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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인천항만공사·‘컨’운영사·운송협회·화물연대, 화물차 기사 대상 안전캠페인 공동 추진(인천항만공사 임직원이 화물차 기사에게 안전장갑 전달)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17일(월)부터 11월21일(금)까지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4개소에서 화물차 기사 대상 현장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등 ‘컨’운영사와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 인천광역시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활동이다.관계 기관은 캠페인 기간 각 터미널 게이트에서 화물차 기사를 대상으로 안전장갑 배포, 안전수칙 안내 및 안전문화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화물차 기사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반영해 안전장갑을 제작·배포하며 장갑에 △야드 내 무단유턴·역주행 금지 △안전모, 안전조끼, 안전화 착용 등 현장에서 지켜야 할 핵심 안전수칙을 부착해 작업 과정에서의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구성했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사장은 “화물차 기사들이 필요한 물품에 안전 메시지를 담아 전달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안전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안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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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2025년도 하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 실시(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시공사 및 협력사 직원)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13일(목) 2025년도 하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은 '인천신항(1단계) 개발사업 공급 인입시설 설치공사 현장'에서 실시됐다. 인천항만공사, 시공사, 협력사 등 현장 관계자와 함께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발진기지 가시설 내부 용접작업 중 불씨 비산으로 주변 가연성 자재에 불씨가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대응 소방·대피 훈련으로 진행됐다.▲ 2025년도 하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 실시(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시공사 및 협력사 직원) [출처=인천항만공사]본 훈련은 가시설 내부 화재로 인해 주변 가연성물질 전소 및 연기 흡입에 의한 근로자가 질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와 유사한 상황을 연출했다. △상황 전파 및 대피 △화재 진압 △응급 조치 △복구 작업 △조치결과보고 순서로 대응반별 대응역량을 점검했다.또한 인근 의료기관 참여를 통해 재난 상황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및 대응능력을 강화했으며 인접 건설현장 시공사들도 참관함으로써 타 건설현장에 훈련 사례 공유를 통해 유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재난대응훈련 외에도 △소규모건설현장 스마트안전장비 지원 △찾아가는 가상현실(VR)체험 안전교육 지원 △정보무늬(QR 코드)를 활용한 재해사례집 제작·배포 △건설안전 전문기관 컨설팅 등 건설현장 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년도 하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 실시(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시공사 및 협력사 직원)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근로자를 비롯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건설현장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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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현장 설명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13일(목) 글로벌 선사 한국법인 관계자들을 초청해 ‘인천항 설명회 및 현장견학’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신항의 물류 인프라와 터미널 운영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내항 안내선 ‘에코누리호’에 탑승해 인천항의 항만 인프라와 개발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선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인천항 이용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설명회에는 씨엠에이씨지엠(CMA-CGM), 코스코(COSCO), 에버그린(EVERGREEN), 씨리드 쉬핑(Sea Lead Shipping)과 같은 글로벌 선사 및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SAK) 16개사 총 43명이 참석했다.▲ 인천항만공사 장영희 과장이 해상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AAK, International Shipping Agencies Association of Korea)는 외국적 선사 한국 대리점을 중심으로 구성된 협회로 선사–터미널–화주 간 연락·운영 조정, 정보 교류, 대외 협력을 수행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선사와의 직접 소통 채널을 공고히 하고 선사별 서비스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로드맵을 제시했다.행사 이후에는 선사별 후속 1:1 미팅을 통해 운영 이슈를 점검하고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SAK)와는 실무 지원·정보 연계 중심의 협조 체계를 유지해 인천항 이용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관계자들이 인천항 현장견학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인천항의 친환경·스마트 물류 역량과 원활한 터미널 운영을 기반으로 글로벌 선사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면서 “인천항의 발전된 인프라와 운영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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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공대 기계공학부 안성훈 교수팀, 소리로 기계 고장 진단하는 하드웨어 음향 필터 세계 최초 개발(왼쪽부터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안성훈 교수(교신저자),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안세민 박사과정생(주저자))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에 따르면 기계공학부 안성훈 교수 연구팀이 전자회로 없이도 특정 주파수를 걸러내고 증폭할 수 있는 ‘음향 밴드패스 필터(Interference Acoustic Filter)’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연구진은 마이크 하나와 간섭 기반 메타구조를 활용해 원하는 주파수만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고소음 환경에서도 기계 고장을 진단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이번 연구 결과는 기계공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 ‘메카니컬 시스템즈 앤 시그널 프로세싱(Mechanical Systems and Signal Processing)’에 이번 달 게재됐다.◇ 연구 배경... 