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교통통신부, 2020년까지 인구 90%의 인터넷 이용 목표
향후 초고속 인터넷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주장
민서연 기자
2016-12-06 오후 2:58:21
미얀마 교통통신부는 '텔레콤 마스터 플랜 2020'에서 2020년까지 미얀마 전체 인구의 90%가 인터넷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다.

교통통신부는 현재 인터넷 시대에서 전화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통신 라이센스를 100여개사에 부여했다.

또한 향후 초고속 인터넷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가 전체 인구의 50%에 달한 전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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