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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 63빌딩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 이경근 사장)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니드(Need)와 협력해 ‘Need AI 암보험’을 출시했다.이번 상품은 암 치료 맞춤형 특약 패키지를 통한 보장뿐 아니라 Need의 암 특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암보호시스템’을 통해 치료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Need 암보호시스템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암 예방, 치료 및 회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을 대상으로 △암 특화 AI 채팅 △참여형 건강 콘텐츠 △건강검진 정보 연동 및 분석 등을 제공한다.또한 암 진단 고객 담당 의사를 대상으로 △의료진 전용 AI 정보 제공 플랫폼을 통해 치료 계획 수립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Need 암보호시스템은 암 특화 AI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제공 속도를 높였다. 글로벌 암 전문가 네트워크의 검증을 거쳐 신뢰성을 확보했다.이번 상품은 3가지 항목만 해당되지 않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간편가입형을 도입해 유병자, 고령자의 접근성을 높였다.3개 항목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 검사(재검사) 필요 소견 및 질병 확정 진단, 질병 의심 소견 여부, 최근 5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간편가입형(5년) 限), 5년 이내 암 등 중대 질병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 포함된다.납입 면제 조건을 확대해 암 진단을 받거나, 질병·재해로 50퍼센트(%) 이상 장해(간편은 재해 장해 50% 이상)가 발생한 경우 남은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경우 고객은 보험료 부담 없이 보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최저 가입 보험료는 주계약과 특약을 포함해 5만 원이다.주요 보장은 11개 특약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 간편하게 구성했다. 특히 최근 암 보험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암주요치료보장 특약 3종’,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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