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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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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KB국민카드, 국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캠페인 진행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2025년 7월 집중 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전통시장 중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선정한 6곳(충청남도 서산동부시장, 전라남도 담양시장, 전남 광주 말바우시장, 경상남도 함양시장, 경기도 가평 설악눈메골시장, 가평 잣고을 시장)에서 펼쳐진다.선정된 시장 내 소상공인 점포에 친환경 자연분해 비닐봉투 100만 장과 재사용 장바구니 2만 개를 무상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에게 제공돼 일회용품 사용 감소와 친환경 소비 실천을 돕는다.한편 ‘전통시장 온누리카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도 11월30일(일)까지 진행 중이다. KB전통시장온누리카드로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민생회복소비쿠폰 사용처 등에서 KB Pay로 건당 1만 원 이상 결제 시 10퍼센트(%) 캐시백(월 최대 2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국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캠페인 진행 [출처=KB국민카드]또한 KB국민카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동행축제’에도 참여한다. 10월31일(금)까지 응모하고 전국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합산 1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2222명에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응원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KB이숍우화’ 캠페인과 활기찬 전통시장 사장님들의 따뜻한 정과 풍성한 소비 혜택을 담은 ‘힘내라 국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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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2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에 참가한 현대로템 부스 전경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이사 사장 이용배)에 따르면 2025년 9월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Asia Machinery & Manufacturing Expo)’에 참가한다.AMXPO는 스마트 제조 기술과 기계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제조 전시회다. 2025년 총 14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 기술들을 공유한다.현대로템은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에서 떠오르는 무인화와 전동화, 친환경 기술을 주제로 부스를 꾸려 차별화된 제품군을 소개한다.먼저 무인 모빌리티에 특화된 전시 공간에는 무인소방로봇과 항만무인이송차량(AGV·Automated Guided Vehicle) 등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차량이 관람객을 맞이한다.무인소방로봇은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HR-SHERPA)’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 고안된 차량이다.현대자동차그룹, 소방청과 공동으로 협업해 개발 중이며 사람이 진입하기 힘든 현장에 우선 투입돼 자체 소화 작업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다.국내 최초로 완전 자동화 설비를 구축한 부산 신항에 공급되고 있는 항만AGV는 부두의 컨테이너를 싣고 하차 장소까지 자동으로 이송한다.2024년에는 광양항 자동화 부두에도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대형 항만 물류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국산화율을 끌어올리는 연구개발(R&D)도 활발히 진행되면서 향후 유지보수 서비스와 가동률 측면에서 더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프레스 장비로 구성된 전시관에는 프레스 이송 장치 실물과 적층 프레스, 배터리 캔 프레스 등 자동화 설비와 금속 성형 설비가 설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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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KB국민은행 본관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6억 유로 규모의 4년 만기 글로벌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이번 발행은 2020년 7월 첫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 이후 KB국민은행의 6번째 유로화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이다.발행금리는 유로화 미드스왑(MS) 금리에 36베이시스포인트(bp)를 가산한 연 2.666퍼센트(%)로 결정됐다. 싱가포르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에 상장된다.최근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 등 유럽 주요국 재정을 둘러싼 불안감이 확대됐음에도 안정적인 유로화 커버드본드 시장 상황과 발행사의 높은 신용도에 힘입어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국제 신용평가사 S&P와 피치(Fitch)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 신용등급을 부여받은 신용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유럽 투자자들의 견조한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이번 유로화 커버드본드는 지속가능(Sustainability)채권 형태로 조달된 자금은 KB국민은행 지속 가능 금융 관리 체계에 해당하는 친환경 및 사회적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안정적인 유럽 시장 상황에 따른 풍부한 시장 유동성 및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발행을 이어온 발행사로서 구축한 견고한 투자자 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발행 금액의 약 2배 이상의 주문을 이끌어 내며 경쟁력 있는 금리로 당행 역대 최대 규모의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6년 연속 유로화 커버드본드의 성공적 발행으로 아시아 대표 발행사로서의 공고한 시장 내 입지를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이번 발행은 Citi, Credit Agricole CIB, Commerzbank, HSBC, ING, 한국산업은행이 주간사로 참여했다. 투자자 구성은 지역별로는 유럽 90퍼센트(%), 아시아 10%로 구성됐다. 