고소음 환경에서 ‘소리’로 기계 고장을 진단하는 기술 필요성 부각공장, 발전소, 항공기 엔진룸과 같은 산업 현장은 80~100데시벨(dB)에 달하는 엄청난 소음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기계가 고장 나기 직전 내는 미세한 ‘이상 신호음’이 거대한 기계 소음에 묻혀버려 작은 균열이나 기계 마모 같은 초기 징후를 놓치기 쉬웠다.결국 큰 사고로 이어져 인명 피해와 막대한 수리 비용이 발생하거나 생산 차질을 빚는 경우가 많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소음 환경에서 ‘소리’로 기계 고장을 진단하는 기술이 등장했다.기계가 정상일 때와 고장 났을 때 내는 소리(주파수)가 다른 점에 착안해 고장을 의미하는 특정한 ‘이상 주파수’ 성분만 정확히 분리해 기계 이상을 진단하는 원리가 적용된 방식이다.따라서 이 기술에는 기계 내·외부에 장착된 전자회로나 컴퓨터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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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농협중앙회, 찾아가는 농업노무 '노무랑 농부랑' 농한기 집중 운영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11월17일(월)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노무랑 농부랑' 사업의 농한기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했다. 찾아가는 농업노무인 노무랑 농부랑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노무랑 농부랑' 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채용 △근로계약 △임금관리 등 노무관리와 직장 내 괴롭힘 및 직장 내 성희롱 금지 등 인권보호 관련 문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현장 사례 기반의 맞춤형 교육과 1:1 상담을 통해 농가의 노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농협중앙회는 2025년 3월부터 '노무랑 농부랑' 사업을 신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 농업인을 포함한 지자체 및 농협 관계자 등 총 2253명을 지원했다.이는 농업인의 노무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현장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노무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안정적 농업 고용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농업인 노무교육은 최소 20명 이상 참석시 지원 가능하다. 노무관리 컨설팅은 2026년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을 희망하는 농협을 우선 지원한다. 교육신청은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인권보호상담실)로 하면 된다.한편 농협중앙회는 2024년 2월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시행으로 ‘농업고용인력지원전문기관’으로 지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위탁으로 인권보호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상담실 내 공인노무사 충원으로 사업 전문성을 강화했다.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김진욱 부장은 “최근 외국인 고용인력 증가로 농업 현장 노무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노무랑 농부랑 사업은 농가의 노무관리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이번 농한기 집중운영을 통해 더 많은 농가가 노무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 경영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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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공대 건설환경공학부 지석호 교수 연구진, 미국토목학회 학술지 ASCE Journal of Management in Engineering 최우수 논문상 수상(왼쪽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윤시후 박사과정생)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에 따르면 건설환경공학부 지석호 교수와 윤시후 박사과정생이 미국토목학회(ASCE) 주관 ‘ASCE 2025 Convention’에서 ASCE 발간 학술지 ‘Journal of Management in Engineering’의 최우수 논문상(2025 Best Peer Reviewed Paper Award)을 수상했다.해당 행사는 2025년 10월8일(수)부터 나흘간 미국 시애틀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건설환경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 ‘ASCE Journal of Management in Engineering’은 경영, 리스크 관리, 생산성, 안전, 기술혁신 등 건설 및 인프라 산업의 공학적 관리 방안을 다룬다.매년 지난 1년간 해당 저널에 게재된 논문들 중 가장 우수한 1편을 최우수 논문(Best Paper)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지석호 교수가 지도하는 건설혁신연구실의 윤시후 박사과정생이 발표한 ‘Developing an Integrated Construction Safety Management System for Accident Prevention’ 제하의 논문은 해당 분야의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최우수 논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윤 박사과정생은 국내에서 발생한 건설 현장 안전사고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고 예방을 위한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해당 연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현장별 위험 요인을 예측하고 이를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웹 기반 플랫폼으로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 플랫폼은 현장의 안전관리 담당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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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급단전 작업과정(지시·조작) 관련 업무 프로세스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철도전력의 급전, 단전을 위한 작업과정을 표준화해 효율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인적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을 제고하는 ‘스마트 급단전 운영시스템’을 개발했다.철도연은 이 기술의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철도교통관제센터에 시험 설치했다. 그동안 전국 약 5000킬로미터(km)에 육박하는 전철화 구간의 유지보수를 위한 철도 전기의 급전과 단전을 위한 급단전 계획, 취합, 승인, 지시 등 일련의 작업이 인력과 유선 통화에 의존하고 있어 자동화가 시급했다.▲ 스마트 급단전 작업과정(지시·조작) 운영시스템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시스템은 급전, 단전의 지시․조작 작업과정을 표준화해 재설계했다. 작업 단계별 상세한 절차와 확인 사항을 명확히 하고 작업현장의 안전 조치사항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각 작업 담당자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장치들은 작업자를 식별하는 기능과 함께 인증서를 통해 데이터 보안도 확보했다.▲ 스마트 급단전 작업과정(지시·조작) 운영시스템 구성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스마트 급단전 운영시스템’은 철도연이 한국철도공사 및 구스텍㈜과 함께 개발했으며 철도 급전, 단전 작업과정을 담당하는 철도교통관제센터의 관제사가 사용하는 ‘관제사용 운영단말장치’, 유지보수 작업 현장의 전기안전관리자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도 포함하고 있다.