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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29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는 막대한 부채를 감당하기 어려워 파산보호를 신청했다.캐나다는 미국과의 관세전쟁으로 다양한 산업이 타격을 받으면서 국내총생산(GDP)가 감소했다. 정부와 가계가 합심해 지출을 늘렸지만 무역 감소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했다.브라질 공공은행은 전국적으로 고객이 방문이 적은 지점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장애인이나 노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디지털 지점으로 축소하지만 불편함을 해결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퍼스트브랜드(First Brands) 로고◇ 미국 퍼스트브랜드(First Brands), 2025년 9월29일 파산법 제11조에 따라 파산보호 신청미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퍼스트브랜드(First Brands)는 2025년 9월29일 파산법 제11조에 따라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US$ 11억 달러 규모의 부채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인수합병과 자금난으로 막대한 부채를 갚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국 운영만 대상에 포함되므로 글로벌 사업은 지장을 받지 않고 운영하게 된다.퍼스트브랜드는 총 60억 달러 규모의 부채를 안고 있다. 지난주 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퍼스트브랜드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으며 막대한 부채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2025년 2분기 국내총생산(GDP) 1.6% 감소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6%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과의 관세전쟁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정부와 가계가 지출을 늘렸지만 제조업과 기타 수출 산업이 약화되며 상쇄됐다. 국민은 국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늘렸다.주택 시장이 냉각되고 관세가 타격을 주는 업종에서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국민은 여전히 모지지와 신용카드 이자를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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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24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정부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과 관련해 글로벌 금융 허브로 부상하기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프랑스 정부는 만성 적자와 부채 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영방송에 대해 강력한 구조조정을 요구했다. 온라인 매체의 등장과 동영상 플랫폼과 경쟁에서 이기기 어렵기 때문이다.아일랜드 더블린 포트(Dublin Port)는 2024년 사용하지 않은 토지에 대한 세금 부담에도 순이익이 증가했다. 수출 화물은 줄어들었지만 수입 화물은 늘어났다.▲ 영국 핀테크 기업인 레볼루트(Revolut)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영국 레볼루트(Revolut), 런던에 새로운 글로벌 본부(HQ)를 건설하는데 £30억 파운드 투자영국 핀테크 기업인 레볼루트(Revolut)는 2025년 9월23일 런던에 새로운 글로벌 본부(HQ)를 건설하는데 £30억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00명의 고숙련 일자리를 창출한다.레볼루트는 런던, 에든버르, 벨파스트, 맨체스터 등에서 1800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현재 레볼루트는 650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새로운 HQ는 1억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주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은 영국에 1000억 파운드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향후 10년 동안 투자할 금액이며 100억 파운드를 투자해 블라이스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블랙록은 2026년 70억 파운드를 투자하며 이 중 5억 파운드는 전국에 기업용 데이터센터를 만드는데 배정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시티그룹은 영국에 11억 파운드를 투자하며 현재 4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벨파스트의 운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용평가회사인 S&P 글로벌은 현재 3000명의 직원에 200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프랑스 회계감사원(Court of Au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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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대상(이벤트 혁신상을 수상한 코이카의 피코(우측)와 코이카 홍보실 직원들) [출처=코이카]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에 따르면 기관 소통 캐릭터인 피코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대상’ 공모전 본선에 진출해 ‘이벤트 혁신상’을 수상했다.‘2025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대상’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KOCLA)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공공캐릭터 경연 행사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 및 공단 등에서 33개 캐릭터가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대국민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 중 총 12개 캐릭터가 최종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코이카의 피코는 평화와 상생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개발협력을 더 쉽게, 더 친근하게’라는 목표 아래 국제개발협력과 ODA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ODA는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약어로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한다. 개발도상국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 등을 포함하는 공적개발원조를 뜻한다.특히 MZ세대와의 친근한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피코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기관의 상징을 넘어 공공 소통과 혁신적인 이벤트의 우수사례로도 자리매김하게 됐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대상’에서 이벤트 혁신상을 수상한 코이카의 피코와 홍보실 직원이 수상 기념 런웨이를 걷고 있다 [출처=코이카]코이카의 ‘피코(PeKO)’는 바다에 퐁당 빠져 푸른색이 된 머리, 다른 이의 말을 경청하느라 커진 귀, 망고를 너무 많이 먹어서 볼록 나온 배 등 바로 누구도 소외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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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2025년 9월10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독일,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광산회사는 인건기 절감 등을 이유로 캐나다 광산업체의 인수를 추진 중이다.