공급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년 9월까지 전국 107개소 축협 동물병원을 통해 소 50두 이상, 돼지 1000두 이상 사육농가인 전업축산농가 대상으로 2678만두 분량의 구제역 백신을 공급을 완료했다.가축질병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대응을 목적으로 전국 30개소 비상공급 비축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독 물품이 필요한 축산농가에 소독약, 생석회 등을 긴급지원하는 역할로 2025년 총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철저하고 촘촘한 방역활동으로 가축질병 예방의 든든한 초석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축질병 예방과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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