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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빈패스트 오토(VinFast Auto)의 V8 전기자동차 모델. [출처=홈페이지]인도 지방정부인 타밀나두(Tamil Nadu)주에 따르면 베트남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빈패스트 오토(VinFast Auto)로부터 1600억 루피의 투자를 유치했다. 1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2024년 2월25일 빈패스트 오토의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제조시설 공사에 착수했다. 양측은 2024년 1월 제조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MoU는 급격하게 성장하는 인도의 그린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함과 동시에 전략적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빈패스트는 향후 5년간 타밀나두주에 400억 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15만대를 생산하고 투티코린(Tuticorin) 지역에 3500명을 고용할 수 있을 예상된다.제조시설 외에도 인도 전역에 판매망인 딜러쉽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속하게 소비자를 대응하고 빈패스트의 브랜드 친숙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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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타밀나두주 빌리푸람에 있는 발라바누르(Valavanur) 경찰서에 따르면 2022년 6월 서비스 품질관리 표준인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 발라바누르는 2011년 인구 조사 결과 1만6700여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ISO 인증 요구조건에 충족하기 위해서는 법률 집행 기록, 범죄의 탐지와 조사,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지원 제공 등이 우수해야 한다.발라바누르 경찰서는 지역 경찰서로는 처음 ISO 인증을 받았다. 2개월 평가기간 동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혁신을 추진했다.관할 지역 내에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활동도 강화했다. 주민들이 거부감을 갖지 않고 방문할 수 있도록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빠지지 않았다.각종 범죄가 발생할 때에 긴급 출동이 가능하도록 순찰차의 돌발 정비도 추진했다. 야간 순찰도 유지했으며 지역 대표자, 노인, 학생들은 비도적적이거나 범죄 행동을 경찰에 통지하도록 요구받았다.경찰서는 지역 주민과 소통을 원활하도록 왓츠앱(WhatsApp)을 운용 중이다. 학교의 교장, 지도교사와 긴민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왑츠앱은 인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는 메신저이다.더불어 최근 정부의 품질위원회가 관리하고 있는 작업장 안전 및 위생평가(Workplace Assessment for Safety and Hygiene, WASH)도 통과했다. 시민들에게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는 인증도 받았다.▲ 발라바누르(Valavanur) 경찰서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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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제조업체인 타타 일렉트로닉스(Tata Electronics)에 따르면 타밀나두주에 Rs 576.3억루피를 투자해 스마트폰 부품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으로 1만82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스마트폰 등의 국내 수요를 충당할 수 있도록 제조업체 설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타밀나두주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업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현재 심사 중인 5225.7억루피 규모의 34개 투자 프로젝트를 승인할 예정이다.미국 애플의 계약 제조업체인 대만의 페가트론도 110억루피를 투자해 1만4079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대만 룩스쉐어도 74.5억루피를 투자해 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타타 일렉트로닉스(Tata Electronic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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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하(Yahama)는 인도의 2번째 R&D센터를 타밀나두주 칸지쁘람 공장내부에 설치했다. 6억6000만루피를 투자했으며 2018년까지 총 150억루피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우선적으로 인도시장을 위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궁극적으로는 글로벌시장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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