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우전공사(MPT), 양곤 교외 티라와 경제특구(SEZ)에서 휴대전화 SIM카드 등록 이벤트
정부, 모든 휴대전화 이용자에 대해 2017년 3월말까지 SIM카드의 등록을 권장
민서연 기자
2016-12-27 오후 3:44:36
미얀마 우전공사(MPT)에 따르면 양곤 교외 티라와 경제특구(SEZ)에서 휴대전화 SIM카드 등록 이벤트를 개최했다. 현지에 진출하는 일본계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등록했다.

미얀마 정부는 모든 휴대전화 이용자에 대해 2017년 3월말까지 SIM카드의 등록을 권장했다. 등록되지 않은 SIM카드는 4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

MPT는 현재 전국 8만여 개의 매장 중 3만5000개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협동조합은행(CB), 칸보자(KBZ)은행의 점포, 우체국 창구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우전공사(MP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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