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
" 항만 안전"으로 검색하여,
2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29일(화) 인천광역시 더나눔병원(병원장 윤석호)과 인천항 항만 종사자 및 공사 임직원의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인천항 항만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항만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항만 특화 의료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항만 관련 종사자들이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료 편의와 건강관리 지원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아울러 산재 발생 시 신속한 치료와 재해 원인 분석이 가능하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사고 재발 방지 및 예방중심의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는 나사렛 국제병원 및 인하대 병원과 협약을 비롯해 항만 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해왔다.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항만 종사자 누구나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협력 체계를 확대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항만 종사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의료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의료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2025-07-24▲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23일(수) 폭염 속 건설현장 근로자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를 비롯한 항만 건설현장 9곳을 방문해 근로자 위문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폭염 5대 기본수칙(그늘, 물,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의 이행 여부 △온열질환 예방조치 준수 여부 등 온열 질환 예방 관련 이행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미흡한 현장은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아울러 현장에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거나 근로자가 이상증세 등 건강상 이유로 작업 중지를 요청한 경우에는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신속한 응급조치를 실시하도록 지도했다.이날 건설현장을 찾은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근로자들에게 직접 혹서기 안전물품과 수박 등을 전달하고 폭염 기간 건설근로자의 쾌적한 휴식환경 제공을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운영 중인 ‘온열질환 예방 근로자 쉼터’에서 근로자들과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현장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 [출처=인천항만공사]2025년 7월부터 8월까지 폭염에 대비해 현장에 쿨링포그, 제빙기 등 혹서기 물품을 갖춘 휴식공간인 ‘온열질환 예방 근로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인천항만공사 보건관리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등 온열질환 재해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특히 올해는 유난히 더운 여름이 될 거라고 예보된 만큼 야외활동이 많은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무더위 속 건설근로자가 사고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5-07-15▲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항 유관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안전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참여기업 모집은 7월14일(월)부터 8월15일(금)까지다.이 사업은 인천항 내 중소규모 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물류기업, 건설공사 수행업체, 수급업체 등 다양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컨설팅과 개선비용을 지원한다.2025년에는 총 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컨설팅비용 및 안전관리비용 포함)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관리비용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4년보다 확대해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개선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선정된 기업은 전문기관과 컨설팅을 진행한 뒤 도출된 개선과제에 따라 필요한 설비 및 물품 등을 마련한다. 공사는 이 과정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협력사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신청은 8월15일(금)까지 인천항만공사 대표 홈페이지에 게시된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safety@icpa.or.kr)로 제출하면 된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은 항만 운영의 기본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기반이다. 이번 사업이 협력기업의 안전역량 향상은 물론 안전한 항만 환경 조성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2025-07-11▲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위험을 낮추고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도급사업 집중 안전점검 및 폭염 대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7월11일(금)까지 2025년 인천항 갑문 전기시설 유지보수공사 등 9개소의 도급사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점검에 나선다.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준수 여부 △폭염 시 작업중지 요청권 안내 여부 등을 점검한다.아울러 7월14일(월)부터는 인천항 북항배후단지 오수처리시설, 인천항 상수도시설물 등 밀폐공간 점검도 실시한다.인천항만공사 안전관리실 및 담당부서(물류사업실 등)와 수급업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밀폐공간 점검을 통해 작업장의 △적정 공기 유지 △구조장비 구비 및 비치 △안전작업허가서 적정 발행의 여부를 확인한다.또한 근로자의 △안전보호구 적정 착용 △산소농도 측정 방법 인지 △응급처치 및 비상 시 구출방법의 인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인천항만공사는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임직원을 비롯한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강의에서는 온열질환 사례를 공유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방방법 및 응급처치 방법도 교육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근로자가 온열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효성 있는 현장관리와 의식개선 활동을 통해 근로자 생명 및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2025-07-10▲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이 인천항 내 부잔교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장마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소관 건설현장과 시설물 중 우기철 취약시설 86개소를 점검 완료했다.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장마의 시작 및 종료 시기가 불분명해지고 국지적 폭우의 빈도가 증가하는 등 장마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취약현장을 안전점검해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건설현장은 부지 내 배수로 및 침사지 등의 정비상태와 절성토 사면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항만시설물은 풍수해에 취약한 호안, 부잔교 등을 대상으로 피복석 및 토사유실, 배수로 침수, 건축물 누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또한 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수방자재 확보 및 비상대기반 편성 여부를 점검해 사전 예방과 사후 즉각 대응에 대한 종합적인 대비를 마쳤다.특히 이번 특별 안전점검에는 건설 부문 부사장이 직접 참여해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안전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점검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등 장마철 대비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이 인천항 내 부잔교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활동 고도화 방안’을 수립했다. △찾아가는 가상현실(VR)체험 안전교육 △소규모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점검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해 안전관리의 ‘질’을 높이고 공공분야에서의 안전관리 선구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 이용객의 장마철 풍수해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이번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공언함과 더불어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온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인천항’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IPA)에 따르면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인천항에서 근무 중인 항만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인천항만공사는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혹서기 속에서도 항만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하역 근로자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2025년 더 심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예년보다 조기에 생수 공급을 지원했다. 