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8
" 현금"으로 검색하여,
7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9-30▲ 신한카드 본사 전경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US$ 4억 달러(약 5551억 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sset-Backed Securitization, ABS) 발행에 성공했다.평균 만기는 3년 6개월로 신용카드 이용 대금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해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특히 이번 해외 ABS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금융 선도 은행인 DBS은행, ING은행과 협업을 통해 소셜(Social) ABS로 발행했다. 조달한 자금은 저신용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금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한편 신한카드는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25년 6월 3억 달러(약 4157억 원)를 해외 신디케이티드론으로 조달한 바 있다. 이번 해외 ABS 발행까지 합하면 2025년에만 총 7억 달러 규모를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조달했다.신용카드 ABS는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카드사는 신용카드 사용 대금과 현금서비스 이용 대금 채권을 담보로 유동화 사채를 발행하고 이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기법이다.발행사는 유동성과 재무 구조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는 실물 자산을 담보로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신한카드는 "이번 해외 ABS 발행은 조달원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환경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조달을 통해 조달 안정성을 확립하고 국내 카드채 발행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5년 9월25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정부는 국민보험 부담금을 올리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프랑스 에너지업체는 석유에 치중된 사업 구조를 천연가스와 전기로 전환해 성장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현금 흐름의 40% 이상을 주주에게 배당할 계획이다.아일랜드 정부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용 쓰레기의 재활용률이 낮아 처리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쓰레기의 해외 수출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프랑스 에너지업체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의 인프라 시설 [출처=홈페이지]◇ 영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25년 기준 영국의 인플레이션 3.5% 전망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은 2025년 기준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3.5%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고용주 국민보험 분담금(NICs)을 £250억 파운드 올린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2025년 국내총생산(GDP)는 1.4%로 확대돼 전망치인 1.3%보다 상향된다. 하지만 2026년 GDP는 1% 내외 증가로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2026년 인플레이션은 2025년 보다 낮은 2.7%가 전망되지만 중앙은행이 목표치인 2%보다 높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1930년대 이후 가장 높은 관세 인상 정책에도 인플레이션이 2.7%로 예상된다.◇ 프랑스 토탈에너지(TotalEnergies), 2030년까지 사업계획에서 현금 흐름의 최소 40% 주주에게 배당프랑스 에너지업체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은 2030년까지 사업계획에서 현금 흐름의 최소 40%를 주주에게 배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당금은 과거 3년과 비교해 20% 상향한다.화석연료인 석유에 치중된 사업을 액화천연가스(LNG)인 탄화수소와 전기를 기반으로 성장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 석유, 가스, 전기를 연간 4% 확대할 계획이다.참고로 토탈에너지는 세계 3위의 석유회사이며 세계 2위 천
-
2025-07-29▲ 동국제강그룹이 최근 재매입한 페럼타워 [출처=동국제강그룹]동국제강그룹(회장 장세주)에 따르면 철강법인 2개사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과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이 2025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밝혔다.동국제강은 2분기 K-IFRS 별도 기준 매출 8937억 원, 영업이익 299억 원, 순이익 92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23.2퍼센트(%), 603.1%, 274.6% 상승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5.0%, 26.1%, 60.3% 감소했다.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 1조6192억 원, 영업이익 342억 원, 순이익 11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3%, 63.3%, 77.8% 감소한 수치다.동국제강은 상반기 야간가동·제한출하·셧다운 등 생산을 최적화함과 동시에 ‘디케이 그린바’(DK Green Bar), ‘디-메가빔’(D-Mega Beam) 고부가 철강재를 개발하고 수출 조직을 신설하는 등 수요 침체에도 수익성을 유지했다.동국제강은 장기화된 업황 불황에도 차입 등 부채 축소 관리를 지속해 왔으며 분할 시점 대비 낮은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재무적 탄력성을 유지하며 전략적 투자와 성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동국씨엠은 2분기 K-IFRS 별도 기준 매출 5018억 원, 영업적자 150억 원, 순손실 276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 매출 4.7% 감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적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 감소,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 1조284억 원, 영업이익 1억 원, 순손실 17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1% 감소, 영업이익 99.9% 감소,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동국씨엠은 열연강판 반덤핑 제소로 인한 원가 변동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기 어려워 수익 악화를 겪었다. 건설 가전 등 철강 전방 산업 업황 부진 장기화 및 주요 수출국 관
