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신용평가사 S&P, 12월 국내 석유공사(SOCAR) 신용등급 'BB'로 부정적 전망
석유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투자가 미흡하다는 것이 주요인
노인환 기자
2016-12-19 오전 10:45:14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에 따르면 2016년 12월 국내 석유공사(SOCAR)의 신용등급을 'BB'로 평가했다. 동시에 기업의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국내 최대 에너지업체이자 법인세 기여율 최고치를 기록하는 국영업체이지만 정작 석유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투자가 미흡하다는 것이 주요인이다.

특히 ▲샤데니즈(Shah Deniz) 가스유전 개발 터키 및 동유럽과의 파이프라인 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경영자본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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