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텔레콤말레이시아(TM), 2016년 2분기 순이익 1.39억 링깃으로 34.2% 감소
동기간 높은 금융비용의 지출과 환차손 발생 주요인
통신업체 텔레콤말레이시아(TM)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1억3900만 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2% 감소했다. 동기간 높은 금융비용의 지출과 환차손 발생이 주요인이다.
현재 통신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따라 홍보, 마케팅, 영업서비스 등의 비용지출이 증대돼 매출상승분(+7.2%)을 크게 차감시켰다. 여기에 외환손실까지 발생해 실적상승을 이끌지 못한 것이다.
참고로 매출액은 30억4000만 링깃으로 전년도에 비해 7.2% 확대됐다. 인터넷, 멀티미디어, 데이터, 기타 통신서비스 및 비통신서비스 등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재 당사의 경쟁력은 브로드밴드(Broadband) 서비스에 있지만 인터넷의 속도, 인프라, 운영, 유지, 보수 등에 투입되는 비용부담이 크다. 하지만 고객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텔레콤말레이시아 로고
현재 통신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따라 홍보, 마케팅, 영업서비스 등의 비용지출이 증대돼 매출상승분(+7.2%)을 크게 차감시켰다. 여기에 외환손실까지 발생해 실적상승을 이끌지 못한 것이다.
참고로 매출액은 30억4000만 링깃으로 전년도에 비해 7.2% 확대됐다. 인터넷, 멀티미디어, 데이터, 기타 통신서비스 및 비통신서비스 등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재 당사의 경쟁력은 브로드밴드(Broadband) 서비스에 있지만 인터넷의 속도, 인프라, 운영, 유지, 보수 등에 투입되는 비용부담이 크다. 하지만 고객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텔레콤말레이시아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