-
▲ KB금융그룹 건물 전경 [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5년 7월24일(목)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경영 실적은 당기순이익이 3조43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퍼센트(%)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 (Return on Equity, ROE)은 13.03%를 기록했다. KB금융의 20258년 상반기 경영 실적은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이뤄졌다.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주가연계증권(Equity Linked Securities, ELS) 충당부채 적립 영향이 소멸되고 환율하락 및 주가지수 상승 등으로 인해 비이자이익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며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2분기 당기순이익은 금리 하락기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비은행의 균형 잡힌 성장에 힘입어 1조738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순수수료 이익은 1조320억 원으로 전년 분기 대비 10.5% 늘어났다. 분기 기준 최초로 1조 원 이상 순수수료 이익을 달성하며 그룹 실적을 뒷받침했다.이날 발표된 주요 경영지표 가운데 6월 말 기준 그룹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자기자본비율은 효율적인 자본 할당 및 안정적인 위험가중자산 관리에 힘입어 각각 13.74%, 16.36%를 기록하며 자본 적정성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또한 KB금융은 1주당 920원의 현금배당과 8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자사주 매입·소각은 상반기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 13.5% 초과 자본을 하반기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KB금융만의 주주환원 프레임워크에 따른 것이다.KB금융 재무 담당 나상록 상무는 “이번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으로 2025년 주주환원 규모가 총 3조100억 원에 달하게 되며 최근 시장 컨센서스를 감안할 경우 역대 최고 수준의 총주
-
2025년 7월22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음료회사는 2026년 초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위해 프리바이오틱스 소다를 론칭할 계획이다.캐나다 기업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전쟁이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하지만 여전히 경제 전망의 불확실엇이 높다고 판단한다.브라질 국민의 단지 6%만이 결제수단으로 현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대다수는 중앙은행이 개발한 즉시 결제시스템을 활용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미국 식음료 제조업체인 펩시(Pepsi)가 판매하고 있는 음료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미국 펩시(Pepsi), 2026년 초 프리바이오틱스 소다를 론칭할 계획미국 식음료 제조업체인 펩시(Pepsi)는 2026년 초 프리바이오틱스 소다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온스 1캔에 사탕수수 5그램(g), 30칼로리, 프리바이오틱스 섬유 3g이 들어간다.프리바이오틱스 소다는 최근 포피(Poppi), 올리팝(Olipop), 블룸(Bloom)과 같은 유명한 브랜드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화려하고 형형색색 캔에 팩키징된 소프트 음료는 전통 소다에 비해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다.펩시 프리바오틱스 콜라는 2025년 가을부터 오리지널 콜라와 체리 바닐라와 함께 판매된다. 참고로 펩시는 포피를 US$ 19억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캐나다 중앙은행 비즈니스 전망 설문조사(Bank of Canada Business Outlook Survey), 2025년 2분기 관세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유지캐나다 중앙은행 비즈니스 전망 설문조사(Bank of Canada Business Outlook Survey)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관세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25년 1분기 기업들이 피하고 싶었던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일어날 가능성이 낮아졌다. 현재 트럼프 정부의 관세에 영향을 받는 기업이 많지 않아서 수출업체의 전망은 오히려 개선됐다.하
-
2025-03-28▲ 종근당, 제1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출처=종근당]종근당(대표 김영주)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오전 9시 서울특별시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4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1조5864억 원, 영업이익 995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액면가 대비 44퍼센트(%)인 주당 11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종근당은 2023년 CKD-510 기술수출 계약금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불가피하게 감소했으나 기존 제품의 매출증대와 신제품 출시, 신규품목 도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에 주력해왔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종근당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신약 CKD-508의 미국 임상 1상을 시작하고 ADC 항암제 CKD-703이 국가 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합성신약뿐만 아니라 ADC와 같은 항체치료제,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근당만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미래를 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종근당홀딩스도 이날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종근당홀딩스는 2024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9578억 원의 실적을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56%인 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종근당- 사내이사 신규선임: 이 우(종근당 경영관리본부장)- 사외이사 재선임: 창동신(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사외이사 신규선임: 정준호(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종근당홀딩스- 기타비상무이사 신규선임: 이 우(종근당 경영관리본부장)
-
