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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2▲ ㈜오뚜기, 부산 노포의 맛 그대로…비법육수 곁들인 ‘진밀면’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현지 스타일의 밀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진밀면'을 출시했다.최근 소비자 니즈가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부산 밀면의 핵심인 '비빔 소스와 육수의 조화'를 완벽히 재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동봉된 '사골·양지 베이스 육수 분말'이 '진밀면'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사골과 양지를 장시간 고아내 깊은 감칠맛을 살린 분말 스프는 냉수에도 잘 녹아들도록 개발됐다.밀면의 특유 식감을 살리기 위해 공을 들인 것이 면발이다. 밀가루에 최적의 비율로 고구마와 감자 전분을 배합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함을 유지한다.여기에 간장, 고추장, 양지 육수 베이스에 오뚜기만의 노하우를 더해 중독성 있는 특제 비빔소스를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두 가지 방식으로 색다르게 맛볼 수 있다.'비빔밀면 스타일'은 매콤한 비빔면을 먹으며 따뜻한 육수를 컵에 따라 마시면 된다. 또한 '시원한 물밀면 스타일'은 냉수에 육수 분말을 풀어 면에 자작하게 부어 먹는 등 기호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오뚜기는 2026년 3월12일(목)부터 16일(월)까지 쿠팡과 오뚜기몰에서 '진밀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후 온·오프라인 전 채널로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진밀면은 부산 노포에서 즐기던 '따뜻한 온육수와 비빔면의 조합'이라는 로컬 문화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며 "올 여름 비빔면 시장의 새로운 미식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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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광산개발사 아틀라스 마이닝(Atlas Mining)에 따르면 2025년 순손실은 P2억4600만 페소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출처=아틀라스 마이닝 홈페이지]필리핀 광산개발사 아틀라스 마이닝(Atlas Mining)에 따르면 2025년 순손실은 P2억4600만 페소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매출액은 165억8000만 페소로 전년과 비교해 12% 감소했다.금속가격의 인상에도 선박 출하량은 전년보다 18% 줄어들었다. 2025년 구리 가격은 1파운드당 US$ 4.5달러, 금가격은 1온스당 3408달러로 각각 9%·44.52% 올랐다.구리농축물은 12만4000건조톤(DMT), 금은 1만4771DMT을 운반했다. 금 생산량은 1만5894온스로 35% 급감했다. 2026년 3월 아틀라스 마이닝의 모회사 SM인베스트먼츠(SM Investments)은 광산사업에서 철수하거나 지분을 줄여 핵심 사업에 집중하려는 의사를 밝혔다.아틀라스 마이닝이 생산한 구리는 모두 자회사 카르멘 코퍼(Carmen Copper)를 통해 수출한다. 카르멘 코퍼는 세부에 위치한 톨레도(Toledo) 구리광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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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AVP본부 박민우 사장이 타운홀 미팅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6년 3월5일(목) AVP본부 연구 거점인 판교 테크원에서 박민우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50여 명이 현장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이 개최됐다.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남양연구소, 해외 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AVP본부 임직원 500여 명도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 참여했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비전 & 디렉션(Vision & Direction)’을 주제로 열렸다. 박민우 사장이 신임 AVP본부장으로서 비전과 전략 방향성을 제시하고 임직원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였다.박민우 사장은 이날 타운홀 미팅을 통해 AVP본부 임직원에게 첫인사와 함께 앞으로 다 같이 이뤄낼 혁신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박민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자동차 산업의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에서 SDV 플랫폼의 뼈대와 기술력을 구축한 여러분께 인정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서두를 열었다.이어 “진정한 모빌리티 혁신은 확장 가능한 하드웨어와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완전히 유기적으로 융합될 때 이룰 수 있다”며 현대차그룹이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제조 경쟁력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결합하기 위한 조직의 비전을 공유했다.AVP본부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우리가 개발한 기술을 실제 양산 차량에 오차 없이 적용하는 ‘실행(Execution)’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특히 △전문성 △집요함 △민첩한 실행을 핵심 실천 과제로 꼽았다.이날 박민우 사장은 ‘원팀(One Team)’으로서 협업에 대해 강조했다.박민우 사장은 “수많은 충돌과 이견이 발생하겠지만 피하지 말아야 한다. 그 충돌은 가장 완벽한 프로덕트(Product)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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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09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은 국내총생산(GDP)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종료 이후 크게 회복되지 않았다.