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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 쇼핑이 맛있는 계절 Joyful Festival 실시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2025년 11월 한달간 쇼핑 시즌을 맞아 풍성한 경품과 할인 혜택을 담은 ‘쇼핑이 맛있는 계절 조이풀 페스티벌(Joyful Festival)’을 실시한다.◇ 11월, 쇼핑지원금과 겨울나기 용품 등 경품 이벤트 진행‘11월 쇼핑 시즌엔 골든 쇼핑지원금!’ 행사를 진행한다. 쇼핑지원금은 111만 원 1명, 11만 원 11명, 1만1000원 111명, 1100원 1111명, 110원 1만1111명 등 총 1만2345명에게 KB페이(KB Pay) 머니 쿠폰으로 제공한다.KB Pay에서 응모 및 PUSH 동의를 완료하면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가을엔 체크로 예쁨 멋짐 풀충전’ 행사 응모 후 KB국민 개인 체크카드로 합산 30만 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신세계상품권 100만 원 1명, 신세계상품권 5만 원 11명, 올리브영 상품권 1만 원 111명, 올리브영 상품권 5000원 1111명 등 총 1234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KB Pay에 등록된 KB국민 개인 체크카드로 합산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50만 포인트리도 제공한다.따뜻한 겨울 용품이 필요하다면 ‘Winter is 커밍,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응모 후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일시불, 할부 합산 30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대상 추첨을 진행한다.크리스피 바바 양모 이불 + 울패드+ 양모 베개커버세트 1명,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 3명, 랄프로렌 울 스카프 6명, 군고구마 용돈 KB Pay 머니 5만 원 30명, 붕어빵 용돈 KB Pay 머니 1만 원 160명 등 총 200명에게 겨울나기 혜택 경품을 제공한다.또한 ‘스타샵 알아? 1+1’ 응모 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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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10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정부는 높은 주택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위해 50년 모기지를 도입하려고 고민 중이다.캐나다는 부모의 43%가 자신이 모은 재산을 누구에게 물려줄 것인지 결정한 유언장을 작성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언장이 없다면 사후에 재산이 자신의 뜻과는 다르게 처분될 수 있다.브라질은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에도 외국 기업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유럽과 미국 기업의 투자가 대부분이지만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도 투자를 확대되는 중이다.▲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 빌딩 [출처=홈페이지] ◇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 청년 주택 구입자를 위해 50년 모기지를 도입하는 방안 검토 중미국 연방주택금융청(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은 청년 주택 구입자를 위해 50년 모기지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청년층의 주택 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획기적인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후 내놓은 대책이다.구글 검색 추이를 보면 '모기지 도움'이라는 검색어가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빈도를 기록했다. 변동이자 모기지(ARMs)가 2025년 9월 기준 약 10% 이자율을 기록하고 있다.지난 2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드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6%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일반 시민이 대공항을 극복할 수 있도록 30년 모기가 표준을 설립했다.◇ 캐나다 윌풀(Willful), 캐나다 부모의 43%가 유언장을 작성하지 않아캐나다 온라인 유언장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인 윌풀(Willful)에 따르면 캐나다 부모의 43%가 유언장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유언장을 작성하지 않으면 죽은 후 평생 동안 어렵게 모은 자산에 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없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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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2025년 11월05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소매유통업체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은 이후 매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한 실정이다.프랑스에서는 자동차 제조업에 근무하는 직원 2명이 부품을 빼돌려 중고사이트에서 거래하다 적발됐다. 2023년부터 절도가 시작됐으며 적발된 금액만 €50만 유로에 달한다.아일랜드는 미국발 관세전쟁에도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15~24세 청년층의 실업률이 높아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청년 실업률은 여름에 상승했다가 가을에 하락하지만 올해에는 이러한 추세가 나타나지 않았다.