▲ 스마트 급단전 작업과정(지시·조작) 운영시스템 중 관제사용 운영단말장치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시스템은 철도 전력관제 업무의 절차 및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으며 모의시험을 통한 성능 확인과 보완 과정을 거쳐 철도교통관제센터와 경인선 유지보수 작업구간에 시험 설치해 운영하고있다.이 연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이사장 김영식) 산하 철도연의 중소기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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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아이디어 전달해(海) 홍보 포스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3일(월)부터 11월28일(금)까지 약 4주간 백백하기 위해 ’2025년 아이디어 전달해(海)‘를 운영한다.’아이디어 전달해(海)‘는 대국민·이해관계자의 정책제안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소통 채널이다. 효과성, 실현 가능성, 혁신성을 검토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인천항 운영에 반영한다.2025년 국민 제안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핵심 단어(키워드)로 제안 주제를 선택하는 기능과 포스터의 큐알코드를 이용한 접속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상시 운영 중인 ’국민제안바다‘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을 두어 채널 간 연계도 강화했다.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컴퓨터와 모바일을 통해 아이디어 전달해(海) 사이트(www.인천항만공사talk.kr)에 접속 후 제안을 작성하면 된다.양질의 제안 활성화를 위해 무작위 추첨으로 참여자 80명에게 경품을, 최우수 및 우수 아이디어 선정자 13명에게는 각각 5만 원, 3만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아이디어 전달해(海)‘ 운영을 통해 접수된 제안을 토대로 2025년 △대표 캐릭터를 이용한 이모티콘 제작배포 △’섬마을밴드 음악축제‘와 연계한 백패킹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홍보실장은 “우수 제안의 실제 사업 반영을 통해 인천항 현장 중심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제안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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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SK서린빌딩 전경 [출처=SK]SK그룹(회장 최태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30일(목)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현장 실무 경험과 연구개발(R&D) 역량 등 문제해결 능력이 있고 고객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경영진을 발탁했다. 또한 차세대 리더들도 전진 배치해 기존 사장단과 함께 조직의 안정을 꾀하면서도 변화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했다. 10월30일(목) 오전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사별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사장 인사 사항을 공유했다.SK는 이번 사장 인사를 통해 사업체질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핵심으로 하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등 각 사가 당면한 과제들을 조속히 매듭짓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SK그룹은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형 리더들을 중용했다.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는 재무 및 사업개발 전문가인 강동수 PM부문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장용호 대표이사 사장을 보좌할 예정이다. 강 부문장은 SK㈜의 사업체질과 재무구조를 강화하는데 역할을 한 바 있다.SK텔레콤은 정재헌 CGO(최고거버넌스책임자)가 사장을 맡는다. 정 사장은 회사의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높이고 거버넌스 체계 지속 고도화를 통해 고객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한편 유영상 현 SK텔레콤 사장은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공지능(AI)위원회 위원장으로 그룹 AI 확산에 전념할 예정이다.SK텔레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사를 통신 CIC(사내회사)와 AI CIC 체계로 재편하고 통신 CIC장에 한명진 SK스퀘어 대표이사를 보임해 국내 1위 통신사업자로서 경쟁력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SK온은 소재와 제조업 전문성이 높은 이용욱 SK실트론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선임해 이석희 사장과 함께 성장 잠재력이 높은 배터리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SKC는 자회사 SK엔펄스를 이끌고 있는 김종우 대표를 사장으로 선임한다. 회사의 안정적 사업 운영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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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29일 이재명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이해 국가의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국가가 지켜줘야 하는 생명을 지키지 못했고 막을 수 있는 희생을 막지 못한데 대해 사과했다.윤석열정부는 사고에 대해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 2014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 회피로 일관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도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사고 등 각종 인재를 외면하다 몰락했다.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산업재해를 근절시키겠다며 건설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일부에서 산재가 불가피하다며 항변하지만 국민의 생명 보호가 우선이라며 타협을 거부하는 중이다.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건설 현장 위험 상태 및 객체 유형에 따른 YOLO 모델 인식 성능 비교 연구(A Comparative Study on Object Recognition Performance of YOLO Models According to Risk Situations in Construction Sites)'이다.경기대 건설안전학과 박종학 석사과정(jhpark8527@naver.com), 동대학 건설안전학과 문유미 교수(feelst1003@hanmail.net )가 작성했다. 세부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건설 현장 위험 상태 및 객체 유형에 따른 YOLO 모델 인식 성능 비교 연구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 및 객체를 자동으로 탐지하기 위한 YOLO(You Only Look Once) 기반 객체 인식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실제 현장 이미지를 활용해 총 11개 클래스(People, Ladder, Unsafe 계열, 장비류 등)를 학습했다. YOLOv5를 중심으로 정밀도, 재현율, mAP, F1 Score 등의 성능 지표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주요 객체는 높은 탐지 성능을 보인 반면 지게차(Forklift) 및 롤러(Roller) 등 일부 클래스는 낮은 정분류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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