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 49%, 중앙은행·국제기구 31%, 은행 15%, 기타 5%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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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HD현대중공업 선박 [출처=HD현대중공업]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노진율)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 노사와 울산 본사 조선 경영관에서 ‘2025년 임금 교섭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에는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전국금속노동조합 허원 부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백호선 지부장 등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2025년 임금 교섭’을 마무리하고 상생 협약으로 지속 성장과 고용안정에 뜻을 모았다.2025년 HD현대미포 합병과 관련해 방산·친환경·신기술 분야 핵심 역량을 갖추고 지속 성장과 고용 안정을 도모하는 상생 협약을 맺었다.이번 합의는 단순한 임금 교섭의 마무리를 넘어 합병과 신사업 확대라는 중대한 전환기를 노사가 함께 헤쳐 나가겠다는 공동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임금과 관련해서는 9월17일(수) △기본급 13만5000원 인상(호봉 승급분 3만5000원 포함) △격려금 520만 원(상품권 20만 원 포함) △특별 인센티브 약정 임금 100퍼센트(%) △HD현대미포 합병 재도약 축하금 120만 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 합의안은 9월19일(금)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찬성 59.56%로 가결됐다.이날 이상균 사장은 “이번 합의는 구성원들의 기대와 현실 사이의 균형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상생 협약은 회사의 안전과 미래를 여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며 올해 남은 기간 노사가 함께 노력해 실적 개선에 힘쓰자”고 말했다.백호선 지부장도 “회사의 성장과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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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LA항만청 Seroka청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5월 자매항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미국 로스앤젤레스항(Port of Los Angeles, POLA) 유진 세로카(Eugene Seroka) 청장이 2025년 9월22일(월) 인천항을 공식 방문했다.인천항을 방문한 세로카 청장은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3개 본부 부사장 등 임원진과 만나 △인천항의 미주항로(PS6) 서비스 안정화 △냉동·냉장 화물유치 협력 △친환경·스마트 항만 기술 교류 등 양 항만 간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와 LA항만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또한 세로카 청장 일행은 선광컨테이너터미널(SNCT)를 방문해 자동화 터미널 운영 현황과 친환경 항만설비를 시찰하고 인천항의 미주항로 기항 정시성 유지 및 신규 물동량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인천항은 국내 항만 중 유일하게 LA항과 유효한 자매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 항만 당국은 이번 세로카 청장의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항만 운영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LA항만청 Seroka 청장이 SNCT 정국위 대표에게 인천신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세로카 청장의 인천항 방문은 2025년 5월 LA항에서 체결한 자매항 협력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중요한 계기다”며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속에서 앞으로 미주항로 서비스 안정화와 친환경·디지털 물류 전환을 위해 LA항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와 LA항만청 관계자들이 SNCT 야적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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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대한항공 A321neo 항공기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SAF는 폐기름, 동·식물성 유지, 농업 부산물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든 항공유다.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일반 항공유보다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퍼센트(%) 가량 줄일 수 있는 만큼 항공업계에서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탄소 감축 수단으로 평가받는다.대한항공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8월 말까지 국내 정유업체가 생산한 국산 SAF를 처음 한국발 상용운항 노선(인천~하네다)에 적용했다.1년간 실제 운항으로 국산 SAF의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했다. 이 노선의 SAF 적용 기간이 끝나자 이번에 다른 상용운항 노선으로 SAF 사용을 확대한 것이다.대한항공의 국산 SAF 확대 사용 항공편은 인천을 출발해 일본 고베로 가는 KE731편과 김포를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KE2117편이다.2025년 9월19일(금)부터 2026년 12월31일(수)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해당 항공편(KE731편 총 90회·KE2117편 총 26회 예정) 전체 항공유의 1%를 국산 SAF로 채운다.인천-고베 노선에는 HD현대오일뱅크, 김포-오사카 노선에는 GS칼텍스가 생산한 국산 SAF를 공급한다. 양사가 생산한 SAF 모두 폐식용유(UCO·Used Cooking Oil)를 활용했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항공 탄소 상쇄 및 감축 제도(CORSIA) 인증을 받았다.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선도하고 글로벌 항공업계의 탄소중립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탈탄소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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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우크라이나 차관 등 정부 관계자, HD현대건설기계 방문 [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9월18일(목) 우크라이나 영토개발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로 구성된 재건 연수단이 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사장 최철곤) 울산 캠퍼스를 방문해 굴착기와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재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연수단에는 우크라이나 영토개발부의 마리나 데니시우크(Maryna Denysiuk) 차관과 코스티안틴 코발추크(Kostiatyn Kovalchuk) 차관, 재건청 수호믈린 세르히(Sukhomlyn Serhii) 청장과 미콜라이우 주정부, 국가비상사태청 관계자 등 고위급 인사 1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방문은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와 한국 건설기계 연구원의 주관하에 9월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진행되는 ‘건설기계 역량 강화 초청 연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연수단은 이 기간 건설장비 운용과 유지 보수, 재난 복구 및 친환경 시공 기술 등 재건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받고 건설장비 공급 및 교육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한다.