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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먼 KB스타뱅킹에서 가족의 금융 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패밀리뱅킹’ 서비스를 선보였다.‘패밀리뱅킹’은 부부의 생활비 통장부터 미성년 자녀의 계좌, 가족의 보험과 기념일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가족 특화 금융 서비스다. 고객은 △부부 △자녀 △가족 3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금융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먼저 부부 영역에서는 기존 ‘모임 통장’ 기능을 활용해 생활비 통장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연금 공유’ 기능을 이용해 부부의 연금 자산 현황을 확인하고 노후 자금을 함께 설계할 수 있다.자녀 영역은 KB의 10대 특화 플랫폼 ‘스타틴즈’와 연계해 부모는 자녀의 예금, 적금, 펀드 등에 가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자녀는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선불카드와 통장처럼 활용할 수 있는 ‘포켓’을 통해 독립적인 금융 활동을 할 수 있다.부모는 ‘포켓’으로 간편하게 자녀에게 용돈을 보낼 수 있으며 2025년 9월 말부터는 교통카드 모바일 충전 서비스를 이용해 교통 요금도 충전해 줄 수 있다.마지막으로 가족 영역에서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족 구성원의 보험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가족 생일이나 기념일도 등록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패밀리뱅킹’ 서비스는 KB스타뱅킹 홈화면 또는 ‘금융 편의’ 카테고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은 "패밀리뱅킹이 가족의 금융 생활을 연결하고 세대 간 금융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앞으로도 가족의 행복한 미래 설계를 돕는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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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임직원 가족 축제 ‘패밀리 데이’ 개최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5월17일(토)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 사옥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COUPANG FAMILY DAY)’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쿠팡 ‘패밀리 데이’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13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이 부모·자녀 등 가족과 함께 일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회사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일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행사다.사내 소통채널 COT(Coupang Office Talk)에서 직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COT는 다양한 부서와 직급의 직원들이 참여해 제도 개선과 복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부 소통채널이다.행사는 △와우 멤버십 절약 혜택 대결 △쿠팡 OX 퀴즈 △사내 밴드 동호회 ‘쿠뺀’ 축하공연 △가족사진 촬영 △쿠팡케어센터 체험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부모님을 위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돼 진정한 ‘가족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쿠팡케어센터는 임직원을 위한 건강증진센터로 체형분석검사·체성분검사·혈관노화검사 등 만성질환 관련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패밀리 데이는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쿠팡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임직원 사연을 접수받아 선정된 전국 각지에 계신 임직원의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됐다.신청 경쟁률은 4대 1에 이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2024년 12월에는 임직원 자녀를 초청한 패밀리 데이가 진행된 바 있다.▲ 쿠팡, 임직원 가족 축제 ‘패밀리 데이’ 개최 [출처=쿠팡]한편 쿠팡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4년 11월 발간한 ‘2024 쿠팡 임팩트 리포트’에 따르면 육아휴직, 단축근로 제도 등 가족친화적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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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24년 6월 기준 전국 주요 패밀리레스토랑의 점포는 8420개로 2019년 12월 9230개에 비해 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외식 대기업인 스카이라쿠홀딩스는 2024년 8월까지 채산성이 악화된 약 100개 점포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2021~2021년 영업 실적이 좋지 않은 가스트의 점포를 줄일 방침이다.선술집 체인점인 와타미는 치킨버거 전문점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패밀리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대기업도 튀김, 카페 등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전문 점포로 사업을 전환하고 있다.상장된 주요 15개 아자카야 체인점도 2020년 코로나19 이전에 5557개 점포에서 2024년 6월 기준 4268개 점포로 약 26%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외식의 감소, 재택근무의 확산, 연료비 상승, 원재료 가격의 인상, 아르바이트생 등 인력 부족 등도 사업에 타격을 가했다.일부 점포는 튀김이나 카페 등 전용성이 높은 브랜드로 전업하거나 테이크아웃, 배달 서비스의 확충, 태블릿 등 IT기기에 대한 투자로 인건비 절감 등 다양한 대응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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