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복합기업 쿠알라 룸푸르 케퐁(KLK), 2016/17년 1분기 세전이익 4.19억 링깃으로 지난 동기 대비 54% 급증
주요 사업인 경작부문에서 팜오일원유(CPO)의 판매액 확대
노인환 기자
2017-02-17 오전 10:39:36
말레이시아 복합기업 쿠알라 룸푸르 케퐁(Kuala Lumpur Kepong Bhd, KLK)에 따르면 2016/17년 1분기 세전이익은 4억1940만 링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54% 급증됐다.

주요 사업인 경작부문에서 팜오일원유(CPO)의 판매액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CPO 생산비용은 늘었지만 판매가격이 상승돼 비용상쇄와 매출증가가 동시에 일어났다.

동기간 링깃화의 평가절하로 인한 환차익도 4440만 링깃으로 크게 늘어났다. 그룹차원에서 농산업 부문의 비용손실을 메우는 데에 기여했다.

문제는 제조업 부문의 실적이 2470만 링깃으로 무려 80.3%나 급감됐다는 점이다. 해당사업 내에서 체결된 계약으로부터 발생된 손실액만 23억3000만 링깃에 달했다.

참고로 당사는 경작, 제조, 부동산, 소매 등의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는 수요가 높은 농업과 소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시장에 적절한 전략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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