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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 사우디 투자부 장관 만나 사업 협력 논의 [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9월25일(목) 서울특별시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정기선 수석부회장과 사우디 칼리드 알팔리(H.E. Khalid AlFalih) 투자부 장관이 회담을 가졌다.사우디 현지에 건립 중인 합작 조선소 및 엔진 공장의 성공적인 가동과 조선기자재 서플라이체인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이다.이날 회담에는 사우디 국영조선지주회사이자 조선·해양 분야 총괄기관인 ‘소폰(Sofon)’의 술라이만 알바브틴(Sulaiman M Albabtain) CEO와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 사업 대표도 참석했다.HD현대는 함정 사업 관련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뿐 아니라 사우디와 조선 분야에서의 포괄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회담에 이어 사우디 내 선박 건조 확대와 서플라이체인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조선기자재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됐다.사우디는 현재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선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상황으로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이와 관련 HD현대는 사우디 동부 주베일 항에 위치한 킹살만 조선산업 단지 내에 IMI 조선소와 마킨 엔진 공장을 건립 중으로 각각 2026년과 2027년 완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우디 현지에 조선소와 엔진 공장이 완공될 경우 3개의 대형 도크와 골리앗 크레인 4기, 안벽 7개 등을 갖추게 돼 연간 40척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사우디는 오랜 기간 협력해 온 신뢰할 수 있는 사업 파트너다”며 “IMI 조선소는 HD현대가 반세기만에 설계 기술력을 수출하는 회사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프로젝트인 만큼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 최고의 조선소로 만들어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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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동원그룹 CI [출처=동원그룹]동원그룹(회장 김남정)에 따르면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동원F&B의 100퍼센트(%)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무리했다.2025년 4월 본격적인 수출 확대와 사업 재편을 위해 동원산업과 동원F&B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4개월 동안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7월31일부로 동원F&B의 상장을 폐지하고 동원산업의 신주 발행을 완료했다.이번에 추가로 상장되는 주식 수는 452만3902주로 전체 주식 수(총 4414만7968주)의 10.25%에 달한다. 동원산업의 동원F&B 100% 자회사 편입에 대한 자본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이다.동원산업의 1일 평균 거래량은 포괄적 주식 교환 발표 이전인 1만7724주(1월2일~4월14일 평균)에 비해 2.5배로 늘어난 6만2081주(4월15일~7월31일 평균)를 나타냈다.주가는 동일 기간 평균 3만5205원에 비해 약 30% 상승한 4만5965원을 기록했다. 동원그룹의 ‘중복상장 해소’, ‘연간 2회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자본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동원F&B를 중심으로 한 그룹 식품 계열사 간 협업과 수출 그리고 파일럿 사업 전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동원그룹은 최근 국내외 식품 4개 사를 아우르는 ‘글로벌 푸드 디비전(Global Food Division, GFD)’ 출범 계획을 밝히며 글로벌 성장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전략의 첫 단계로 동원F&B와 동원홈푸드의 연구개발(R&D), 생산 역량을 결집해 다양한 파일럿 사업을 시작했다. 파일럿 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선별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현지 반응과 성과를 토대로 개선·보완해 본격 확산하는 단계적 전략이다.이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실행력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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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종근당, 앱클론과 전략적 지분 투자 및 공동 연구개발 파트너십 체결 [출처=종근당]종근당(대표 김영주)에 따르면 2025년 5월9일(금) 서울특별시 충정로 본사에서 항체 신약개발 기업 앱클론(대표 이종서)과 전략적 지분 투자 및 공동 연구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신주 발행을 통해 앱클론의 기명식 보통주 140만주, 즉 지분 7.3퍼센트(%)를 취득하고 앱클론이 개발하고 있는 혈액암 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네스페셀(AT101)’의 국내 판매 우선권을 갖게 된다.향후 새로운 CAR-T 치료제 및 이중항체 기반 신약의 공동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AT101은 앱클론이 2025년 신속허가 신청을 목표로 현재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약물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종근당은 국내 상업화를 통해 CAR-T 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뿐만 아니라 양사는 HER2 표적 카티치료제(AT501)와 전립선특이세포막항원(PSMA), 단백질(CD30), T세포의 활성화에 관여하는 4-1BB 등을 타깃으로 하는 혈액암, 고형암, CAR-T 치료제 및 이중항체 치료제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이를 위한 공동개발위원회를 구성해 개발 우선순위 선정부터 임상, 허가, 상업화 전략까지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 투자를 넘어 양사의 핵심 역량을 융합하여 글로벌 혁신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구축이다”며 “앱클론이 가진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과 독자 항체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신약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앱클론 이종서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보유한 종근당과의 협약은 한국형 바이오텍의 한계를 넘어서는 진정한 동반성장 모델이다”며 “앱클론은 이를 기반으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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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동원그룹 CI [출처=동원그룹]동원그룹(회장 김남정)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 개최한 이사회에서 동원산업과 동원F&B의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안을 의결했다. 