독일 정부는 유럽연합(EU)에 내연기관의 보급 정책의 연기를 촉구했다. 중국산 전기자동차(EV)의 공격적인 행보에 대응하고 자동차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일랜드 금융기관 종사자들은 미국 정부가 사이버보안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전쟁과 무역규제가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다.▲ 영국 광산업체인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 광산 전경 [출처=홈페이지]◇ 영국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캐나다 테크 리조스(Teck Resources) US$ 500억 달러에 인수영국 광산업체인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은 캐나다 테크 리조스(Teck Resources)를 US$ 500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사가 합병할 경우에 본사의 인건비 절감, 조달 및 마케팅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칠레에서 양사는 인접한 광산을 운영 중이다.첼레 구리광산을 통합해 운영하면 14억달러의 추가 영업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앵글로 아메리칸은 세계 초대 백금생산 기업이며 구리, 금, 은 등의 광물도 생산하고 있다.◇ 독일 정부, 유럽연합(EU)에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 금지 완화 요구독일 정부는 유럽연합(EU)에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 금지를 완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전기자동차(EV)의 보급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다.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 폭스바겐, 메르스데스 벤츠 등은 브뤼셀에서 주장하는 2035년 목표를 맞추기 어렵다고 하소연한다.EV를 제조하는 기업은 자동차, 배터리, 충전시스템 등과 관련해 150개가 넘는데 모두 다른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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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시스템·한화오션·한화파워시스템, ABS와 美 선박 사이버보안 공동연구 착수 [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9월9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가스텍(Gastech) 2025 현장에서 미국 ABS와 한화 3사가 미국 해안경비대(USCG, U.S. Coast Guard)의 사이버보안 규정과 미국 기국(US Flag) 선박 요건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미국 기국 선박은 미국이 관할권을 갖는 선박을 뜻한다. 여러 국가를 항해하는 선박의 경우 운영사와 관계없이 기국주의(旗國主義)에 따라 선박 관할·통제 책임은 선박이 달고 있는 깃발, 즉 기국(旗國)에 있다는 원칙이 있다.한화시스템,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한화 파워시스템(대표이사 라피 발타, Rafi Balta) 3사는 미국 선급협회 ABS(American Bureau of Shipping)와 미국 선박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에 돌입한다.이번 협약으로 한화는 미국 상선·해양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해양 사이버보안 표준을 주도하는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ABS의 참여로 연구 성과의 신뢰성과 국제 확산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공동연구는 △미국 사이버 규제 분석 △선종별 통합 보안 체계 구축 △선박 맞춤형 보안 솔루션 개발 △국제표준(IACS UR E26) 기반 기술 확장 △실시간 위협 대응·복원력 기술 고도화 등을 주요 과제로 다룰 예정이다한편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은 이번 가스텍 2025에서 세계 최초로 실제 선박을 대상으로 한 ABS의 ‘국제 선급협회(IACS) UR E26 사이버 복원력 기본 인증(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이는 선박이 해킹·디도스(DDoS)·랜섬웨어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직면했을 때 운항을 중단하지 않고 신속히 대응하고 안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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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WHO PQ(Prequalification, 품질 인증) 제품에 대해 3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현장 실사가 서면 심사로 대체됐다.국내 제약사가 WHO GMP 실사를 서면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서면 심사를 통해 GC녹십자는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에 대한 GMP 적합성 검증을 받는다.회사 측은 심사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완벽히 갖춘 만큼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절차 간소화는 국내 규제기관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14년 PIC/S(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에 가입하며 국제 GMP 협의체에 합류했다.2023년 WHO가 지정하는 의약품 규제기관 표준 목록(WHO Listed Authority, WLA)에 등재됐다. 의약품 규제기관 표준 목록(WHO Listed Authority, WLA)는 WHO가 우수 규제기관을 목록화하는 제도다.이어 2025년 세계 최초로 WLA 의약품·백신 분야 전(全) 기능에 이름을 올리며 규제 선진국 수준의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로써 국내 기업들이 서면 실사와 같은 혜택을 받게 된 것이다.WLA 의약품·백신 분야 전(全) 기능에는 약물감시, 제조·수입업허가, 규제 실사, 시험·검사, 임상시험, 국가출하승인, 품목허가, 시장 감시 등이 있다.GC녹십자는 "이번 변화로 시간 및 비용 절감 등 실질적 이점과 함께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의약품의 글로벌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이재우 GC녹십자 개발 본부장은 “이번 서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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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엔씨소프트 LLL, 정식 명칭 ‘신더시티’ 확정 [출처=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에 따르면 2025년 8월18일(월) 개발 스튜디오 빅파이어 게임즈(대표 배재현)가 ‘LLL’ 정식 명칭을 ‘신더시티(CINDER CITY)’로 확정하고 브랜드 웹사이트를 공개했다.‘신더시티’는 PC·콘솔에서 플레이 가능한 ‘MMO 택티컬 슈터(Tactical Shooter)’ 장르 신작이다. 2026년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용자는 ‘신더시티’ 브랜드 웹사이트와 공식 SNS 채널을 방문해 신규 BI(Brand Identity)를 확인할 수 있다.‘신더시티’는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역동적인 그래픽과 심리스(Seamless) 오픈 월드 △23세기 미래 기술과 21세기 현재가 공존하는 SF 대체 역사 세계관 △삼성동, 논현동 등 실제 장소를 기반으로 제작된 ‘황폐한 미래 도시 서울’ △총기 작동 원리를 반영한 실감 나는 전투 감각 등이 특징이다.