▲ 아일랜드 중앙통계청(CSO) 빌딩 [출처=홈페이지]◇ 영국 막스&스펜서(M&S), 2025년 10월 매출액 전년 동월 대비 10.5% 증가영국 소매유통업체인 막스&스펜서(M&S)은 2025년 10월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0.5%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세전이익이 £ 340만 파운드로 전년 동기 3억9190만 파운드로 99% 감소한 충격에서 벗어나는 중이다.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매출을 회복해야 하지만 소비자로부터 안전하다는 신뢰를 얻지 못했다는 평가다. 11월26일 이후 소득세, 부가가치세(VAT), 국민보험 등 세금이 오르는 점도 부정적이다.최근 보험사로부터 사이버 공격과 관련된 보험금 1억 파운드를 수령했다. 2025년 5월 해커로부터 사이버 공격을 받은 이후 온라인 사이트 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의 운영에도 지장이 초래됐기 때문이다. ◇ 프랑스 스텔란티스(Stellantis), 루방쿠앙(Leboncoin)에서 €50만 유로 상당의 자동차 부품을 거래한 직원 2명 적발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텔란티스(Stellantis)에 따르면 중고 거래사인트인 루방쿠앙(Leboncoin)에서 €50만 유로 상당의 자동차 부품을 거래한 직원 2명이 적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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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LS일렉트릭 본사 전경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 LS ELECTRIC)에 따르면 2025년 11월4일(화) 경기도 안양 글로벌 R&D 캠퍼스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핵심 구성요소인 전력변환장치(Power Conversion System, PCS) 최신 제품에 대해 미국 수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보험협회 시험소) 인증을 획득했다.이날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 연구개발 본부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웨슬리 궉(Wesley Kwok) UL 솔루션즈(UL Solutions) 신재생에너지 및 산업 자동화(EIA; Energy & Industrial Automation) 총괄 부사장(VP & GM)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UL 1741’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참고로 전력변환장치(PCS, Power Conversion System)는 직류(DC) 방식으로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 에너지를 교류(AC)로 변환하는 인버터 기능을 하며 ESS에서 배터리의 충전/방전을 지능적으로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발전 설비 및 ESS를 전력망(그리드)과 안전하게 연계하고 신재생에너지의 불규칙성을 보완하는 솔루션으로, 배터리와 함께 ESS를 구성하는 핵심 장치다.인증받은 제품은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산업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MSSP(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의 2.0세대 PCS다.PEBB(Power Electronic Building Block)을 모듈화해, 병렬 연결할 수 있어 전력 변환 용량에 따라 확장이 가능한 기존 기능에 ‘수냉식’ 구조를 적용, 고출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냉각이 가능한 제품이다.수냉식 MSSP를 적용할 경우 배터리와 PCS를 동시에 냉각할 수 있어 온도 조절에 용이하고 이를 통해 배터리 성능이 향상돼 설비의 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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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27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의류소매업체는 2025년 4월 사이버 공격을 조사한 결과 인도업체와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약을 종료했다.프랑스 에너지기업은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가스전 사업을 연장해달라고 현지 정부에 요청했다. 무슬림 극단주의자의 공격으로 4년 동안 사업을 중단해 추가 비용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아일랜드 중앙은행은 미국과의 관세전쟁에도 수출품의 2~3%만 영향을 받아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2026년 전망치는 2025년보다 낮췄다.▲ 영국 의류 판매업체인 막스앤스펜서(M&S)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영국 막스앤스펜서(M&S),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약 종료영국 의류 판매업체인 막스앤스펜서(M&S)는 인도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ata Consultancy Services)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2025년 4월 사이버 공격을 받은 이후 내부 감사를 진행한 결과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는 대기업인 타타손스(Tata Sons)의 자회사다.2025년 10월 기준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는 금융, 에너지, 상수도, 원자력 등의 분야에 소속된 211개 영국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랑스 토탈에너지(TotalEnergies), 2025년 10월24일 모잠비크 정부에 가스 프로젝트의 계약을 10년 동안 연장해달라고 요구프랑스 에너지기업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는 2025년 10월24일 모잠비크 정부에 가스 프로젝트의 계약을 10년 동안 연장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이슬람 성전을 주장하는 그룹의 공격으로 4년 동안 중단됐기 때문에 지연에 따른 추가 비용을 보상해달라는 입장이다. 추가 비용은 US$ 45억 달러로 추정된다.