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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차손"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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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팜오일생산업체 Golden Agri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당사의 순이익은 US$ 437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80.1% 급감됐다.해당기간 팜오일의 생산성과 평균시세는 개선됐지만 일부 수출대상국에서 환차손이 발생됐으며 세액공제 혜택까지 폐지되면서 실익이 감소됐다.이같은 현상은 2017년 초부터 지속되고 있다. 팜오일에 대한 위생논란과 유해성분에 대한 검역이 강화되면서 공급에 비해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당사의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약 1억 달러로 전년 대비 70.8% 급감됐다. 팜오일사업 외에 신선과일의 판매부진과 금융자산의 축소도 진행되고 있다.참고로 당사의 팜오일사업은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지역에 경작지 공급망을 구축해 전개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역시 팜오일산업이 둔화되고 있다.▲Golden Agr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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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에 따르면 2016년 순이익은 520억 페소로 전년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마진율이 순이익 상승의 주요인이다.환차손 89억 페소를 제외하면 총수입은 612억 페소로 전년도 순이익인 289.9억 페소의 2배 이상이다. 2016년 산미구엘은 통신자산을 PLDT와 글로브텔레콤에 매각했다.총영업이익은 997억 페소로 24%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6850억 페소로 전년 대비 2% 늘어났다. 매출액의 확대폭이 축소된 것은 국제유가가 낮았기 때문이다.▲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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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레스토랑업체 버자야푸드(Berjaya Food)에 따르면 2016/17년 2분기 순이익은 500만 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8.8% 감소했다.동기간 구이전문 레스토랑인 'Kenny Rogers Roasters'의 실적이 부진했고 링깃화의 평가절하에 따른 환차손까지 발생됐기 때문이다.당사는 현재 미국의 대형커피체인 스타벅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해 지속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링깃화의 가치가 하락되면서 영업비용이 증대돼 실질마진에 악영향을 받고 있다.▲Berjaya Foo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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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체 텔레콤말레이시아(TM)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1억3900만 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2% 감소했다. 동기간 높은 금융비용의 지출과 환차손 발생이 주요인이다.현재 통신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따라 홍보, 마케팅, 영업서비스 등의 비용지출이 증대돼 매출상승분(+7.2%)을 크게 차감시켰다. 여기에 외환손실까지 발생해 실적상승을 이끌지 못한 것이다.참고로 매출액은 30억4000만 링깃으로 전년도에 비해 7.2% 확대됐다. 인터넷, 멀티미디어, 데이터, 기타 통신서비스 및 비통신서비스 등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현재 당사의 경쟁력은 브로드밴드(Broadband) 서비스에 있지만 인터넷의 속도, 인프라, 운영, 유지, 보수 등에 투입되는 비용부담이 크다. 하지만 고객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텔레콤말레이시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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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체 텔레콤말레이시아(TM)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1억3900만 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2% 감소했다. 동기간 높은 금융비용의 지출과 환차손 발생이 주요인이다.현재 통신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따라 홍보, 마케팅, 영업서비스 등의 비용지출이 증대돼 매출상승분(+7.2%)을 크게 차감시켰다. 여기에 외환손실까지 발생해 실적상승을 이끌지 못한 것이다.참고로 매출액은 30억4000만 링깃으로 전년도에 비해 7.2% 확대됐다. 인터넷, 멀티미디어, 데이터, 기타 통신서비스 및 비통신서비스 등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현재 당사의 경쟁력은 브로드밴드(Broadband) 서비스에 있지만 인터넷의 속도, 인프라, 운영, 유지, 보수 등에 투입되는 비용부담이 크다. 하지만 고객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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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복합기업 UMW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손실액은 1213만링깃으로 지난해 동기 순이익 6844만링깃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동기간 주당순이익도 1.71% 하락했다.모든 사업부의 매출이 감소했으며 주로 ▲자동차 ▲석유 ▲가스 ▲장비 부문이 크게 둔화됐다. 또한 링깃화의 평가절하로 환차손까지 발생해 금융손실 및 적자구조를 심화시켰다.지난 1분기에도 외환손실을 포함한 자산손실총액은 10억링깃 이상으로 집계돼 기업 재무구조에 적신호가 켜졌다. 링깃화의 평가절하 및 석유가스 부문의 자산가치 하락이 주요인이다. 결국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석유가스 사업부 UMW Oil & Gas는 지난 5월 직원 300명을 감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4분기 순손실액이 4억링깃을 초과해 구조조정이 불가피했기 때문이다.복합기업의 특성상 실적이 좋은 사업부가 그렇지 못한 분야를 보충해주기 마련인데 현재 당사의 주력산업이 모두 침체를 경험하고 있어 장점이 발휘되지 않고 있다. 향후 자산매각까지 고려해야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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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장품회사 맨담(Mandom)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인도네시아 사업 결산결과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됐다.매출이 소폭 증가하고 매출 원가도 약간 감소했으나 환차손 등이 이익감소의 주요인이다. 전체 매출은 1% 증가한 1조2524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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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말레이시아 공항공사(MAHB)는 2016~2020년 '항공산업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70억링깃(약 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토지은행제도를 활용해 부지면적 1000에이커를 확보해 추진할 예정이다.도시 내 주요단지는 총 3곳으로 ▲항공화물센터 ▲항공공업단지 ▲마이스(MICE)시설 등이며 쿠알라룸프르공항(KLIA)과의 합작투자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투자비율은 MAHB 70%, KLIA 30%로 각각 정했다.지난해 4분기 공항공사의 순손실액은 4290만링깃으로 집계됐다. 밀린 융자상환액, 환차손 발생 등의 악조건으로 전년도 흑자와는 대비되는 실적을 기록했다.당사는 현재 항공산업의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했고 이번 항공산업도시의 건설러 미래형투자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 ‘5개년 개발계획'을 발표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말레이시아 공항공사 항공산업도시 2020 계획보고서 중 계획도안(출처 : MA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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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반도체업체 Globetronics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368만 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78% 급감했다. ▲반도체 수요감소 ▲환차손 발생이 주요인이며 동기간 매출액도 33.7%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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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016년 6월 인도분의 팜오일가격은 1톤당 2667링깃으로 5회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해부터 팜오일 수요의 지속적인 감소와 링깃화 강세에 따른 환차손 발생이 주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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