글로벌 식품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섰다.지주사인 동원산업이 계열사인 동원F&B를 100퍼센트(%) 자회사로 편입하고 국내외 식품 4개사를 사업군(Division)으로 묶기로 했다.이를 통해 흩어져 있는 식품 사업 역량을 한데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며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이뤄낼 계획이다.이에 따라 동원산업은 보통주 신주를 발행해 동원F&B 주주에게 1(동원산업) : 0.9150232(동원F&B)의 교환 비율로 지급할 예정이다.양사의 주식교환 비율은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산정됐다. 주식교환이 마무리되면 동원F&B는 동원산업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고 상장 폐지된다.양사는 주식교환 안건을 의결하기 위한 주주총회를 6월 11일(잠정) 개최할 계획이다. 반대하는 주주는 주식 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청구 가격은 관련 법령에 따라 동원산업 3만5024원, 동원F&B 3만2131원으로 결정됐다. 동원산업의 신규 발행주식 수는 주식 매수청구가 종료되는 7월1일 이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주식교환은 동원산업이 동원F&B와 함께 주도적으로 글로벌 식품 시장에 적극 진출해 제2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적 판단을 바탕으로 이뤄졌다.국내 식품 시장은 경제성장률 하락과 내수 침체, 경쟁 심화의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어서 글로벌 진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동원산업은 동원F&B 100% 자회사 편입 이후 동원홈푸드, 스타키스트(Starkist), 스카사(S.C.A SA) 등 식품 관련 계열사를 ‘글로벌 식품 디비전(division)’으로 묶어 글로벌 사업의 전략적 추진과 시너지 창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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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수협중앙회 본사[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어업인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재정·금융·물품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이날 산불 피해지역인 강구·영덕북부수협을 방문해 피해 어업인에 구호물품을 전달한 뒤 간담회를 갖고 자체 마련한 지원방안을 통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4월1일 해양수산부 차관과 함께 복구 지원을 위해 피해지역을 찾은 데 이어 재차 현장을 찾은 것이다. 산불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어촌 주민의 구조활동을 도운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 3명에게 표창장과 왕복항공권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한편 수협중앙회는 수협은행과 함께 산불피해 주민의 구호에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이날 기탁했다.피해지역 조합인 강구·영덕북부수협에도 관내 어업인 피해복구를 위해 8천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구호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어업인과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도 범 수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산불 피해액이 확정되면 피해가 발생한 어가에 대해서 어가당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피해 조합원은 이 지원을 통해 소속조합 상호금융 영업점에서 최대 3000만 원의 무이자 긴급생계자금을 받을 수 있다.피해지역 주민에게도 △최대 2000만 원 이내 긴급생계자금 △최대 6개월까지 원리금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 △우대금리 적용 △상환유예, 채무감면 등이 제공된다.수협보험은 재물공제와 생명공제에 가입한 고객이 신속하게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공제금 긴급처리지원반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또한 공제 가입자 중 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료 납입유예 및 계약대출 이자납입 면제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공제 계약자가 요청할 경우 추정공제금의 50% 이내에서 조기에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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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LS그룹 CI [출처=LS]LS(회장 구자은)에 따르면 2025년 3월28일(금) LIG(회장 구본상)와 그룹간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 및 포괄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그룹은 방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각자의 핵심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LS와 LIG는 첨단 소재 및 무기체계 기술 개발 등의 방위 산업 분야를 비롯해 전력, 에너지, 통신 등 광범위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공동 연구개발 및 시장 조사, 기술 및 인적 자원 교류, 합작투자회사의 설립 등을 통해 전략적 제휴와 포괄적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양 그룹은 조속한 시일 내에 협의체를 구성하여 제휴 및 협력 방안, 추진 일정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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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체결했다. [출처=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엑스(X) 계정]2025년 2월19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의 정부 정책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2025년 2월 우크라이나와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체결했다.협정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수입되는 아랍에미리트산 물품의 99%와 아랍에미리트에 수출되는 물품의 97%는 관세가 즉각적으로 면제된다. ◇ 아랍에미리트 정부, 2025년 2월 우크라이나와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체결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2025년 2월 우크라이나와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체결했다. 