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이 재건에 필요한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HD현대의 핵심 사업장을 찾았다.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는 전쟁 전 우크라이나 건설기계 시장에서 점유율 1·2위를 차지했다. 전후 재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건설장비 공급 등 우크라이나 정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대표단은 이날 HD현대건설기계 스마트팩토리의 첨단 생산라인과 함께 HD현대중공업의 조선소 도크와 HD현대일렉트릭의 변압기 제조 시설을 둘러보며 한국의 산업 발전 과정과 기반 기술도 확인했다.앞서 9월16일(화)에는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콘퍼런스가 열렸다. 양측은 전쟁 피해 현황과 복구 지원 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뒷받침할 건설기계 트레이닝 센터 설립과 교육 훈련 방안을 논의했다.▲ 우크라이나 차관 등 정부 관계자, HD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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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HD현대 본사 전경 [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총 1500여 명을 신규 채용하고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조선·건설기계·에너지 부문 등 총 19개 계열사에서 1만여 명의 인원을 새로 뽑을 예정이다.현재 하반기 그룹 신입 직원 채용이 진행 중으로 9월22일(월) 접수 마감을 앞두고 있다. HD현대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그룹 차원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기술, 디지털 스마트 솔루션, 수소·바이오 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R&D) 인력 확보에 집중 나설 계획이다.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고 적성을 미리 탐색할 수 있도록 ‘학점 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 중이다. HD현대는 2022년부터 대학들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졸업 전 회사에서 3개월간 근무할 경우 12~15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한편 HD현대는 주력인 조선 사업이 업황 불황으로 심각한 위기에 놓였던 상황 속에서도 매년 신규 채용을 이어가며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HD현대는 "청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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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대상 경차 150대 전달(임선준 KT&G복지재단 사무처장, 이은아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출처=KT&G]KT&G(사장 반경만) 에 따르면 2025년 9월16일(화) KT&G복지재단이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지원했다.KT&G복지재단은 전국 복지기관의 원활한 현장 업무를 위해 2004년부터 기동성이 뛰어난 경차를 지원해왔다. 2025년 전국적인 복지 수요자 증가로 인한 업무차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보다 45대 더 많은 차량을 전달해 지원을 강화했다.또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복지관의 신청을 받아 전기차 50대를 제공해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하고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KT&G복지재단이 복지관에 지원한 누적 차량 대수는 총 2455대에 이른다. 제공된 차량은 일반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등 주거 밀집 지역 주민들이 복지 서비스를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KT&G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G가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차량 기증 등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교육시설이 부족한 해외 지역에 학교를 건립하고 대학생 교육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전 세계 곳곳의 교육환경 개선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KT&G복지재단 관계자는 “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이동 수단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의 복지 활동에 기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실질적인 혜택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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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대상 경차 150대 전달(임선준 KT&G복지재단 사무처장, 이은아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출처=KT&G]KT&G(사장 반경만) 에 따르면 2025년 9월16일(화) KT&G복지재단이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지원했다.KT&G복지재단은 전국 복지기관들의 원활한 현장 업무를 위해 2004년부터 기동성이 뛰어난 경차를 지원해 왔다. 2025년 전국적인 복지 수요자 증가로 인한 업무차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보다 45대 더 많은 차량을 전달해 지원을 강화했다.또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복지관의 신청을 받아 전기차 50대를 제공해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하고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KT&G복지재단이 복지관에 지원한 누적 차량 대수는 총 2455대에 이른다. 제공된 차량은 일반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등 주거 밀집 지역 주민들이 복지 서비스를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KT&G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G가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차량 기증 등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교육시설이 부족한 해외 지역에 학교를 건립하고 대학생 교육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전 세계 곳곳의 교육환경 개선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KT&G복지재단 관계자는 “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이동 수단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의 복지 활동에 기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실질적인 혜택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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