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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해외주식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변동성 관리에 도움을 주는 ‘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를 고도화했다.‘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는 사용자가 특정 종목의 감시조건과 주문조건을 설정하면 감시조건이 충족되는 시점에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되는 서비스다. 미국주식 야간 시간 거래의 시차로 인한 고객 불편 사항을 해소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주문이다.특히 이번에 추가된 자동감시주문 설정 기능 중 ‘시가 대비’ 기능을 통해 개장 시간에 거래량이 몰려 크게 확대되는 가격 변동성에 대응하기 한결 유용해졌다.예를 들어 시가 대비 5퍼센트(%) 이상 상승 시 매도 혹은 3% 이상 하락 시 손절 등 전략적인 주문이 가능해져 전일의 뉴스나 공시로 인해 장 시작 변동성이 매우 큰 종목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정밀하게 세울 수 있게 됐다.또한 중국 시장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제공받는 개인 일반 투자자에게도 자동감시주문 서비스가 확대됐다. 중국 주식 시장 투자자도 보다 세밀한 조건 기반 거래가 가능해졌다.신한투자증권은 7월31일(목)까지 해외주식 고객을 대상으로 월간 거래 금액별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증권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는 2025년 초 오픈 이후 서비스 이용률이 4배 이상 증가됐다”며 “시차에 따른 해외 시장 매매의 불편함을 플랫폼의 기능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글로벌 투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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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하나은행 로고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외화 보통 예금에 보유 중인 외화를 기반으로 하나증권을 통해 해외주식 매매 및 외화 자산 관리까지 가능한 ‘하나 해외주식 전용 통장’을 출시했다.하나증권과 함께 선보인 ‘하나 해외주식 전용 통장’은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별도의 증권 계좌로 외화를 이체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하나 해외주식 전용 통장’에 보유 중인 외화를 통해 즉시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이번 상품이 출시되기 이전에 해외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성인만 비대면을 통해 은행 연계 해외주식 계좌 개설이 가능했다.‘하나 해외주식 전용 통장’은 미성년자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하고 ‘하나원큐’뿐만 아니라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서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손쉽게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은 ‘하나 해외주식 전용 통장’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환전을 통한 외화 입금 거래 시 100퍼센트(%) 환율 우대 및 원화 출금 거래 시 80%의 환율 우대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하나증권 신규 고객이 ‘하나 해외주식 전용 통장’ 개설 후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 매매수수료도 6개월 간 전액 면제한다.또한 6월30일(금)까지 ‘하나 해외주식 전용 통장’ 및 하나증권 연계 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손님을 대상으로 총 5000명을 추첨해 △미국 주식 1주(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크, 쿠팡)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등 경품도 증정한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와 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최근 해외주식 거래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편의성과 다양한 혜택까지 드릴 수 있는 ‘하나 해외주식 전용 통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손님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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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신한투자증권 로고[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해외주식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는 사용자가 특정 종목의 감시 조건과 주문 조건을 설정하면 감시 조건이 충족되는 시점에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되는 서비스다.미국주식 야간 시간 거래의 시차로 인한 고객 불편 사항을 해소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주문이다.설정된 감시 조건이 만족될 경우에는 개인용컴퓨터(PC)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 앱을 켜두지 않아도 주문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된다. 감시 조건은 최장 90일까지 유효하게 설정할 수 있다.자동감시주문은 설정된 가격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매도하거나 특정 손실 이상이 발생할 경우 손절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예를 들어 현재가 $US 120달러인 미국주식 종목이 100달러 이하로 하락할 때 매도 주문을 설정해 높으면 자동으로 감시가 작동되다가 현재가 100달러에 도달 시 자동으로 매도 주문이 실행된다. 미국, 중국, 홍콩 시장에 대해 24시간 조건 설정이 가능하며 감시는 각 시장의 정규장에서 작동된다.또한 신한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관련해 미국주식 수수료 혜택, 첫 거래 혜택을 주는 웰컴 이벤트,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 우수고객 감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증권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한투자증권 전형숙 플랫폼그룹장은 “해외주식 거래 시차 때문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어려운 경우나 변동성 높은 종목을 매매할 때 자동감시주문 기능이 매우 효과적이다”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투자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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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 로고[출처=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증권(설립자 및 GSO 박현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미섭·허선호)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해외주식 증여 등을 통해 이체한 금액이 2조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2024년 해외주식 증여 고객 수는 약 1만7000명으로 전년의 3000명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주요 증여 해외주식으로는 엔비디아 5900명(8000억), 테슬라 5200명(4700억), 애플 2400명(830억), 마이크로소프트 2000명(940억), 아마존 1400명(,020억) 순이었다.해외주식 증여가 증가한 주요 배경으로는 글로벌 자산의 성장 가능성과 절세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가차익이 발생한 해외주식을 배우자나 자녀에게 증여함으로써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감 및 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해외주식을 미리 증여하면 증여세 및 상속세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배우자의 경우 10년간 6억 원, 성인 자녀는 5000만 원, 미성년 자녀는 2000만 원까지 증여세 부담 없이 증여가 가능하다.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세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WM 영업점과 모바일 앱 ‘M.STOCK’을 통해 해외주식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와 절세 전략을 포함한 맞춤형 세무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2월3일부터 진행 중인 ‘해외주식 VOLUME-UP 이벤트’는 해외주식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고 금액과 순매수 금액에 따라 현금 리워드를 지급하며 고객의 금융 절세 캠페인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또한 늘어나는 해외주식 증여 수요에 맞춰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웰스테크와 AI기반 보고서를 활용해 정교한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및 다양한 플래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장기적으로 투자, 절세, 증여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미래에셋증권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혁신기업에 중점을 둔 투자전략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투자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2024년 말 기준 해외주식 40조8000억 원으로 연초 대비 17조2000억 원 증가 및 고객수익률 64.1%(리테일 기준 세전 연수익률)를 기록했다.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증여는 단순한 자산 이전과 절세를 넘어 글로벌 자산 배분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부의 세대 간 이전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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