현재 모잠비크에서 개발하고 가스전의 경제적 가치는 200억 달러에 달한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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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24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지만 소매판매가 증가하며 경기 전망이 긍정적이다.프랑스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정부가 2035년까지 100% 전기자동차(EV)를 도입하려는 정책에 따라 실적이 악화된다고 경고했다. 대규모 해고 사태가 예상된다.아일랜드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도 경기가 호조를 보이며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인구 증가와 기존 주택의 매각 감소가 주택 가격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 영국 통계청(ONS) 빌딩 [출처=홈페이지]◇ 영국 통계청(ONS),2025년 9월 소매판매 0.5% 증가영국 통계청(ONS)은 2025년 9월 소매판매가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금을 구매하고 신규 전자제품의 구매를 늘린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7월과 8월 좋은 날씨로 의류 판매가 증가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신규 전자제품은 일본 게임기 제조업체인 닌텐도의 스위치 2, 미국 정보통신기술(ICT) 업체인 애플의 아이폰 17 등이 대표적이다.2025년 3분기 소매판매액은 전분기 대비 3.5%, 전년 동기 대비 5% 각각 확대됐다.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임금 상승폭 등이 소비자의 지출 의욕을 높였다.◇ 프랑스 르노(Renault), 2035년까지 신규 자동차로 전기자동차의 100% 도입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반대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르노(Renault)는 2035년까지 신규 자동차로 전기자동차의 100% 도입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구상이지만 전기자동차(EV)의 판매세가 둔화되며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도입한 정책이지만 유럽연합(EU)도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 수정될 가능성은 낮다.유럽에 저가의 중국산 EV의 판매가 급증하며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의 실적이 악화됐다. 정부의 보조금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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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0▲ 탄자니아 마헨게 흑연 광산 착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대영 포스코인터내셔널 중남아프리카지역담당, 안은주 주탄자니아대한민국대사, 존 드 브리스(John De Vries) 블랙록마이닝 CEO, 아담 키고마 말리마(Adam Kighoma Malima) 탄자니아 모로고로 주지사(Regional Commissioner), 앤서니 마분데(Anthony Mavunde) 탄자니아 광물부 장관, 리처드 크룩스(Richard Crookes) 블랙록마이닝 사외이사, 니헤미야 캬안도 메체추(Nehemiah Kyando Mechechu) 탄자니아 재무부 국유자산청(Treasury Registrar) 청장, 보마 라발라(Boma Raballa) 탄자니아 CRDB은행 최고영업책임자(CCO), 크리스토퍼 엘링거(Christopher Ellinger) 주케냐대한민국부대사(Deputy High Commissioner)) [출처=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사장 이계인)에 따르면 2025년 10월9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모로고로(Morogoro)주 울랑가(Ulanga) 지역의 마헨게(Mahenge) 광산에서 착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대영 포스코인터내셔널 중남아프리카 지역 담당을 비롯해 앤서니 마분(Anthony Mavunde) 탄자니아 광물부장관, 존 드 브리스(John De Vries) 블랙록마이닝 CEO, 안은주 주탄자니아 대한민국대사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매장량 기준 세계 2위 규모의 흑연 광산 개발에 착수했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흑연 조달망을 구축해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광물자원 안보를 위한 공급망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전략이다.마헨게 광산은 매장량 약 600만 톤(t)의 천연흑연 광산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자원개발기업 블랙록마이닝(Black Rock Mining)이 개발을 주도하고 포스코그룹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특히 이 프로젝트는 미국, 한국,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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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08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벨기에를 포함한다. 영국 금융감독기관은 금융기관이 자동차 딜러와 협력해 자동차 할부 금융을 이용한 소비자에게 입힌 피해를 보상하라고 명령했다.프랑스 방위산업체는 300번째 전투기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400개 이상의 주요 제조업체가 연관돼 있으며 8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어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유럽연합은 중국산 철강제품의 덤핑 수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현재 25%에서 50%까지 상향조정했다. 수입물량도 2013년 수준으로 축소할 방침이다.