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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2▲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출처=하나금융그룹]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사랑하는 하나가족 여러분!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활기찬 새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붉은 말처럼 열정적으로 달려가는 한 해, 하나가족 모두가 의미 있는 도약을 이뤄내고, 행복과 풍요로움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융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까지 빅테크기업의 인공지능(AI) 투자 규모가 US$ 3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된 AI가 바꿀 세상을 상상해 본 적이 있습니까?ATM, 인터넷뱅킹 등 수많은 기술 발전에도 우리는 늘 적응해 왔듯이 AI가 불러오는 파장은 그저 찻잔 속 태풍일까요? AI의 충격을 가장 먼저 경험한 이세돌 9단은 이 변화의 규모는 매우 크고 근본적이며 이전의 산업혁명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합니다.바둑의 본질과 프로기사들의 역할 자체가 송두리째 바뀌었고 이는 시간의 문제일 뿐 다른 업권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그렇습니다. 금융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물론, 금융산업 내부에서도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은행 예금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상품으로 옮겨가는 머니무브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등 안전자산 중심의 운용으로 이뤄낸 성과보다는 실물경제와 혁신산업의 성장에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금융이 좋은 자금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커져갑니다.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도 한층 엄격해지고, 규정 준수를 넘어 모든 업무의 소비자 보호 관점의 재해석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소득, 정보, 자산, 디지털 격차가 금융 접근성의 장벽으로 작용하면서, 금융이 일부 계층만을 위한 것이라는 부정적 인식 또한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신은 단발성 사회공헌 활동만으로는 해소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대로는 안된다!196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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