▲ 엔씨소프트 빌딩 전경[출처=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 의장 박병무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게임성, 기술력 등 기본으로 돌아가는 데 충실할 것이다”며 “기술적 혁신과 이용자 소통을 기반으로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한 방향으로 움직였던 과거의 모습을 되찾겠다”고 밝혔다.엔씨(NC)는 2025년 전략 방안으로 △운영 고도화를 통한 기존 IP(지식재산권) 경쟁력 유지 △신규 개발 및 퍼블리싱 작품의 게임성 극대화 △신규 투자 및 M&A로 장르별 클러스터 구축 △퍼블리싱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확충 및 개발사 협업 확대 등을 추진한다.엔씨(NC)는 2027년까지 당기순이익의 30퍼센트(%)를 현금 배당할 계획을 밝히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2205년 2월 1270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3월24일 소각을 완료했다. 향후 재무 성과 개선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
▲ 필리핀 마닐라전력 메랄코(Meralco)의 홍보이미지[출처=메랄코 홈페이지]2025년 3월5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말레이시아 프리마다나 우타마는 자야 쇼핑센터를 매입해 기존 운영 지역 외부로 영향력을 확대한다.필리핀 메랄코는 한국전력공사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기술 협력 및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말레이시아 프리마다나 우타마(Primadana Utama Sdn Bhd), 자야 쇼핑센터를 현금 1억 링깃에 매입말레이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아시안 팍 홀딩스(Asian Pac Holdings Bhd)의 자회사 프리마다나 우타마(Primadana Utama Sdn Bhd)가 셀랑고르 주 페탈링자야에 위치한 자야 쇼핑센터를 현금 1억 링깃에 매입한다.자야 쇼핑센터는 7층이 쇼핑몰, 지하 4층까지 주차공간 786곳으로 구성된다. 아시안 팍 홀딩스는 해당 공간이 수입원으로서 기능한다.더불어 전략적 위치에 존재해 기존 운영 지역 외부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4년 12월31일 기준 그룹의 현금 및 은행 잔액은 5951만 링깃이다.◇ 필리핀 메랄코(Meralco), 한국전력공사(KEPCO)와 양해각서(MoU) 체결필리핀 마닐라전력 메랄코(Meralco)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KEPCO)와 양해각서(MoU)를 통해 신에너지 기술에 대한 협력 및 교류 프로그램을 육성한다.분야는 원자력에너지, 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기자동차(EV), 지능형 전력망(AMI), 스마트 변전소, 유통의 자동화 등을 포함한다.2024년 11월 스마트 미터링 기술을 발전시키고자 메랄코가 한국전력공사 및 한전KDN(KEPCO Knowldge, Data & Network Co., Ltd.)와은 MoU를 체결했다.
-
2025-02-13▲ 미래에셋증권 로고[출처=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증권(설립자 및 GSO 박현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미섭·허선호)에 따르면 2205년 2월5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받았다.해당 인가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을 찾는 고객들도 은행과 같이 개인 대상 여행·유학자금 등 투자목적 외 환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기획재정부는 2023년 7월 외국환업무변경신고 인가를 받는 증권사도 투자목적 외 일반환전이 가능하도록 외국환거래규정을 개정했다.미래에셋증권은 기존 기업 대상 일반환전이 가능했으며 이번 일반환전 인가를 통해 개인 대상으로 그 범위를 넓히게 되었다.2025년 2월10일 증권사 일반환전 업무 지원을 위한 외국환거래규정이 추가 개정됐다. 추가 개정을 통해 증권사 창구에서 현금 환전이 가능해졌으며 미래에셋증권도 해당 서비스 출시를 위한 준비 중이다.미래에셋증권은 ‘목표환율 자동환전 서비스’를 지난 2024년 10월 출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M-STOCK(MTS)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본인이 설정한 환율에 도달시 자동으로 환전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해주시는 투자 고객은 물론 여행자·유학생에게 새로운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으며 연 내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
▲ 미국 방산업체인 안두릴(Anduril) 빌딩 [출처=홈페이지]2025년 1월16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한다. 미국 방산업체인 안두릴(Anduril)은 오하이오주에 대규모 첨단 제조시설을 건설하는데 US$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2024년 기준 미국에서 연간 320만 대의 전기자동차가 판매됐지만 190만 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것으로 드러났다. 테슬라의 시장점유율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캐나다 연방정부는 미국으로 전기를 보내기 위해 온타리오주에 새로운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고려 중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로 위협하는 것도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아르헨티나 은행들은 2025년 1월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1일 인출 한도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현금 수요가 더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안두릴(Anduril), 오하이오주 콜롬버스에 첫 번째 대규모 제조시설을 건설할 계획미국 방산업체인 안두릴(Anduril)은 오하이오주 콜롬버스에 첫 번째 대규모 제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화 시스템의 속도를 높이고 무기 제조 규모를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미국의 국방 산업 기반을 구축해 미국의 전쟁 수행능력을 강화하며 급상승하고 있는 국제 위협을 저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새로운 제조시설을 건설하는데 US$ 10억 달러를 투자하고 40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한다. 오하이오주에는 숙련된 노동자가 풍부한 점도 강점이다.미국 자동차 시장조사업체인 모터 인텔리전스(Motor Intelligence)는 2024년 320만 대 이상의 전기자동차(EV)가 판매됐다고 밝혔다.플러그인 모델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190만 대, 순수 전기모델이 130만 대를 구성한다. 미국의 테슬라가 전기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시장점유율은 49%로 하락했다.테슬라는 2024년 12월20일 타이어압력 경고시스템의 문제로 70만 대의 전기자동차를 리콜했다. 2024년 사이버트럭, 201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