▲ 프랑스 방산업체인 다쏘항공(Dassault Aviation)이 제작하는 항공기 종류 [출처=홈페이지]◇ 영국 금융감독원(Financial Conduct Authority), 2007년 4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자동차 구입시 할부 금융을 이용한 소비자에게 1건당 £ 700파운드 지급영국 금융감독원(Financial Conduct Authority)은 2007년 4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자동차 구입시 할부 금융을 이용한 소비자에게 1건당 £ 700파운드를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대상자는 14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에는 1건당 950파운드 이하로 지급하라고 제안했지만 이제는 평균 700파운드로 하향조정했다.대출 금융기관은 82억 파운드를 보상액으로 지출해야 한다. 대출 금융기관은 딜러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불정한 계약, 정확하지 않은 정보의 제공 등을 유도했다.금융감독원은 2007년 이후 자동차를 구입한 구입자의 44%가 대상일 것으로 추정한다. 신규 자동차 뿐 아니라 중고차도 금융 상품을 통해 구입하는 편이다.◇ 프랑스 다쏘항공(Dassault Aviation), 2025년 10월7일 300번째의 라팔 전투기 인도프랑스 방산업체인 다쏘항공(Dassault Aviation)은 2025년 10월7일 300번째의 라팔 전투기를 인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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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2025’ 부스 조감도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2025년 10월8~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 전시회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2025’에 참가한다.‘데이터센터의 미래를 구현하다(Shaping the Future of Data Centres)’라는 주제로 8개 부스(72㎡) 규모의 전시 공간에 △UL인증 데이터센터용 배전반 △모듈러 파워 솔루션 △직류(DC) 배전 시스템 등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풀 패키지를 선보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현지 고객에게 소개한다.LS ELECTRIC(일렉트릭)이 최신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트렌드에 맞춘 전략 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북미와 아세안을 포함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데이터센터 운영의 기본이자 필수인 만큼 LS일렉트릭의 데이터센터용 배전반은 안전을 위한 구조를 갖추고 까다로운 성능 검증을 거치고 있다.이에 따라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배전반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중전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 진출에 반드시 요구되는 UL 인증을 확보한 제품들이다.국내 최초 ‘STL KERI 멤버 시험소’인 전력 시험기술원(PT&T)의 제품 출하 전 PI 테스트(Primary Injection Test; 데이터센터에서 요구하는 제품 성능 검증 테스트)를 통해 신뢰성 또한 한층 강화한 솔루션이다.LS일렉트릭은 글로벌 규격에 기준한 내진(지진 파동을 견딜 수 있는 강건 구조) 및 내아크(아크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구조) 고압배전반, 사고 발생 시 확산을 막는 내부 격벽 구조(Form 4b Type 7)의 저압 배전반 등을 보유하고 있다.모듈러 파워 솔루션은 기존 콘크리트 건축물 전기실을 대체해 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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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HD현대인프라코어, 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 인증 [출처=HD현대인프라코어]HD현대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에 따르면 인천공장이 글로벌 안전 환경 인증기관인 ‘UL솔루션즈’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HD현대인프라코어가 글로벌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미국 안전 과학 전문 기관인 ‘UL솔루션즈’가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재활용·재사용 등 처리 방식을 검증해 등급을 부여하는 글로벌 인증 프로그램이다.재활용 수준에 따라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100퍼센트(%))과 골드(95~99%), 실버(90~94%) 세 단계로 구분되며 기업의 자원순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된다.HD현대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은 2025년 재활용률 100%를 달성해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이는 2021년 재활용률 95%를 달성하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96%를 유지해 4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한 데 이은 성과다.환경부가 집계한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2023)’ 통계에 따르면 사업장 폐기물의 재활용률 평균은 84.4% 수준이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조립·제관·가공 등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포집해 벽돌·시멘트 제조 원료로 재활용하고 일반폐기물은 소각 대신 파쇄·분쇄 과정을 거쳐 고형연료로 전환해왔다.또한 재생 주물사 사용, 폐주물사 재활용, 엔진 가공 공정에서의 절삭유 재사용 및 절삭 칩 분리 재활용과 같은 자원화 노력을 이어왔다.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는 사업장 환경시설에 2021년부터 4년간 총 706억 원을 투자하고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등 환경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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