캐나다는 미국과 관세전쟁 여파로 제조업의 일자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온타리오주의 경제가 퇴조하는 반면에 앨버타주는 자원개발에 대한 투자로 일자리가 늘어났다.브라질은 미국이 요구하는 희토류와 같은 희귀광물의 공동 개발을 거부했다. 대신에 유럽연합(EU), 중국, 인도 등과 협력을 진행해 국가 이익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 빌딩 [출처=홈페이지]◇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 2025년 3분기 국내총생산(GDP) 전년 동기 대비 4.4% 상승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전년 동기 대비 4.4% 상승했다. 2분기 3.8%에 비해 확대됐지만 2023년 3분기 이후 성장세가 둔화됐다.GDP에서 소비자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70% 이상이며 3분기 동안 3.5% 늘어났다. 건강과 관련된 서비스 지출이 3.6%로 가장 높았다.일반 제품에 대한 지출은 3%에 그쳤다. 한번 구매하면 최소한 3년 동안 이어지는 자동차와 같은 내구재에 대한 지출도 1.6%에 불과했다. 주택 건축을 제외한 사업 투자는 3.2% 늘어났는데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가 확대된 결과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2026년 1월 2만5000개의 일자리 사라져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2026년 1월 2만5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특히 제조업과 온타리오주에서 일자리 감소세가 두드러졌다.1월 제조업은 2만8000명을 해고했으며 온타리오주에는 6만7000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정규직 일자리가 4만5000개에 달했다. 앨버타주에서는 2만 개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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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연 조직문화 혁신 포상 수상(백승현 철도연 홍보문화실장 수상)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6년 2월26일(목) 백승현 철도연 홍보문화실장이 개방형 조직문화 학습조직 운영성과로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조직문화 혁신을 전담하는 ‘홍보문화실’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이사장 김영식)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내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실천성과, 여러 출연연구기관들과 함께 소통․협력하는 네트워킹 성과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철도연은 지속가능한 국민체감 철도교통 연구성과 도출을 위해 구성원 스스로의 조직문화 혁신 실천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5년부터 경영목표 핵심 과제로 조직문화 혁신을 설정하고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철도연은 내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실천과 공유확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년 11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조직문화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31개 회원기관의 자율투표로 기관포상(우수 조직문화상)을 수상했다.▲ 철도연 조직문화 핵심가치 실천매뉴얼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2025년부터 내부 조직문화 혁신뿐만 아니라 협의회 출연연구기관들과 함께 교류 협력하며 연구기관에 적합한 조직문화 개선을 학습하고 그 성과를 여러 기관들과 공유하고 있다.그 결과 2025년 11월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개방형 학습조직 운영성과의 우수성을 검증받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에서 학습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습성과를 논문으로 발표해 관련 학회의 우수논문상도 2회 받았다.2026년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한다. 전체 보직자, 전 부서에서 참여하는 조직문화 혁신 CA(Culture Agent), 부서 단위에서의 실천까지 구성원 스스로의 변화와 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우수성과에 대한 포상 등 동기부여도 강화할 방침이다.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철도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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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증시가 사상 유례가 없을정도로 호황을 누리며 우리나라의 산업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수출과 증권시장를 주도하는 반도체 산업의 실적이 견조한지를 궁금해한다.기업의 주가는 실적에 대한 선행 지표이므로 경쟁력을 확보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가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신(god)의 영역에 속하지만 신제품 개발 계획이나 판매 실적을 알 수 있다면 불가능하지도 않다.자고 일어나면 이슈가 되고 있는 산업스파이 사건도 기업의 경쟁력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에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관련 영업비밀을 탐지하려는 산업스파이 관련 이슈를 정리해보자.◇ 어렵게 구축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유지하려면 산업스파이 정책 강화해야삼성그룹은 1974년 초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의 과감한 결단으로 경영난에 처한 한국반도체를 인수했다. 1978년 한국반도체의 상호를 삼성반도체로 변경했으며 1980년대 초 삼성전자와 합병했다.