시설관리 근로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이온음료를 제공했다.이번 지원은 약 1400여 명의 인천항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물품과 함께 열사병 및 탈수증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자료를 공유하며 현장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인천항만공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항만 작업장 내 온열 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적 대응에도 노력하고 있다.부두 운영사와 협력해 △작업 중 일정 간격으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독려하고 △작업자들이 쉴 수 있는 그늘진 휴게 공간 마련 △체감온도 33°c 이상 폭염작업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 가이드를 안내하고 안전작업을 당부했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여름철 외에도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항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항만은 국가 핵심 물류거점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의 헌신이 있기에 그 기능이 유지되고 있다. 이번 지원이 항만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7-02▲ 인천항만공사 본사 사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해양·항만·물류 및 안전·환경 분야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인천항 두드림(Do-Dream)’ 선정기업 2개사와 민간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I-Scale Up’ 선정기업 2개사, 창업보육기관인 인천대학교(창업지원단) 간 3자 협약을 서면 체결했다.‘인천항 두드림(Do-Dream)’은 인천항만공사가 주관하고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초기 창업 7년 이내 항만특화 벤처·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총 24개사를 지원했다.‘I-Scale Up’은 민간 사내벤처 분사 창업 7년 이내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6개사를 지원했다.본 지원사업에 총 21개사가 지원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별로 2개사씩 총 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인천항 두드림’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에이전틱 에이아이(Agentic AI) 기술이 적용된 해운 데이터 기반 선복 트레이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프컴퍼니(대표 최선진)다.에이전틱 에이아이(Agentic AI)는 스스로 판단하고 일하는 지능형 인공지능을 뜻한다. 또한 에이아이(AI)·빅데이터 기반 선박 연료 트레이딩 및 공급·물류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씨너지파트너㈜(대표 오용민)이다.‘I-Scale Up’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녹슬지 않는 철강부품을 제조·공급하는 ㈜포솔이노텍(대표 이경황)과 에이아이(AI) 기반 이에스지(ESG) 리스크·데이터 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이에스지(대표 김종웅)이다.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service, SaaS)란 별도의
-
2025-06-26▲ 인천항만공사·인천항보안공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 노사가 합동안전선언문에 서명하고 기념사진 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공사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공사 임직원 및 협력사와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공사는 주요 협력사인 인천항보안공사(사장 류춘열) 및 인천항시설관리센터(대표이사 박창호) 노사 대표와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한 합동 안전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오경환 노조위원장, 인천항보안공사(IPS) 류춘열 사장·손원혁 노조위원장,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 박창호 대표이사·정상모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인천항만공사 및 주요 협력사는 합동 안전선언식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중대재해 없는 인천항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다짐했다.아울러 철저한 시설관리·운영과 항만보안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항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노사가 개정된 안전보건경영방침에 서명(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오경환 노조위원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이어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오경환 노조위원장이 안전한 작업장 조성과 근로자 보호 의지를 담아 새롭게 개정한 안전보건경영방침에 서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안전보건경영방침은 안전보건 활동 및 성과에 대한 의지와 원칙을 명문화하고, 안전보건 목표 설정의 틀을 제공하는 문서로, 공사는 매년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있다.특히 2025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안전과 생명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는 공사의 안전보건 철학을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 안
-
2025-06-19▲ 지진·해일 대비 대피 훈련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18일(수) 인천항 다중이용시설(인천항 국제여객·연안여객·크루즈터미널)에서 인천항시설관리센터와 함께 지진·해일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진·해일 발생 시 여객터미널 상주 근로자와 이용객에 대한 초기대응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훈련은 중국 청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인천·경기 해안지역에 해일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초기 상황 전파 및 임무 지시 △비상방송 및 안전요원 안내 △전 구역 대피 유도 △종합상황 점검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는 대응 절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실시간으로 검증했다. 대합실 뿐 아니라 상주직원 전용구역 등 터미널 전역을 대상으로 훈련을 시행해 입주기업·유관기관 간 협력체계의 실효성을 높였다.▲ 지진·해일 대비 대피 훈련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매년 정기적인 재난대응 훈련과 함께 재난 유형별 대응 매뉴얼 정비, 안전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국민 체감형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난에 맞서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와 반복 훈련을 통한 대응태세 확립이 필수다”며 “앞으로도 인천항시설관리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항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5-06-16▲ 안전체험교육을 받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및 수급업체 직원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13일(금) 현대건설기술교육원(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천로19길)에서 도급인과 수급인의 안전역량 강화 및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4월과 6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수급인 협력사 담당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교육은 △가상현실을 활용한 밀폐공간 질식 및 고소작업 추락 사고 대응 △올바른 보호구 착용 및 심폐소생술 실습 △스마트 안전장비체험 등 이론보다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도급인 인천항만공사는 수급인 협력사 담당자와 함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안전체험교육을 받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및 수급업체 직원 [출처=인천항만공사]이를 통해 위험 감수성 제고와 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수급인과 함께 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체험교육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현장의 안전이 곧 인천항의 안전이다”며 “안전과 생명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핵심가치로 두고 안전문화를 전 협력사와 함께 내재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