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통신업체 싱텔(Singtel), 2016년 12월 동종계 스타허브(StarHub)와 '인터넷 TV' 사업경쟁 과열
스마트폰 및 모바일 서비스 보급이 확대되며 OTT 콘텐츠에 대한 수요 늘어
싱가포르 대형통신업체인 싱텔(Singtel)과 스타허브(StarHub)에 따르면 2016년 12월 국내 '인터넷 TV' 서비스사업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모바일서비스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서비스인 OTT(Over-The-Top)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양사는 유료 TV서비스를 오랫동안 전개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1분기 96만8000명이었던 가입자수가 2016년 3분기 91만9000명까지 감소됐다.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와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편의성'을 택하면서 기존의 텔레비전방송의 경쟁력이 상실된 것이다.
방송전문가들은 인터넷시대가 개방되면서 넷플릭스(Netflix)와 같은 인터넷 콘텐츠 제공서비스업체의 수요가 확대되고 기존의 유료TV사업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스타허브 홈페이지
스마트폰과 모바일서비스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서비스인 OTT(Over-The-Top)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양사는 유료 TV서비스를 오랫동안 전개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1분기 96만8000명이었던 가입자수가 2016년 3분기 91만9000명까지 감소됐다.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와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편의성'을 택하면서 기존의 텔레비전방송의 경쟁력이 상실된 것이다.
방송전문가들은 인터넷시대가 개방되면서 넷플릭스(Netflix)와 같은 인터넷 콘텐츠 제공서비스업체의 수요가 확대되고 기존의 유료TV사업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스타허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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