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석유수출국기구(OPEC), 3월 원유생산량 1일 평균 3219만배럴로 전월 대비 9만배럴 축소
미국산 셰일오일의 생산량 증가,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약세를 유지
글로벌 원유수출국 연합체인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따르면 2018년 3월 원유생산량은 1일 평균 3219만배럴로 전월 대비 9만배럴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3월 원유생산량은 2017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관련 회원국들이 목표치보다 159%나 줄여서 생산한 것이 주요인이다.
원유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조치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셰일오일의 생산량 증가,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로고
3월 원유생산량은 2017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관련 회원국들이 목표치보다 159%나 줄여서 생산한 것이 주요인이다.
원유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조치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셰일오일의 생산량 증가,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