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분류되는데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의 강자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각종 스마트 기기의 제조에 사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삼성전자가 반도체로 막대한 돈을 벌자 재계 라이벌이었던 현대그룹과 LG그룹도 반도체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반도체 산업은 구조조정의 대상으로 전락했다.LG그룹은 반도체를 포기해야 했으며 현대그룹은 전자를 포기하는 대신에 반도체를 손에 넣었다. 이른바 '승자의 저주'처럼 현대그룹도 경영 분쟁으로 사분오열(四分五裂)되며 현대전자는 2001년 채권단에 매각되며 하이닉스반도체로 사명을 변경했다.SK그룹은 2011년 계열사인 SK텔레콤을 앞세워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로 이름이 바뀐 이후에서 경영은 신통치 않았다. 2017년 LG실트론을 인수했짐나 중국 기업의 추격이 거세지며 위기론이 퍼졌다.특히 2020년 미국 인텔의 낸드 사업을 인수한 것은 전문가의 예상조차 뛰어넘는 파격으로 평가됐다. 메모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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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6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새마을금고비전2030 선포식 ‘다시 성장하는 New MG’를 열고 이사장 300여 명과 함께 “지역경제의 새로운 희망이 되겠다”라며 선서하고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우측에서 7번째)과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우측에서 8번째) 및 관계자들)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6년 2월26일(목) 충청남도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다시 성장하는 New MG’ 새마을금고비전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서 새마을금고는 건전성 강화·협동조합성 회복·지역문제 해결 등 3대 핵심 목표를 제시하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희망이 되겠다고 약속했다.새마을금고가 공동체를 되살리는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재탄생한다. 금융협동조합의 근본 가치인 상부상조 정신을 되살려 금융취약 지역·계층을 포용하는 금융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가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2기 임기가 시작되는 2026년 3월15일(일) 새마을금고가 이웃 간 상부상조하는 본래의 정신으로 되돌아가자는 다짐을 하는 자리였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총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선포식에선 새마을금고 비전2030위원회가 설정한 핵심 목표와 추진전략 등이 공개됐다.협동조합 본연의 가치를 살려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내실을 다지고, 사회연대금융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다.2025년 10월 새마을금고 정체성과 역할 재정립을 위해 출범한 ‘새마을금고비전2030’ 위원회는 4개월간 협의와 토론을 거쳐 3대 핵심 목표와 9대 추진전략, 37개 세부 과제를 도출했다.위원회는 김종걸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포함한 상호금융 및 협동조합 분야 전문가 7명, 행정안전부·중앙회 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먼저 정부의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인 사회연대경제를 활성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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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터진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유출된 정보의 규모에 대해서도 쿠팡과 정부의 주장이 서로 엇갈린다. 너무 차이가 크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든 한쪽은 신뢰성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2026년 2월19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국회에서 개최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간담회'에서 개인정보 유출은 학인됐지만 도용 여부를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또한 '유출된 정보에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결제정보가 포함되지 않아 제산상 피해 우려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소비자 피해에 대한 부문은 적절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은 강조했다.쿠팡 사태로 다양한 단체나 전문가가 문제 해결보다 비판에 앞장서고 있다. 1위 업체에 대한 비난에 앞서 쿠팡이 어떻게 단기간에 유통시장을 장악했는지,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짚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주 창해수산 직원들이 생갈치 상품을 들고 활짝 웃는 모습 [출처=쿠팡]◇ 단기간에 유통강자로 부상한 쿠팡의 혁신 모방 쉽지 않아... 유통업 자체가 인프라 사업이라 대규모 투자 필요쿠팡은 2013년 설립된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업체로 기존의 유통강자인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의 아성을 단기간에 뛰어넘었다. 지마켓(Gmarket), 11번가, 롯데몰, 쓱닷컴 등의 대규모 업체가 있었지만 춘추전국 시대에 불과했다.유통업은 대규모 물류센타를 구비해야 하고 다수의 제조업체와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해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자금력이 필요하다. 