양국간 무역 활로를 개방하고 투자 및 경제적 협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정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수입되는 아랍에미리트산 물품의 99%와 아랍에미리트에 수출되는 물품의 97%는 관세가 즉각적으로 면제된다.2024년 양국간 무역 규모는 US$ 3억724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국간 무역과 경제적 협업을 높이며 우크라이나의 경제 재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협정을 통해 2031년까지 아랍에미리트 국내총생산(GDP)에 3억6900만 달러, 우크라이나 GDP에 8억7400만 달러를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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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미즈호은행과 업무협약식 체결[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14년 11월19일(화요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일본 미즈호은행과 국내외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금 부문 협력 △국외점포 성장 지원 △혁신 창업기업 육성 △IB(Investment Banking) 사업 공조 △기업지원 연구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화조달 협업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우량 IB 사업 공조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기업은행과 미즈호은행은 2024년 4월 300억 엔 한도의 커미티드라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에 진출하려는 양국 혁신 스타트업들의 현지 사업화 및 조기정착 지원에 상호 협력한다.창업기업 육성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지원 관련 연구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 은행 간 협력을 증진하는 또 하나의 결실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 양국의 기업 발전과 금융 안정성 강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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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넥스원, 영국 밥콕과 MRO 개발 및 협력을 위한 포괄적 MOU 체결[출처=LIG넥스원]방산업체인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4년 11월5일(현지시간) 영국 다국적 대기업 밥콕 인터내셔널 그룹(이하 밥콕)과 MRO 개발 및 협력을 위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체결식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중인 유로나발(EuroNaval) 2024 전시회 현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태식 LIG넥스원 PGM사업부문장과 마크 골드삭(Mark Goldsack) 밥콕 해외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괄적 MOU는 해외 MRO(유지·보수·정비) 시장 진출을 위한 것으로 글로벌 협력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밥콕과 협약을 통해 글로벌 MRO 시장 진출 및 확장,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활동을 수행한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글로벌 MRO 분야 협업 추진 △훈련 센터(Training Center) 운영 노하우 교류 △신규 무기체계 개발·양산 기술협력 등을 포함한다.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 및 해외시장 진출이 빠르게 진행되며 이를 뒷받침할 글로벌 MRO 역량 확보는 K-방산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LIG넥스원은 무기체계 개발과정에서 쌓아온 노하우에 글로벌 MRO 전문 방위산업체 밥콕의 검증된 솔루션을 접목해 해외 시장을 선도할 인프라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영국에 본사를 둔 밥콕은 무기체계의 개발을 포함해 운영유지에 필요한 전문적 MRO 서비스를 다양한 지역에 신속하게 지원한다. 경제적이고 장기적인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방위산업체다.박태식 LIG넥스원 PGM사업부문장은 “앞으로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은 지속가능한 MRO 역량 확보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번 협약이 해외 시장에서 LIG넥스원의 입지를 한층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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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2024년 10월 말레이시아 정부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를 체결했다. UAE 경제부 대외무역 장관인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Dr. Thani bin Ahmed Al Zeyoudi)와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 장관인 자프룰 아지즈(Zafrul Aziz)가 협약을 체결했다. [출처=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 장관 엑스(X) 계정] 2024년 10월14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의 ICT와 통계 등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관공서인 디지털 두바이 위원회(Digital Dubai Authority)에 따르면 공공 및 민간부문 디지털 결제 향상 위해 '현금 없는 두바이 전략(Dubai Cashless Strategy)'을 도입했다.카타르 상공회의소(QC)에 따르면 2023년 튀르키예와의 양국간 교역 규모는 QAR 47억5000만리얄로 집계됐다.◇ 아랍에미리트 디지털 두바이 위원회(Digital Dubai Authority), '현금 없는 두바이 전략(Dubai Cashless Strategy)' 도입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2024년 10월 말레이시아 정부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양국간 경제 협동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관세 인하와 무역장벽 감소, 민간 부문의 협업 지원과 투자 기회 모색 등을 포함한다. UAE의 아시아 무역국 중에서 말레이시아는 상위 12위이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중에서는 5위이다.말레이시아의 중동 국가 무역국 중에서 UAE는 상위 2위이다. 또한 중동 국가에의 물품 수출의 40%를 차지하기도 한다.2024년 상반기 양국간 비석유 부문 무역 규모는 US$ 25억 달러로 연간 성장율은 7%를 기록했다. 2023년 비석유 부문 무역 규모는 49억 달러를 초과했다.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관공서인 디지털 두바이 위원회(Digital Dubai Authority)에 따르면 공공 및 민간 부문 디지털 결제의 향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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