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 Uzbekneftegaz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메니스탄 근해에서 다수의 공동 해외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는 이에 앞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다.투르크메니스탄과 국내 지역의 공동탐사 및 개발을 진행한다. 상호간 유익하면서 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수립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또한 이를 위해 향후 Uzbekneftegaz는 Turkmen Oil State Concern과 탄화수소에 대한 생산분담협정(PSA)를 체결할 계획이다.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회사인 SOCAR와 체결한 양해각서는 운영보증금에 대한 파트너로써 Uzbekneftegaz를 인정하고 있다. 인재양성과 훈련 부문의 협력을 우선할 방침이다.▲Uzbekneftegaz 로고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에 따르면 2016년 12월 국내 석유공사(SOCAR)의 신용등급을 'BB'로 평가했다. 동시에 기업의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진단했다.국내 최대 에너지업체이자 법인세 기여율 최고치를 기록하는 국영업체이지만 정작 석유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투자가 미흡하다는 것이 주요인이다.특히 ▲샤데니즈(Shah Deniz) 가스유전 개발▲터키 및 동유럽과의 파이프라인 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경영자본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 홈페이지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SOCAR)에 따르면 2016년 러시아, 이탈리아와 합작해 국내 '가스화학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35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로 예상되며 러시아로부터 자재 및 장비 등을 공급받을 예정이다.▲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 로고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 SOCAR, 2016년 3월말 새로운 '사아단유전(Saadan field)' 발굴로 원유생산량 증대 전망...해당 지역 깊이 1300미터 시추 통해 연간 원유 1500톤 생산 가능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공사(SOCAR)에 따르면 2016년 3월말 새로운 '사아단유전(Saadan field)' 발굴로 원유생산량의 증대를 전망했다. 해당 지역 깊이 1300미터 시추를 통해서 연간 원유 1500톤이 생산 가능하다.

아제르바이잔 국영 석유공사 SOCAR에 따르면 2016년 3월1일 기준 지난 6년간 샤데니즈(Shah Deniz) 가스전으로부터의 매출총액은 24.67억 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해당지대로부터 경질휘발성 액체탄화수소가 추출되며 글로벌 에너지업체에서 다수 소관 중이다.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 SOCAR, 2016년 3월 바쿠정유공장의 현대화위해 미국 건설엔지니어링업체 Honeywell을 선정...고품질 가솔린의 생산 및 탄소배출량의 국제기준 충족이 목적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 SOCAR는 2016년 3월 캐나다 에너지업체 Zenith Aran와 공동 '유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전지대는 '무라한리-자파리-자르답(Muradkhanli-Jafarli-Zardab)'이며 개발·탐사·생산 등 업스트림 전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제르바이잔 시추업체 SOCAR-AQS는 2016년 2월 앱셰론(Absheron)지역에서 신규 유전의 시추작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유전플랫폼에서 890m를 드릴링할 예정이다.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 SOCAR, 2016년 3월 터키정유공장 'Star refinery' 건설프로젝트 54% 완료...8000명 동원된 건설사업으로 2018년 가동 예정·터키 석유화학업체 Petkim가 운영해 연간 나프타 166만톤 생산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