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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농협목우촌,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저당 닭 가슴살」 6종 출시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저당 닭 가슴살」 6종을 출시했다.최근 저속노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맛과 즐거움까지 함께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단백·저당 식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이에 농협목우촌은 건강한 식단을 원하면서도 ‘맛있는 다이어트’를 선호하는 204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저당 닭 가슴살은」은 팩당 100그램(g) 소포장으로 단백질 17~18g을 함유한 반면 당 함량은 0~2g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12시간 이상 저온숙성 공정을 거쳐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쉽고 빠르게 맛볼 수 있다. 각자의 기호에 맞춰 △강정 △머쉬룸크림 △바비큐 △버터갈릭 △데리야끼 △숯불매콤 총 6종의 맛 선택이 가능하며 강정·머쉬룸크림·바베큐맛은 한입 크기 제품으로 간편한 섭취가 특징이다.농협목우촌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이번 제품에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제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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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8월27일(수)부터 9월3일(수)까지 인천지역 거주 중장년 구직자 대상 ‘제4기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2025년 4회차를 맞는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사업은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의 중요 항만기능인력의 양성 및 적기 공급을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추진하는 인력 양성사업이다.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소장 임희정)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원장 김형일)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교육생은 1종 보통이상 자동차운전면허를 소지한 인천 거주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다. 노사발전재단에 유선 신청·접수 후 인터뷰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이번 2025년 제4기 교육은 9월10일(수)부터 9월26일(금)까지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진행되며 본격적인 실습에 앞서 △항만 현장 이해와 및 안전을 위한 사전 직무교육(9월 10일∼12일, 3일) △야드 트레일러 면허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실습 과정(9월 15일∼ 9월 26일, 10일)으로 운영된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원활한 재취업 지원을 위한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의 육상 화물차 운송사인 △선우티엔스㈜ △㈜한승Y/T육운의 채용 정보와 함께 인천항 하역사인 △ ㈜우련통운 관계자 등 실제 항만 근무자들의 현장감 넘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난을 지원하는 동시에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인천항 ‘컨’ 화물의 적기 운송을 위한 인력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본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만 일자리와 연계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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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모든 기업에 대해 40세가 된 직원 전원에게 개호휴업 등에 관한 지원제도를 주지하는 것을 의무화할 방침이다.가족의 개호를 위해 이직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연간 10만 명이 가족의 개호를 하면서 직장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개호휴업 등의 제도를 모르고 이직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현재 직장인은 40세가 되면 개호보험료를 내야 한다.가족의 개호가 필요하다고 요청한 직원에게 개별적으로 개호휴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주지해야 한다. 일과 개호 영립지원제도는 가족 1명당 최대 93일간 '개호휴업'을 가거나 연간 5일간 시간 단위로 '개호휴가'를 갈 수 있다.직장인 자신이 개호를 하기 위해 휴업하지 않고 개호서비스를 지원받아 일과 개호를 양립할 수 있다는 점도 설명해야 한다.후생노동성은 노사로부터 관련 제도에 대한 의견을 제출받아 2024년 국회에 제출할 육아·개호휴업법 개정안에 담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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