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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2025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이하 농협)에 따르면 2025년 8월20일(수)부터 4일간 전문가·소비자 평가단을 구성해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를 개최했다.2025년 2회차를 맞은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는 국내 최대 규모답게 기존 4개 부문 16점에서 7개 부문 28점으로 시상을 확대했다. 총상금도 2억 8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국내 우수 업체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이번 품평회에는 국내 470여 개의 업체가 국산 쌀을 활용한 시판 제품 총 787점(우리술 506점, 쌀 가공식품 281점)을 출품했다.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평가에는 식품 관련 학과 교수,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등 31명이 평가위원단으로 참여했다.평가위원으로 참여한 주류 전문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가항목 등이 세분화돼 전반적 방식이 합리적으로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에서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소비자 평가는 식품 관련 분야 경험 등을 고려해 별도 모집기간을 거쳐 60명의 평가단을 선정한 뒤 시장 경쟁력 판단을 위해 관능평가와 상품성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또한 농협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제조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최종심사를 거쳐 총 28점(우리술 16점, 쌀 가공식품 12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수상작은 2025년 10월 말 「K-라이스페스타」 홈페이지(www.k-ricefest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월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 전시와 함께 시음 및 판매될 예정이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의 소비촉진을 위해 우수한 쌀 가공식품의 육성과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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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프레스코 토마토·미트 파스타소스, 국제식음료품평회서 국제우수미각상 수상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5월27일(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5 ITI 국제식음료품평회 주최 ‘국제 우수 미각상'에서 ‘프레스코 토마토 파스타소스'와 ‘ 미트 파스타소스'가 3스타 만점에 각각 2스타와 1스타를 수상했다. 파스타소스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해당 상을 받았다.국제식음료품평회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ITI)는 2005년에 설립된 글로벌 미각 평가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수천 개의 식음료 제품을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심사한다.전문 셰프·소믈리에 약 200명이 맛·향·시각 등 5가지 요소를 종합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품평회 중 하나다.이에 프레스코 토마토 파스타소스는 선명한 레드 컬러 위에 바질·마늘·오레가노 허브 조각이 조화를 이루고 캐러멜라이즈드 양파의 달콤한 아로마와 허브의 은은한 풍미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선보였다.특히 세부 평가에서는 맛과 텍스처, 시각적 요소가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해 2스타를 획득했다. 프레스코 미트 파스타소스는 정통 볼로네제 스타일의 레드 톤 비주얼과 타임·오레가노·후추의 다채로운 향으로 호평을 받았다.지중해산 토마토의 상쾌함과 고기의 조화가 후각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토마토 소스의 감칠맛과 육향이 균형을 이루어 1스타를 받았다.2024년 오뚜기의 파스타 소스류 매출은 전년대비 약 30퍼센트(%) 성장하며 소스 카테고리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5월16일(금) 출시된 프레스코 바질토마토 · 올리브토마토 파스타소스는 신선한 허브향과 풍부한 토마토 풍미로 시장의 호평을 얻으며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주)오뚜기 관계자는 "프레스코 파스타소스 개발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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