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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워싱턴DC에서 13~15일 열리는 ‘AUSA 2025’ 전시회에서 차륜형 K9A2 자주포, 유무인복합 K9A3 등 K9의 진화적 개발 계획 전시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과 2025년 10월15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AUSA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이번 전시회는 매년 미 육군협회(Association of the U.S. Army)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지상 방산 전시회다. 2025년 92개국에서 약 4만4000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한화는 279평방미터(㎡) 규모의 통합 부스를 마련했다.한화가 세계 최대의 방산시장인 미국에서 미 육군 현대화 사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K9 자주포의 차세대 모델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는 155밀리미터(mm) 추진장약 공장의 현지화를 통해 한미의 ‘안보 및 경제협력’에 기여하고 K-방산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나서는 것이다.이번 전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맞춘 차륜형 K9A2를 선보인다. K9A2의 자동장전 포탑을 ‘8×8 차륜형 플랫폼’에 탑재한 솔루션이다. 현재 미 육군은 사거리·정밀도·기동성 향상과 재장전·지속 발사 능력을 갖춘 신형 자주포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K9A2는 2022년 방위사업청과 체계개발 착수 이후 최종 성능 검증 중인 최신 궤도형 자주포로 자동화된 탄약 적재·장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분당 최대 발사속도도 기존 6발에서 9발 이상으로 늘어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와 함께 모듈형 추진장약(MCS: Modular Charge System)의 현지화 협력 방안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한화 MCS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 기반 자동화 생산을 통해 품질 일관성과 생산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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