빅파이어 게임즈 배재현 대표는 “신더시티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미래의 인류가 잿빛 폐허가 된 도시에서 희망의 불씨로 세상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임명이다”며 “글로벌 이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빅파이어 게임즈 일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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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LG전자, 에티오피아서 ‘제9회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 열어 [출처=LG전자]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에 따르면 2025년 8월9일(토, 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제9회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날 졸업식에는 정필원 LG전자 중아지역대표 전무, 정강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 트샬레 베레차(Teshale Berecha)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차관, 졸업생 70명이 참석했다.LG전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을 통해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프리카 유일 한국전쟁 지상군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서 무상 직업교육을 통한 청년 자립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기 위함이다.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누적 졸업생 수는 611명으로 늘어났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생의 취·창업률은 100퍼센트(%)다.졸업생 모두가 정보기술(IT) 기업에 취업하거나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는 등 사회에 진출해 있다. 졸업생 가운데는 두바이, 케냐, 남아공 등에 위치한 LG전자 해외법인 및 현지 기업체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도 있다.▲ LG전자, 에티오피아서 ‘제9회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 열어 [출처=LG전자]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아프리카 유일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LG가 KOICA, 에티오피아 정부 등과 협력해 2014년 설립한 기술 교육기관이다.매년 필기시험, 면접 등을 실시해 입학생을 선발하며 전기전자, IT 분야 무상 교육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학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점심 식사 및 통학버스도 지원한다.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현지 청년들이 기술 역량을 갖추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점을 인정받아 2020년 에티오피아 정부로부터 직업훈련학교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2025년 졸업생이자 한국전쟁 참전용사 옐마 테게냐(Yelma Tegegn)씨의 손녀인 마흘렛 그르마이(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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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7기 발대식 단체 기념사진 [출처=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 이사장 장원삼)에 따르면 2025년 8월8일(금) 오후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글로벌 서포터스인 ‘위코(WeKO)’ 7기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내외 참가자 100명과 코이카 임직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하와 응원의 열기 속에서 열렸다.코이카로 하나가 된 42개국 100명의 청년들이 ‘가장 나다운 자기개발, 가장 우리다운 개발협력’을 실현할 반짝이는 아이디어 티켓을 갖고 여행에 나섰다.2019년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위코는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라는 뜻을 지닌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다.위코는 국민이 직접 참여해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국내외에 코이카와 공적개발원조(ODA)를 알리고 있다.▲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7기 발대식 포토존 기념사진 [출처=코이카]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는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하고 있다.2025년 위코 7기에는 총 1043명이 지원해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을 포함해 스리랑카, 필리핀, 탄자니아, 가나, 볼리비아, 멕시코, 튀르키예, 미국, 영국 등 42개국에서 총 100명이 최종 선발됐다.이번 7기 발대식은 ‘나다움을 찾기 위한 여행의 시작’을 주제로 열렸으며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국내 서포터스 40명, 글로벌 서포터스 60명(온라인 ZOOM 참여)이 함께했다.행사는 창의적인 개발협력 홍보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가상의 ‘플라이 위코’(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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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ICA 해외사무소/재외공관 YP 모집선발 [출처=KOICA]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장원삼)에 따르면 ‘2025년도 2차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 영프로페셔널(YP)’ 64명을 공개 모집한다.2025년도 2차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 영프로페셔널(YP) 공개 모집은 청년인재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개발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목적이다.이번 모집은 KOICA 해외사무소 59명, 재외공관 5명으로 총 64명을 선발하며 38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선발된 영프로페셔널(YP)은 2025년 11월 중순부터 국별 일정에 따라 파견돼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업무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년간 근무할 수 있다.선발된 64명의 영프로페셔널(YP)은 파견국 KOICA 개발협력사업 관련 자료조사, 사업관리 및 홍보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1990년 7월23일~2006년 7월22일 출생자)로 공인영어성적 TOEIC 730점(TOEFL IBT 82점, NEW TEPS 277점, OPIc IM2 또는 TOEIC Speaking 120점 등)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단, 청각장애인 2, 3급의 경우 (독해성적 기준) TOEIC 395점 이상자다.KOICA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전 과정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성별,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출신학교 등 차별적 인지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지원서 작성 및 면접 시 이러한 정보가 노출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지원서 접수는 7월7일(월) 17:00부터 22일(화) 17:00까지다.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3배수 이내 선발) - 면접전형(일반면접 및 영어면접) - 신체검사 및 증빙서류 제출 - 국내교육 및 파견 순으로 진행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8월12일, 면접전형 합격자는 9월5일, 최종합격자는 10월14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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