진입장벽이 높다고 평가하는 이유다.롯데와 신세계는 편의점, 할인점,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유통망에서 축적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하지만 쿠팡은 해외에서 펀딩한 자금력을 동원해 2017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이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새벽 배송이라는 획기적인 사업 모델을 도입해 국내 시장을 석권했다.사업 초기 물류창고에 투자한 막대한 부채로 사업 전망을 비관적으로 보는 전문가가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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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차세대통신연구센터와 KT 연구진이 서울 우면동 소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을 검증하고 있다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KT,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 키사이트)와 함께 6G 통신 표준 핵심 주파수인 7기가헤르츠(GHz) 대역에서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eXtreme-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키사이트는 전자 계측 및 테스트 측정 솔루션 기업이다. 또한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은 여러 개의 안테나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신호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데이터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삼성전자는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기지국 시제품을 개발하고 KT가 실제와 유사하게 조성한 통신 환경에서 키사이트의 시험용 6G 단말기로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그 결과 연구진은 기지국에서 사용자 단말기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3기가비피에스(Gbps)의 다운링크 속도 달성에 성공했다. 또한 7GHz 대역의 기술적 과제를 극복하고 6G 통신의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6G 핵심 후보 주파수 7GHz에서 업계 최고 속도의 데이터 전송 검증이번 검증에 사용된 7GHz 대역은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6G 핵심 후보 주파수로 상용화된 5G의 3.5GHz 대역보다 넓은 대역폭과 함께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하지만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장애물에 의해 통신 신호가 더 쉽게 방해받고 범위도 줄어드는 약점이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이 필수적으로 이를 적용하면 7GHz 대역에서도 5G에 버금가는 통신 범위에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삼성전자, KT, 키사이트는 7GHz 대역에서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를 활용한 기지국에서 사용자 단말기로 8개의 데이터 스트림을 동시에 전송하는 검증을 진행했다.그 결과 5G보다 약 2배 빠른 최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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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3▲ 시험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와 손잡고 위성 탑재용 대형 안테나 전개 시스템 개발 시험에 성공했다.2026년 1월 전북 전주 소재 캠틱종합기술원에서 실시한 5미터(m)급 안테나 전개 시스템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향후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차세대 위성 개발 핵심기술로 확대해 우주산업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시험은 국기연의 국방 핵심기술 과제인 ‘전개형 대형 위성 탑재용 안테나 전개 시스템’의 일환으로 국기연, 캠틱종합기술원, 스텝랩, 한국항공대 등 산학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해당 기술은 발사 시 부피를 최소화하고자 발사체 내부에 대형 안테나가 수납 상태로 접혀 있다가 목표 궤도에 도달하면 거대한 크기로 펼쳐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우주 환경에서 오차 없이 정밀하게 펼쳐져야 하기 때문에 위성의 성능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로 꼽힌다.대한항공은 이날 시험에서 5미터(m) 크기의 위성용 안테나 전개 장치가 메커니즘에 따라 완벽하게 작동함을 확인했다.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도 안테나의 형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전개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다. 아울러 복잡한 전개 구조물의 기계적 간섭을 해결하고 반복적인 전개 과정에서도 높은 정밀도를 유지했다.이번 시험 성공은 대한항공이 독자적으로 설계·제작한 ‘안테나 전개 메커니즘’의 유효성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종 목표인 대형 안테나 전개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향후 미래 우주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기술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지상 10센티미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초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 6G 위성통신 기술 등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차세대 위성 개발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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